<인문학꼴레지오 5강 항쟁의 역사 민주공원 탐방>
임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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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18:53
10/23 인문학 5강은 부산 영주동에 있는 민주공원 탐방시간이었다. 전날 비가 온 탓인지 쌀쌀한 날씨 였지만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서인지 대구, 울산, 창원, 통영, 거제 등에서 온 교육생들은 소풍나온 아이들처럼 표정이 밝아보였다.
민주공원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한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정신을 기리고 민주 시민교육의 요람으로 삼고자 여러 시민단체들이 뜻을 모아 부마항쟁 20주년인 1999년 10월 16일 개관하였으며 민주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문화공간으로 부산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며 민주와 평화, 통일을 향한 희망찬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다.
주요사업으로는
- 추념과 기념의 장
-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교육체험장
-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 마당
- 민주적 삶을 공유하는 소통과 연대의 공간
오전에는 민주공원 이동일 팀장으로 부터 항쟁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듣고 점심을 먹고 난 오후에는 민주공원의 곳곳을 탐방하며 다시 한 번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여러 사람들의 뜻을 기리고 우리는 앞으로 또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할 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공원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한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정신을 기리고 민주 시민교육의 요람으로 삼고자 여러 시민단체들이 뜻을 모아 부마항쟁 20주년인 1999년 10월 16일 개관하였으며 민주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문화공간으로 부산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며 민주와 평화, 통일을 향한 희망찬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다.
주요사업으로는
- 추념과 기념의 장
-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교육체험장
-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 마당
- 민주적 삶을 공유하는 소통과 연대의 공간
오전에는 민주공원 이동일 팀장으로 부터 항쟁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듣고 점심을 먹고 난 오후에는 민주공원의 곳곳을 탐방하며 다시 한 번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여러 사람들의 뜻을 기리고 우리는 앞으로 또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할 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