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지역 6호차 후기입니다
6호차에는 지인의 초대로 온 비 조합원들이 많았습니다
생협의 행사에 처음가는 분들이 많아 시중의 흥?이 없어 내심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 의미와 재미와 신선함이 있어 정말 좋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특히 함께한 시중?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긴 퍼레이드시간이 즐거웠고, 돌아가서도 아표노래를 흥얼거렸다는 비 조합원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차 안에서 나누었던 소감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아이쿱에서 이런 의미있는 축제를 함에 세삼 놀랍고,표시제의 필요성을 더 잘 알게 되었다
.경제적인 이유로 조합원으로 가입을 미루었는데 이런 좋은 단체에 가입해야겠다
.원산지 표시를 잘보고 사야겠다-어린이 왈
.이런 좋은 행사에 초대해준 지인에게 감사를 드린다
.1만원의 행복을 넘치도록 느끼는 행사였다
.단순히 물건만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의미있는 일을 하는 곳인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양산에 살고 있지만 곧 부산으로 이사와서 꼭 가입할것이다
.취지도 좋고 여러 내용도 좋았지만 아이들과 뙤약볕에 앉아 있는것이 너무 힘들었다
아이들을 배려해 주었으면 더 좋았겠다
.퍼드이드 진행시 중간중간 이벤트가 있어 지루하지 않았고 의미를 다시 새길수 있어 좋았다
.퍼레이드 마지막 까지 반겨주는 진행자들이 있어 가슴이 뭉클했다.
.오랜만에 뜻깊게 하루를 보내게 해준 생협에 고마움을 전한다
등등 더 이상 생각이 안나요 ㅠㅠ
하지만,
결론은,
우리아이쿱조합원 모두가
그 중
푸른바다생협 조합원 모두가 참 수고하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스스로 칭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