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우리집 정리하기" 강의를 듣고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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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3:55
메르스 때문에 1차 연기가 되고 드디어 강의날인데,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강풍이 심하게 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 낳고 어느 순간부터 도통 정리가 되지 않는 냉장고,부엌, 안방, 옷방, 공부방, 거실,, 등을 보며 깨알같은 팁이라도 얻을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교육관으로 향했다.
원래 20명 정원이었는데, 인기가 많아 30명까지 신청을 받았단다.
모든 공간은 자기만의 용도가 있단다.
안방은 잠자는 곳, 거실은 가족이 휴식을 취하는 곳, 부엌은 식사를 하는 곳!!
뒤죽박죽이니 정리도 안되고 집도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다.
구입--> 수납--> 버리기가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구입과 수납만 하니 자꾸 쌓이게 되는 것이다.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몇번 안써서 아까워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이런 명목으로 나 역시 버리기가 정리의 기본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못했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매일 15분씩 칸칸 정리하고, 하루에 하나씩 버리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냉장고 보관은,,
맨 윗칸은 무겁지 않은 소스같은 장류들, 그 밑에 칸엔 자주 꺼내먹는 반찬, 또 그다음 밑에 칸엔 무거운 장류를 보관하고, 과일과 야채도 구분해서 보관하고. .
먹을만큼 소분해서 넣은 통을 바구니에 담아, 식사때 바구니만 뺏다 넣었다 할수 있게끔,
냉동실 역시 마늘, 고춧가루 같은 것은 몇번 씻어 사용할수 있는 지퍼백에 보관하는 팁을 전수해 주셨다.
정리정돈이 잘된 선생님 냉장고를 보니,, 문을 열면 뭔가 툭 떨어져 엄지발가락 골절상을 입을까 긴장하게 되는 우리집 냉장고가 너무 안돼 보여서 몇번이고 시도했지만 실패한 냉장고 비우기를 이번엔 꼭 실천할까 한다. 다른 사람이 와서 문을 열어도 부끄럽지 않게 말이다.
그 다음은 부부 옷장 정리편, ,
모든 옷을 다 꺼내서 남편옷과 아내옷을 상의, 하의, 양이 많을때는 계절별로 분류한다.
그리고 버릴 것/ 남에게 줄 것/ 세탁할 것/ 현재 입을 것/ 보관할 것 으로 구분해서 정리한다.
남편의 출근용 옷장을 만들어 스스로 찾아 입을수 있게 수납하는 것과 ,입을 확률이 70%되도록 최대한 옷걸이에 많이 걸어서 보관하라고 하셨다.
그 다음 여러종류의 옷을 개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이불을 세로로 3번 접어 공간을 줄이는 방법, 개킨후 주머니를 이용해 수건,티셔츠, 속옷, 양말 접는 법, 돌돌돌 청바지 접는 법, 벨트나 스카프, 넥타이 보관법까지, ,
역시 수납 바구니를 이용해 옷장 빈곳을 활용하라는 말씀도 해주셨다.
이렇게 이쁘게 접어서 세로로 보관하는 것이 사용하기에도 보기에도 훨씬 정돈된 느낌인데,,,
대충 대충 해버리는 습관을 어렵겠지만, 이제 배웠으니까 조금씩 실천해볼 것이다.
바쁜 시간에도 좋은 강의 해주신 " 베리굿 정리 컨설팅" 대표 김화영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 낳고 어느 순간부터 도통 정리가 되지 않는 냉장고,부엌, 안방, 옷방, 공부방, 거실,, 등을 보며 깨알같은 팁이라도 얻을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교육관으로 향했다.
원래 20명 정원이었는데, 인기가 많아 30명까지 신청을 받았단다.
모든 공간은 자기만의 용도가 있단다.
안방은 잠자는 곳, 거실은 가족이 휴식을 취하는 곳, 부엌은 식사를 하는 곳!!
뒤죽박죽이니 정리도 안되고 집도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다.
구입--> 수납--> 버리기가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구입과 수납만 하니 자꾸 쌓이게 되는 것이다.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몇번 안써서 아까워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이런 명목으로 나 역시 버리기가 정리의 기본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못했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매일 15분씩 칸칸 정리하고, 하루에 하나씩 버리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냉장고 보관은,,
맨 윗칸은 무겁지 않은 소스같은 장류들, 그 밑에 칸엔 자주 꺼내먹는 반찬, 또 그다음 밑에 칸엔 무거운 장류를 보관하고, 과일과 야채도 구분해서 보관하고. .
먹을만큼 소분해서 넣은 통을 바구니에 담아, 식사때 바구니만 뺏다 넣었다 할수 있게끔,
냉동실 역시 마늘, 고춧가루 같은 것은 몇번 씻어 사용할수 있는 지퍼백에 보관하는 팁을 전수해 주셨다.
정리정돈이 잘된 선생님 냉장고를 보니,, 문을 열면 뭔가 툭 떨어져 엄지발가락 골절상을 입을까 긴장하게 되는 우리집 냉장고가 너무 안돼 보여서 몇번이고 시도했지만 실패한 냉장고 비우기를 이번엔 꼭 실천할까 한다. 다른 사람이 와서 문을 열어도 부끄럽지 않게 말이다.
그 다음은 부부 옷장 정리편, ,
모든 옷을 다 꺼내서 남편옷과 아내옷을 상의, 하의, 양이 많을때는 계절별로 분류한다.
그리고 버릴 것/ 남에게 줄 것/ 세탁할 것/ 현재 입을 것/ 보관할 것 으로 구분해서 정리한다.
남편의 출근용 옷장을 만들어 스스로 찾아 입을수 있게 수납하는 것과 ,입을 확률이 70%되도록 최대한 옷걸이에 많이 걸어서 보관하라고 하셨다.
그 다음 여러종류의 옷을 개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이불을 세로로 3번 접어 공간을 줄이는 방법, 개킨후 주머니를 이용해 수건,티셔츠, 속옷, 양말 접는 법, 돌돌돌 청바지 접는 법, 벨트나 스카프, 넥타이 보관법까지, ,
역시 수납 바구니를 이용해 옷장 빈곳을 활용하라는 말씀도 해주셨다.
이렇게 이쁘게 접어서 세로로 보관하는 것이 사용하기에도 보기에도 훨씬 정돈된 느낌인데,,,
대충 대충 해버리는 습관을 어렵겠지만, 이제 배웠으니까 조금씩 실천해볼 것이다.
바쁜 시간에도 좋은 강의 해주신 " 베리굿 정리 컨설팅" 대표 김화영 강사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