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유아전통놀이교실에서 덩더쿵~
밤탱
0
1387
2012.08.29 00:04
유난히도 더웠던 이번 여름 약간은 한풀 꺽인듯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아직 8월의 막바지.. 진구에서는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몸으로 즐기며 익히는 전통놀이교실이 8월 11일 25일 토요일 두차례에 걸쳐서 문화공간
백양산에서 있었다.
첫주 참여한 인원은 아이 20명과 엄마 10분 정도가 강당을 꽉 채웠다.
평소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기 힘든 엄마들이기에, 이번에 참여한 놀이교실에서
원없이 2시간 가량을 아이들과 웃고 뛰며 엄마들도 아이처럼 우리 전래노래에 맞춰서
전통놀이를 몸으로 익힌 시간 이었다.
도시에서만 크는 아이들인지라 처음 배워본 놀이법 이었으나,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서로 손과 발과 때로는 온몸으로 동작을 익히며 쥐잡기, 돼지잡기등. 옛날부터 우리민족이 공동체속에서 놀았던 그방식대로 마냥 뛰어다니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배웠다.
여러명이서 할 수 있는 놀이부터 둘이서도 할 수 있는 놀이까지 온 가족이 모여서
같이 놀면 티비나 컴퓨터 없이도 서로가 마주보며 부딧히며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여서
좋았다.
비록 두번의 놀이교실로 끝났지만, 다음 겨울방학을 기다릴만큼 재미난 시간이었다.
아직 8월의 막바지.. 진구에서는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몸으로 즐기며 익히는 전통놀이교실이 8월 11일 25일 토요일 두차례에 걸쳐서 문화공간
백양산에서 있었다.
첫주 참여한 인원은 아이 20명과 엄마 10분 정도가 강당을 꽉 채웠다.
평소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기 힘든 엄마들이기에, 이번에 참여한 놀이교실에서
원없이 2시간 가량을 아이들과 웃고 뛰며 엄마들도 아이처럼 우리 전래노래에 맞춰서
전통놀이를 몸으로 익힌 시간 이었다.
도시에서만 크는 아이들인지라 처음 배워본 놀이법 이었으나,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서로 손과 발과 때로는 온몸으로 동작을 익히며 쥐잡기, 돼지잡기등. 옛날부터 우리민족이 공동체속에서 놀았던 그방식대로 마냥 뛰어다니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배웠다.
여러명이서 할 수 있는 놀이부터 둘이서도 할 수 있는 놀이까지 온 가족이 모여서
같이 놀면 티비나 컴퓨터 없이도 서로가 마주보며 부딧히며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여서
좋았다.
비록 두번의 놀이교실로 끝났지만, 다음 겨울방학을 기다릴만큼 재미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