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7월 어느날~ 새콤 달콤 자두향을 따라 진주 류진 농원으로 자두따기 체험을 갔다. 가는 길에 접촉 사고로 인해 다소 무거워진 마음이었지만~ 류진농원에 도착~맛난 점심을 먹고~류진농원생산자님과의 매실과 감,자두에 관한 알찬 이야기를 들은 뒤~빨갛게 매달려있는 자두밭을 향해 올라갔다~ 자두야 자두야 잘 익었니? ~ 달콤한 자두향이 가득한 자두밭에서 즐겁게 자두따기를 시작~ 따면서 자두도 먹고~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는 사이~ 손에 든 망에는 어느새 빠~알간 자두가 가득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