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3일까지 해운대 시청자미디어센타에서는 핵에너지의 위험과 경고를 알리는 반핵영화제와 사진전이 있었다. 19호 소식지 발행을 위해 푸른바다생협 기자단이 참여하여 3일 낮 2시 상영했던 후쿠시마를 걸으며 라는 다큐형식의 영화를 관람했다.
핵발전소로 인해 죽음의 땅으로 변한 후쿠시마의 모습을 잔잔히 담아낸 영화였다. 자세한 내용은 19호 소식지를 참고바랍니다.^^ 다소 한산한 듯한 영화제의 모습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동래생협 활동가분들과 윤현숙이사장과 김평심 식품위원장도 만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