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강좌-꾸밈없는 솔직한 글쓰기를 시작하자^^
민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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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3:12
글쓰기 강좌...라 하여 처음엔 참여가 약간 망설여 지기도 했어요.
강의는 두번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마지막 강의가 아쉬울 정도였어요.
여류 시인이시자 작가이신 '김수우' 선생님은 35세에 대학공부를 시작하여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시인으로 먼저 등단하셨다고 합니다.
강의를 들으러 온 조합원들 대다수가 30대 초,중반이라 다들 지금도 늦지 않다는 마음을 갖게 해 주셨죠.
글쓰기는 생활 그 자체이며, 내 자신을 찾기 위해서라도 글쓰기는 필수라고 합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의미부여'가 필요하며, '생각' 속에서 '글'이 써진다는 것이죠.
부모로써 내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은 엄마가 쓴 '책'이라고 하시며, 매일의 글쓰기를 통해서 가능하다고...당장 실천하라는^^
나의 '책'은 세상을 내편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도구며,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는 얘기를 해주셨어요.
강의가 끝나고 '진구'에서는 '글쓰기 동아리'를 운영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저도 하루에 두어줄 이라도 글쓰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동이 있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는 두번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마지막 강의가 아쉬울 정도였어요.
여류 시인이시자 작가이신 '김수우' 선생님은 35세에 대학공부를 시작하여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시인으로 먼저 등단하셨다고 합니다.
강의를 들으러 온 조합원들 대다수가 30대 초,중반이라 다들 지금도 늦지 않다는 마음을 갖게 해 주셨죠.
글쓰기는 생활 그 자체이며, 내 자신을 찾기 위해서라도 글쓰기는 필수라고 합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의미부여'가 필요하며, '생각' 속에서 '글'이 써진다는 것이죠.
부모로써 내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은 엄마가 쓴 '책'이라고 하시며, 매일의 글쓰기를 통해서 가능하다고...당장 실천하라는^^
나의 '책'은 세상을 내편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도구며,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는 얘기를 해주셨어요.
강의가 끝나고 '진구'에서는 '글쓰기 동아리'를 운영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저도 하루에 두어줄 이라도 글쓰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동이 있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