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 마을지기 단합회 - 소래농장 효소 만들기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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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15:15
소래농장으로 마을지기 단합회를 다녀왔습니다. 각자 준비해 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점심시간도 가지고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야초를 가지고 효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숲 해설가이신 민들레 선생님께 배웠던 효소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효소에 대해 알아보아요 ♣
# 효소란?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는 다 가지고 있는것으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납니다.
세포 속에 효소가 있고 효소는 산소가 들어가지 않으면 세포 속에 가만히 있습니다.
효소는 36.5도의 체온이 있으면 활동하고 단백질 아미노산이 있어야 활동 할 수 있으며 아미노산 또한 효소를 필요로 합니다.
효소는 집을 짓은 인부와 같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분해하는 효소가 활동해서 단백질을 분해하고 합해지는 효소가 나와서 합해주고 그 다음엔 흡수하는 효소가 흡수, 처리하는 효소가 처리합니다.
우리의 모든 대사활동은 효소라는 물질에 의해 진행되므로 효소의 고갈은 곧 생명의 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노화가 되는 것은 나이듦에 따라 효소활동이 점점 줄어드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몸의 기관은 물질대사 효소에 의해 움직이고 이 효소들은 음식물로부터 얻어져 건강한 조직에서 활동하며 여러가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소들의 결핍은 건강문제에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몸이 만들어지는 시기(어린이)에는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고 어른이 되고 나면 적당히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 효소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시키는데 효소가 너무 많이 사용되어서 몸의 다른 곳에 사용할 효소까지 소화시키는데 사용되어서 몸의 다른 곳에서 병을 막을 효소가 없어서 병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매일매일 효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효소는 열에는 다 없어지기 때문에 열을 이용한 요리로는 효소를 흡수하기 어렵습니다.
# 효소 만들기
가정에 있는 채소로도 효소를 만들 수 있는데 약간 시들거나 먹지 않는 채소, 과일 등을 이용해서 효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효소를 잘 섭취하려면 몸의 농도가 0.9% 되면 좋고 효소를 만들때도 염도를 0.9%정도 만들어주면 효소가 더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EM을 발효시킬 때에는 옹기에 한지 뚜껑을 덮어서 만들면 효소가 더 활설화된다고 합니다.
효소를 만들 때 산야초는 설탕을 70%, 매실은 설탕을 70~80%로 해서 만듭니다. 채소가 과일등도 설탕을 70~80%로 해서 만듭니다.
매실로 반찬을 만들 경우에는 씨를 제거(씨 안에 독소가 있대요)하고 설탕 70%에 재워둡니다. 아삭하고 새콤한 맛을 원할 경우에는 4시간 정도후에 매실만 건져서 하루정도 두었다가 먹고 달콤한 맛을 원하면 하루~이틀정도 재워두었다가 먹습니다.
매실액은 옹기에 보관하고 투명한 용기일 경우 검은색 천을 둘러서 햇빛이 들지않게 보관합니다.
효소를 만들어내기(발효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올해 담근 매실은 내년에(1년 후에) 먹어야 합니다.
효소 건더기는 100일만에 뜨고 매실은 매실이 쪼글쪼글 해지면 바구니에 건져서 매실액은 따로 보관하고 건진 매실만 모아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2~3시간 동안 한번씩 저어주다가 매실은 건져내고 그 물을 1년간 보관하면 식초가 됩니다.
숲 해설가이신 민들레 선생님께 배웠던 효소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효소에 대해 알아보아요 ♣
# 효소란?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는 다 가지고 있는것으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납니다.
세포 속에 효소가 있고 효소는 산소가 들어가지 않으면 세포 속에 가만히 있습니다.
효소는 36.5도의 체온이 있으면 활동하고 단백질 아미노산이 있어야 활동 할 수 있으며 아미노산 또한 효소를 필요로 합니다.
효소는 집을 짓은 인부와 같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분해하는 효소가 활동해서 단백질을 분해하고 합해지는 효소가 나와서 합해주고 그 다음엔 흡수하는 효소가 흡수, 처리하는 효소가 처리합니다.
우리의 모든 대사활동은 효소라는 물질에 의해 진행되므로 효소의 고갈은 곧 생명의 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노화가 되는 것은 나이듦에 따라 효소활동이 점점 줄어드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몸의 기관은 물질대사 효소에 의해 움직이고 이 효소들은 음식물로부터 얻어져 건강한 조직에서 활동하며 여러가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소들의 결핍은 건강문제에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몸이 만들어지는 시기(어린이)에는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고 어른이 되고 나면 적당히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 효소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시키는데 효소가 너무 많이 사용되어서 몸의 다른 곳에 사용할 효소까지 소화시키는데 사용되어서 몸의 다른 곳에서 병을 막을 효소가 없어서 병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매일매일 효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효소는 열에는 다 없어지기 때문에 열을 이용한 요리로는 효소를 흡수하기 어렵습니다.
# 효소 만들기
가정에 있는 채소로도 효소를 만들 수 있는데 약간 시들거나 먹지 않는 채소, 과일 등을 이용해서 효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효소를 잘 섭취하려면 몸의 농도가 0.9% 되면 좋고 효소를 만들때도 염도를 0.9%정도 만들어주면 효소가 더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EM을 발효시킬 때에는 옹기에 한지 뚜껑을 덮어서 만들면 효소가 더 활설화된다고 합니다.
효소를 만들 때 산야초는 설탕을 70%, 매실은 설탕을 70~80%로 해서 만듭니다. 채소가 과일등도 설탕을 70~80%로 해서 만듭니다.
매실로 반찬을 만들 경우에는 씨를 제거(씨 안에 독소가 있대요)하고 설탕 70%에 재워둡니다. 아삭하고 새콤한 맛을 원할 경우에는 4시간 정도후에 매실만 건져서 하루정도 두었다가 먹고 달콤한 맛을 원하면 하루~이틀정도 재워두었다가 먹습니다.
매실액은 옹기에 보관하고 투명한 용기일 경우 검은색 천을 둘러서 햇빛이 들지않게 보관합니다.
효소를 만들어내기(발효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올해 담근 매실은 내년에(1년 후에) 먹어야 합니다.
효소 건더기는 100일만에 뜨고 매실은 매실이 쪼글쪼글 해지면 바구니에 건져서 매실액은 따로 보관하고 건진 매실만 모아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2~3시간 동안 한번씩 저어주다가 매실은 건져내고 그 물을 1년간 보관하면 식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