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심의물품
9월 심의한 물품은 생생비타, 사과쪼옥, 메밀차, 바나나발효초, 참다래발효초, 파인애플발효초, 눈꽃핀옥수수어니언맛, 청무화과잼이다.
1. 생생비타
시중 비타민음료 특유의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좋고 첨가물이 없어서 좋다는 의견이 많음. 그러나 반면에 단맛이 강해진 것 같다는 의견도 많았다.
2. 사과쪼옥
첨가물이 없어져서 좋지만 쫀득함과 탱탱함이 부족하다. 푸석푸석 날리는 맛이고, 양갱을 먹는 느낌. 기존 감귤쪼옥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사과쪼옥을 선호하지 않을 것 같다. 호불호가 갈림.
3. 메밀차
메밀의 굵기가 작지만 향과 풍미가 가득.
우러날수록 구수하고 진한 맛이 좋음. 현미를 진하게 볶아서 우린 맛과 비슷하다. 추천하고 싶다. 국산 타타리 메밀100%라 믿을 수 있어 좋다.
차게 먹어도 좋을 것 같고 따뜻하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자주 애용할 것 같다.
4. 바나나발효초
참다래발효초와 비슷한 맛이다. 바나나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샐러드나 각종 음식에 응용하면 좋을 듯 하다. 탄산수와 함께 먹으니 맛있다.
5. 참다래발효초
바나나발효초와 비슷한 맛이나 참다래초가 좀 더 새콤한 맛이다. 참다래가 파인애플이나 바나나에 비해 많이 단 느낌이다. 새콤함이 강해서 탄산수와 함께 먹으니 너무 강한 맛이어서 생수와 섞어서 먹으면 좋을 듯 하다.
6. 파인애플발효초
파인애플향이 많이 느껴지고 제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참가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발효초인 것 같다. 각종 샐러드나 음식에 응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7. 눈꽃핀 옥수수 어니언맛
시중 과자의 시즈닝보다는 깔끔하다. 양파 외에 다른 첨가물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깔끔하고 깨끗하다. 양파맛이 느껴져서 좋았다는 의견이 대부분. 조금 먹으니 질리다는 참가자도 있음.
8. 청무화과잼
무화과라는 과일을 사용했는지 모를정도로 무화과 맛과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조청맛이 난다. 발림성도 좋지 않다. 쓴맛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