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함께한 공동체 영화 상영"버스를 타라"
푸른바다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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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1:09
지난 3월 8일 저녁 8시
아이쿱 푸른바다생협 화명점 교육관에서
대천마을, 맨발동무도서관 , 아이쿱 푸른바다생협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한 '버스를 타라'
공동체영화상영이 열렸습니다.
지난 2011년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문제해결을 촉진하는
희망버스가 전국에서 출발하였고
1차에서 5차에 이르는 희망버스의 과정과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희망의 메세지였습니다.
다큐의 서브제목 처럼
'절망을 넘어 희망으로 '가는 70여분의
희망버스를 타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찡하게 느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화상영을 마친후
'버스를 타라' 김정근 감독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진중공업 사태, 노동조합 이야기,
혹은 학창시절의 자신을 떠올려 보기도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화 뒷이야기는 깊어졌습니다.
아이쿱 푸른바다생협 화명점 교육관에서
대천마을, 맨발동무도서관 , 아이쿱 푸른바다생협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한 '버스를 타라'
공동체영화상영이 열렸습니다.
지난 2011년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문제해결을 촉진하는
희망버스가 전국에서 출발하였고
1차에서 5차에 이르는 희망버스의 과정과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희망의 메세지였습니다.
다큐의 서브제목 처럼
'절망을 넘어 희망으로 '가는 70여분의
희망버스를 타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찡하게 느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화상영을 마친후
'버스를 타라' 김정근 감독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진중공업 사태, 노동조합 이야기,
혹은 학창시절의 자신을 떠올려 보기도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화 뒷이야기는 깊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