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새로운 도전과 역사가 시작 될 아이쿱부산센터 오픈식!!
성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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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21:11
푸른바다 롱다리미녀 MC 임혜진 이사의 사회로 <아이쿱부산센터 그랜드>오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권 활동가들이 함께 한 활짝합창단~
3박4일은 합숙한 듯한 즐거운 무대로 오픈식이 들썩들썩했어요. 무대가 끝나고 섭외 문의가 엄청 쇄도하였다는...후문~
아이쿱부산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활동의 꽃을 활짝 피울 부산센터 서포트즈 '활짝필~~걸'들을 소개합니다. 치맥은 우리가 책임지고 카페는 우리동네의 사랑방으로 만단다는 서포터즈들의 다짐을 들으니 비어락과 카페의 매출은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ㅎㅎ
푸른바다아이쿱의 이사장으로서 부산권역의 정신적 지주 우리들의 언니
'윤현숙'이사장님이 인사말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자마자
"사랑해요~윤현숙." "우유빛깔~윤현숙." "수고했어요~~" 참석자들의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센터의 성공적인 완공까지 얼마나 힘이드셨는지 눈시울이 붉어지신 윤현숙 이사장님!!
이런 경사스러운 날~~우리만 즐겁고 행복할 수 있나요?
기쁜 마음을 이웃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조합원 98명의 마음과 씨앗재단, 푸른바다아이쿱까지 함께 모아 쌀 344kg을 금곡종합복지관에 전달하였습니다.
협동조합 7원칙 중 지역사회의 기여를 실천하는 푸른바다아이쿱 조합원들 역시 짱짱짱!!
5층 비어락에서 즐거운 2부 공연~~공연도 좋았지만 열정적인 관객들 덕분에 더욱 더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주 이런 공연을 즐길 수 있겠죠?
아이쿱부산센터 길거리 홍보부터 오픈식 행사까지 팔 걷어 붙이고 힘보태주신 서포터즈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활짝 필~~걸'들입니다.
25만명의 아이쿱 조합원의 힘으로 세워진 아이쿱부산센터에서
2만5천명의 부산 아이쿱 조합원들과 함께 활동의 꽃이 '활.짝' 피어날 것 같습니다.
아이쿱부산센터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활동가와 조합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