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점에 자연드림 느낌이 나다.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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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23:35
자연드림 당감점 외관이 달라지고 있다. 입구는 멋스러운 벽돌타일로 옷을 갈아 입고,
간판이 달리는 자리에는 28일 오픈일을 알리는 프랑이 걸렸다.
내부에는 벽면이 나무느낌으로 채워지고, 바닥에 타일을 까는 작업이 한창이다.
오픈일이 이제 15일 남았다.
오늘 멀리 화명동과 명지에서 물품위원들이 첫 홍보지 작업을 시작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개금LG아파트와 신주례LG앞에서 전단지 홍보작업에
나섰다.
거리에서 만나는 동네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
전단지도 꼼꼼히 읽으시고 위치를 물어보시고, 거절하고 지나치는 분이 거의 없어서
작업하는 우리도 신바람나게 홍보전단지를 건냈다.
조합원을 만나기도 하고 아이데리고 나온 유모차끄는 엄마들의 관심은 물론이요,
나이 지긋하신 어머니들도 건강한 유기농매장이 생긴다는 소식에 관심을 보이셨다.
벌써부터 당감점 오픈일날 많이 사람들이 모일거라는 기분좋은 예감이 들었다.
첫날, 홍보전단지 작업에 참여하신 물품위원장님, 지연이사님, 물품위원님들~
해박한 물품지식도 나눠주시고, 홍보전단지작업에도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