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마음축제
푸른바다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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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16:15
2016년 10월 8일(토) 금곡동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작년처럼 야외에서 즐겁게 하고 싶었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에 급하게 포도원교회로 장소 변경~
올여름 그렇게 틀리던 기상청 예보는 조합 축제날만은 정확하더군요.
비를 가르며 아이들 손을 잡고 오시는 조합원 한분 한분이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여러 체험을 준비하였는데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다 진행하지 못하고 페이스페인팅만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에게 폭발적 인기...축제가 끝나도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북적북적했습니다.
가족끼리 간단한 몸풀기와 마음풀기로 팀별 게임 시작~~
푸른팀과 바다팀으로 나누어 팀별 대항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첫번째 단체줄넘기...
줄잡는 사람의 역할이 큰 게임이라 양말 벗고 시작하는 김숙현 조합원님~
그녀의 승부욕으로 푸른팀이 1승!!
바다팀도 질수 없다고 아빠 두분이 줄을 잡고 비장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하여 1:2로 바다팀 승리~
줄 하나로 짧은 시간에 이렇게 하나가 되가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아빠 vs 아이들 줄다이기 경기
설마 아빠들이 대충 져주시겠지하고 지켜보는 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젓 먹던 힘까지 써서 아빠들이 이겼습니다. 상품이 탐나서가 아니라 아빠의 힘을 보여 주고 싶으셨죠?ㅎㅎ
아이업고 릴레이 달리기, 엄마아빠 팔씨름, 악력테스트 등 정말 쉬지않고 게임을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가족들과 함께 웃으면서 뛰다보니 2시간 30분이나 지났더군요.
비오는 날에 이렇게 약속을 지켜 주시고 끝까지 게임을 참여해 주신 조합원님들 덕분에 <비 오늘날의 실내 운동회>도 푸른바다생협의 행복한 활동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센터에서 만나요~~^^
작년처럼 야외에서 즐겁게 하고 싶었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에 급하게 포도원교회로 장소 변경~
올여름 그렇게 틀리던 기상청 예보는 조합 축제날만은 정확하더군요.
비를 가르며 아이들 손을 잡고 오시는 조합원 한분 한분이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여러 체험을 준비하였는데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다 진행하지 못하고 페이스페인팅만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에게 폭발적 인기...축제가 끝나도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북적북적했습니다.
가족끼리 간단한 몸풀기와 마음풀기로 팀별 게임 시작~~
푸른팀과 바다팀으로 나누어 팀별 대항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첫번째 단체줄넘기...
줄잡는 사람의 역할이 큰 게임이라 양말 벗고 시작하는 김숙현 조합원님~
그녀의 승부욕으로 푸른팀이 1승!!
바다팀도 질수 없다고 아빠 두분이 줄을 잡고 비장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하여 1:2로 바다팀 승리~
줄 하나로 짧은 시간에 이렇게 하나가 되가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아빠 vs 아이들 줄다이기 경기
설마 아빠들이 대충 져주시겠지하고 지켜보는 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젓 먹던 힘까지 써서 아빠들이 이겼습니다. 상품이 탐나서가 아니라 아빠의 힘을 보여 주고 싶으셨죠?ㅎㅎ
아이업고 릴레이 달리기, 엄마아빠 팔씨름, 악력테스트 등 정말 쉬지않고 게임을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가족들과 함께 웃으면서 뛰다보니 2시간 30분이나 지났더군요.
비오는 날에 이렇게 약속을 지켜 주시고 끝까지 게임을 참여해 주신 조합원님들 덕분에 <비 오늘날의 실내 운동회>도 푸른바다생협의 행복한 활동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센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