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진 교실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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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00:46
몇칠전 비가 내리고 거리의 가로수는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한달도 지나기전에 화려한 나뭇잎들은 다 떨어져 버리겠지.. 이런 아쉬움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다면??
이런, 컨셉으로 시작된 이번 가을사진교실.
기자학교라는 딱딱한 명칭을 버리고 가볍게 시작된 이번사진교실은
주제에 있어서도 콕 집어서 가르쳐 줄 수 없지만, 최대한 단시간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대다수의 참석자분들이 DSLR카메라를 지니고 오셨고,
정희철 사진작가가 잘 준비된 자료와 사진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어려운 용어와 매뉴얼로 무장된 사진기술을 몇분만에 이해되도록
설명으로 풀어주셨다.
선명한 사진, 좋은구도, 밝은사진, 렌즈줌의 활용(촛점, 구도, 황금분할, 조리개, 셔터)까지
풍경사진과 인물사진 찍은 노하우도 야경사진 촬영법까지
가장 기본인 빛의양,촬영시간대, 삼각대의 필수지참 여부, 심지어 일기예보까지
신경써야 하는 고도의 연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2시간남짓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15명의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대다수의 분들이 짧은 강의내용을 너무 아쉬워하셨다.
동아리로 계속진행을 건의하셨고, 진구매장의 오픈과 함께 내년 봄 멋진 사진동아리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한달도 지나기전에 화려한 나뭇잎들은 다 떨어져 버리겠지.. 이런 아쉬움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다면??
이런, 컨셉으로 시작된 이번 가을사진교실.
기자학교라는 딱딱한 명칭을 버리고 가볍게 시작된 이번사진교실은
주제에 있어서도 콕 집어서 가르쳐 줄 수 없지만, 최대한 단시간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대다수의 참석자분들이 DSLR카메라를 지니고 오셨고,
정희철 사진작가가 잘 준비된 자료와 사진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어려운 용어와 매뉴얼로 무장된 사진기술을 몇분만에 이해되도록
설명으로 풀어주셨다.
선명한 사진, 좋은구도, 밝은사진, 렌즈줌의 활용(촛점, 구도, 황금분할, 조리개, 셔터)까지
풍경사진과 인물사진 찍은 노하우도 야경사진 촬영법까지
가장 기본인 빛의양,촬영시간대, 삼각대의 필수지참 여부, 심지어 일기예보까지
신경써야 하는 고도의 연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2시간남짓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15명의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대다수의 분들이 짧은 강의내용을 너무 아쉬워하셨다.
동아리로 계속진행을 건의하셨고, 진구매장의 오픈과 함께 내년 봄 멋진 사진동아리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