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모임은 한달에 한번 장소를 정하여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입니다.
오늘은 14명의 조합원님들과 함께했어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앞에서 시작해 명진중까지 산책길을 따라 쓰레기를 주웠어요.
산책길은 깨끗해보였지만 길 옆 낙엽사이엔 담배꽁초가 아~~주 많았어요.. 낙엽사이에 담배꽁초를 버리면 불이 날 것 같은데도 담배꽁초의 무덤이였답니다..ㅜ.ㅜ
그래도 담배꽁초 무덤을 깨끗하게 치웠답니다.^^
한번하게되면 뿌듯해서 계속 하고 싶어지는 플로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