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차 민원답변
손유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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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17:50
<채소팀>
1. 저장마늘이 1/4 이상이 썩어 공급되었음.
▶- 저장마늘의 경우 6월말 수확, 한달간의 자연건조를 거쳐 저온저장후 공급되는 품목으로
매년 2월경 공급이 종료되어 4월까지 공급을 목표로 저장하여 입고전 소포장하여
공급하였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의 상승과 장기저장의 문제로 품질에 저하등의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마늘은 4월중순경에 공급 받으셨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민원이 제기돤 사항에 대하여는 품질에 이상이 없도록 09년 공급준비시 철저히 하겠습니다.
2. 야채등은 이해되는데 갑작스런 공산물품(단무지등)의 결품이유를 알고 싶다.
▶5월 2주부터 단무지의 주문량이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월 6~7000개 소비되던 김밥단무지가 주당 만개가 넘어가면서 새벽 3시까지 매일 야간 작업을 하면서도 물량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가용량 제한을 하면서 주간 물량을 설정하였습니다.
물량을 제한 한적은 있어도, 생산량이 부족하여 결품이 난적이 없습니다. 물류의 세팅오류 혹은 배송오류 아니었는지요 ?
가공물품의 결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공지를 드리고 문자 서비스까지 하고 있습니다.
3. 단호박 계속 공급원함. 파프리카, 양배추 재공급이 언제 되는지?
▶
가. 단호박
- 부패율이 심하여 연중 공급이 어려운 품목입니다.
- 공급시기는 5월말,6월초를 시작으로 2월까지 공급이 가능한 품목입니다.
(작기와 저장의 문제로 중간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 양배추
- 5월초로 작기를 준비하였으나 성장이 안되어 5월 18일부터 양배추와 꼬꼬마양배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다. 파프리카
- 5월 7일 부터 재 공급 진행합니다.
4. 생협홍삼과 시중 홍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흔히 시중 홍삼이라고 하면 정관장을 말씀을 하십니다.
생협 홍삼 : 생산자와 계약 재배된 6년근 만 사용하며, 농약 사용을 제한합니다. (1년에 2~3번)
올해 저농약 인삼으로 인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삼을 60일동안 쪄서 홍삼을 만듭니다.
그리고 양삼기준의 홍삼으로 홍삼엑기스 60포 기준으로 물 4.8L와 홍삼 210g을 정확하게 넣어 다립니다.
시중 홍삼 : 정관장의 홍삼제품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 대부분은 비타민 , 식물성분혼합농축액,염화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대두추출분말(이소후라본)등 여러가지가 첨가 됩니다.
정관장 제품과 생협의 홍삼엑기스를 비교를 하자면..
정관장 : 한국인삼공사에서 브랜드 상품으로 홍삼 제품류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제품중 아이쿱생협의 홍삼엑기스와 가장 비슷한 물품은 \"홍삼추출액\"입니다.
두 물품 모두 홍삼 100% 를 가지고 엑기스를 내린 물품입니다.
아시겠지만, 홍삼 몇 g을 넣고 물 몇 L를 넣어 몇시간을 다리는지가 중요합니다.
[60포기준 함량]
정관장 : 홍삼 200g 물 2.7L
아이쿱생협 : 홍삼 210g , 물 4.8L
홍삼에는 종류가
천삼 - 지삼 - 양삼 - 절삼-곡삼등으로 등급이 이루어 집니다. 이 삼중 어느 삼으로 엑기스를 내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정관장은 90ml*30포 기준이며,
홍삼추출액-지삼 / 260,000원, 홍삼추출액-양삼 / 190,000원, 홍삼추출액 / 130,000원 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아이쿱생협은 80ml*60포 기준이며, 조합원가 94,500원 / 일반가 11,8000원 으로 양삼 기준입니다.
5. 채소류 장보기가 힘들다.
과채류의 경우 모든 품목에서 공급이 원활합니다.
6. 브로콜 리가 꽃이 펴서 공급 됨.
▶- 4월초에 받으신 브로콜리로 사료됩니다.
- 고온에 약한 브로콜리의 특성상 낮기온이 상승되는 3월부터는 공급이 까다로운 품목중 하나입니다.
- 생산지에서 품질을 확인하고 랲포장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만, 공급과정에서 일부 꽃이 피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 이후 5월 18일부터 공급될 예정인데 꽃이 피는 민원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나....
현재까지는 현실적으로 뚜렷한 대안이나 방안이 없어 고민입니다
7. 당근상태가 좋지 않게 공급 됨.
▶- 현재 공급되는 당근은 제주의 겨울당근을 저장하여 공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 생산지에서 선별 강화하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8. 배추에 검은점이 많이 있음.
▶배추김치의 검은점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배추의 연백부분에 있는 검은점 같은것들은 배추가 어렸을때 즉, 결구 되면서 애벌레가 지나간 자리가 검게 나타납니다. 이상 고온으로 배추사이의 애벌레들이 많이 생기면서 더 부각되는것 같습니다. 이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9. 햇 양파가 그물망에 오면 통풍이 잘 되어 무름이 덜 될것 같은데 비닐이라 물기가 생겨 무름이 빨리 생기는 것 같다. 비닐에 넣어 공급 되는 이유는 ?
▶- 조생양파는 만생양파에 비하여 연하고 단맛이 강하나 쉽게 짓물러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 일 1,000개 이상의 양파를 소포장하고 있습니다
비닐포장은 망포장보다 50%이상 시간과 인력을 감소할 수 있어 조생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생양파는 장기보관보다는 단기적 소비가 강하여 비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기 보관하여 사용하실 경우 꼭 냉장보관하여 사용하시도록 권장해 주세요.
10. 벌꿀을 만들때 벌들에게 설탕을 먹이는 경우가 굉장이 많다 하는데 겨레에도 설탕을 쓰 고 있는지 알고 싶다.
11. 매실초고추장이 공급이 안되는지?
5월18일부터 공급 할 예정입니다.
12. 통우엉이 계속 공급이 되었으면 함.
▶재고 소진으로 중단되었다가 6월 20일 경부터 햇우엉이 공급됩니다.
13. 치커리뿌리 공급원함 (물 끓여서 먹기위해)
▶치커리차의 소비량이 적어 중단한 물품입니다. 건칡차와 더불어 치커리차까지 점검하여 공급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용품팀>
1. 스텐레스 주방기구 언제쯤 재공급 되는지?
6월 1주차 공급예정입니다
2.샘이랑 샴푸를 쓰니 비듬이 생겼어요.
개인차인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드릴 말씀이???
3.생리대-서로 다른 색의 생리대가 있었으면 합니다.엄마 것과 딸 것을 구분 했으면 합니다.
현재 물류상의 문제로 동일한 물품을 동시 공급하기 힘듭니다.민우회생협에서 공급하는 피그먼트 염색제품이 있지만 저희는 가능한 가공 염색하지 않은 일반 무지 면생리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표시(색실)등을 이용하여 구분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4. 물티슈-아기가 있는 분들이 많이 아쉬워합니다.
인공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는 현재 개발이 어렵습니다. 장기적인 개발품목으로 검토하겠습니다
5. 어린이치약이 공급 원함.
공급예정품목입니다. 빠른시일안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6. 옥수수수세미 재공급 원함.
6월 중 재공급 기획하고 있습니다.
7. 썬크림(해야해야나오너라) 쉰냄새가 남.
-제조일자 확인하시어 해당지역 상담팀으로 접수해 주십시요. 개봉후 장시간 지났을 경우는 어렵지만 새제품일 경우 반품가능합니다. 예민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쉰냄새가 날만한 요인은 없습니다. 상담팀으로 접수되면 해피콜로 처리합니다
<수산팀>
1. 해물파전 양이 소량도 공급원함. 추자도 햇굴비 냄새가 난다.
->현재 수요량으로서는 양을 나누어 생산,공급하기는 효율이 나지 않습니다.
이후 공급량 상황을 보고 검토하겠습니다.
추자도 굴비는 산지에 점검 요청하겠습니다. 굴비 등의 생선은 원어 상태 및
보관 유통상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점검 하겠습니다.
2. 죽종류 양을 1인분으로 조절원함.
->전체 공급되는 제품을 1인분으로 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요량 및 공급량 상황을 보고 죽 제품을 집중화해서 이후 1인분 정도의
양을 추가로 공급할 지를 산지와 검토 하겠습니다
3. 어묵 소포장 공급원하고 지퍼팩 포장 원함.
->어묵은 기계설비로 대량생산을 합니다. 현재 저희 공급량으로는
추가로 중량을 줄인 제품을 이중 생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또한 공급량 상황에 따라 추후에 검토가 가능합니다
4. 제첩국; 녹으면서 봉지가 터져서 국물이 없는 상태가 자주 발생
->재첩국 봉지가 터져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재 포장 디자인 변경 준비중입니다. 디자인 변경하면서 포장지 업체도
변경하여 생산하려고 합니다.
5. 생선류도 냉동의 차이로 식감이 떨어진다.
->생선도 원어들이 많이 날때 물량을 확보하여 급냉처리를 한후 냉동보관
해 두었다가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지마다 급냉처리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어떤 물품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해당산지의
급냉처리시설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 새우젓에서 비닐조각이 나왔음.
->이물질 해피콜 접수되어 처리한 사항인듯 합니다.
바다에서 새우를 어획하는 과정에서 그물에는 새우만이 아니라 여타의
이물질(작은 비닐포함)이 함께 올라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자리에서 1차 이물질제거 작업을 하고 소금에 절이게 됩니다.
그리고 소분작업과정에서 열심히 이물질을 고르고 다시한번 검품과정을
거치게 됩니다만 완벽하게 걸러지기가 어렵네요. 좀 더 세심한 확인작업을
거치도록 추가 요청하겠습니다.
7. 홍합이 저장이 오랜된 듯 푸석푸석한 냄새가 난다.
->홍합이 저장이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얼마전까지 홍합이
많이 나오질 않아 공급도 어려웠고 가격또한 많이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하여 재고확보또한 어려워 저장을 많이 해 두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푸석푸석한 냄새가 나는것은 원 홍합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이 있었을 듯
합니다. 산지에 내용 전달하겠습니다.
8. 작은조기 10마리 묽음에서 쿰쿰한 냄새가 자주 나는데 싱싱하지 않은게 들어가 그런지?
아님 하급 상품이 섞여 들어 가는게 아닌지 의문이다.
->조기 10마리를 묶은 제품은 없었습니다. 추자도 햇굴비10미 물품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 산지에 내용 전달하여 점검 해 보겠습니다.
9. 윈윈모시조개 해캄이 덜 되어서 공급.
->사실 조개의 해캄이 완벽하게 되는 것이 어렵습니다. 기본 작업을 하지만
조개가 안에 머금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다시한번 물에 담가
두었다가 조리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산지에도 해캄 작업을 강화하도록
요청 하겠습니다.
10. 바지락살: 포장 바닥에 깐 tm티로폼 접시, 바지락살과 접시가 잘 떨어지지 않아 오히려 불편하다. 무엇보다 과도한 포장이다. 스티로폼 접시를 일회용을 깔 필요는 없다.
->거제수협 바지락살은 처음에 기존 비닐포장으로만 진행하다가 내용물이
따로 노는 것 같아 접시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당장 바꾸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산지와 다른 방법이 있는지 논의 해 보겠습니다.
11. 냉동 동태포를 해동했을 때 너무 푸석거립니다. 마트나 시장에서의 것과 많이 차이가 납니다.
->동태의 수입상황이 어려워지면서(가격도 오르고) 질이 약간 떨어지는 것이
수입/공급되어지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트나 시장의 동태보다
절대 저렴한 원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12, 알탕에서 동태맛이 너무 쓴 이유가 뭘까요?
알탕 바지락에서 뻘이 넘 많이 나왔어요 - 국물이 뻘탕이 되어 먹을수가없었어요
->알탕에 [명태곤]을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알탕에는 바지락이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알탕의 구성물들은 생선의 내장들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쓴 맛이
있습니다.세척이 덜되어 생길 수 있겠습니다만,
정확히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13. ‘부광수산 생협볶음멸치’에서 종이조각이 나왔어요. 더 위생적인 관리 부탁해요.-곧바로 요리해 먹는 물품은 위생에 더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요?
->위 새우젓 경우와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어획하다보면 여타의 이물질
들이 다양하게 올라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척 포장과정에서 걸러내야 합니다만
완벽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구요. 어찌되었든 산지에서 작업시 좀 더
세심히 점검하고 또 점검하도록 요청하겠습니다.
14. 훈제연어 해동후 결이 많이 찢어져서 훈제 말이가 어려움.
->연어 살 자체가 워낙 연하고 부드러워 쉽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
보완 방법이 있는지 산지와 논의해 보겠습니다
15. 대나무구운 소금의 뚜껑이 너무 헐거워서 작은 구멍을 사용해도 넓은 구멍의 뚜껑이 열려 버린다
스티커(스티커에 무늬를 입히고)를 붙여서 아래쪽을 봉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확인되는 대로 물품정보에 넣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잡곡팀>
1. 생땅콩이 냉동으로 공급되는디 알고 싶음.(냉기가 전혀 없어서..)
▶동절기에는 상온으로 공급하고 하계철에는 냉동으로 공급합니다. 다만 집에서 보관시 온도변화에
눅눅해질수 있기 때문에 냉동보관으로 상세설명 해두 었습니다. 공급시에는 상온으로 공급합니다.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상세설명과 유통이 일관되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땅콩이 전국 재고가 없어서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올여름에 정상적인 공급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09년산 땅콩은 안정적인 량을 계약하겠습니다.
2. 서리태(2007년도산)가 너무 맛이 없다.잡곡 2007년도산이 왜 있는지 궁금하며 2007년도산은 가공하고 2008년도산으로 공급해주셨음 좋겠다. 2008년도산은 내년에 공급하게 되는지...
▶ 서리태 햅곡 공급이 많이 지연되었습니다. 4월20일부터 공급을 시작하였습니다. 무농약 서리태도 작황
이 좋지 않은 이유와 또 07년산 계약 수매된 구곡의 처리가 부담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3. 혼합 8곡 돌이 너무 많다.
▶생산지에 민원 전달 하겠습니다. 혼합곡은 특성상 곡물이 분쇄된 것이라 돌이 많다는 민원이 많았습니
다. 게중에는 돌인 민원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딱딱한 곡물 파쇄분이 돌로 의심되는 경향도 많습니다.
아무튼 혼합곡 포장 품질을 올려야 되는것은 분명 맞습니다. 이후 생협잡곡 소포장센터로 단계별로
옮겨서 작업할 예정입니다. ( 올 하반기 예정입니다. )
4. 유기농두부도 크기가 나눠져 공급되었으면 함.
▶ 이전에도 이러한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유기농콩의 수매가 원할하고 지속성에 우려가 있다
고 판단되어 시기적으로 유보하였습니다. 이 의견은 적극 수렴하고 있습니다. 유기콩의 수급이 원활해
지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올 겨울정도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5. 두부 ; 공급 받았을때부터 포장이 부풀어서 빵빵해진 것은 why?
▶ⓐ 가끔 두부가 큰것이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아주 가끔입니다. 자동화 라인인데도 작업오차가 생겨
높이가 좀 높은것이 포장됩니다. 뜯어보아서 두부가 좀 높은 것은 제품에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 상온에 오래 노출되거나 제품이 상하면 부풀어 올라 팽팽해 집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
생각 됩니다.
6. 찹쌀가루에 이상한 향이나고 시중가루에 비해 찹쌀이 오래 된듯한 냄새가 난다.
이것은 제품을 확인해봐야 할 민원 같습니다. 일단 생산지에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7. 고추장 대용량 공급원함.
이번에 물품위에 보고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한주식품에서 현재 공급되는 [순우리밀고추장*500g] 을 2.4kg 용기로 공급 예정입니다.
8. 숯으로만든 콩나물에서 껍질과 떨어진 머리가 많이 담긴 것이 공급된다.
콩나물 품질 문제는 생산지에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뭔가 재배나 포장상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발팀>
-. 커피믹스가 양이 줄어들고 있으며 맛도 달라지고 있다.(탄내도 많이 남.)
-. 아이스바 부러져 공급되는 경우가 있다.
<축산팀>
1. 이유식용소고기중 반이 시커멓게 변해있었다. 공급받고 24시간내에 먹지 않는 냉동고기 가 이상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이유식용 다짐육의 경우 포장형태(난제 분리 포장)등으로 인하여 쉽게 녹을 수 있습니다.
- 공급과정에서 다소 녹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입고 및 공급과정에서 더욱 보관이 잘 되도록 하고 개선이 안될시 포장방법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2. 모짜렐라 치즈 가용량 늘려주세요.
생산지의 생산 유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는 가용량 상향이 불가능합니다.
이후 신규 생산지 투입 시 치즈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스트링치즈 가용량을 50% 상향 조정해 드렸습니다. 참고바랍니다.
3. 슬라이스햄 소포장과 지퍼팩 공급원함.
10장으로 200g 소포장을 한 물품입니다.
- 더욱 소량이라면 5장에 100g 포장이 가능할 듯 합니다.
- 그러나 더욱 소포장을 하는 과정에서의 원가 상승등으로 물품위에서 확정된 의견을 주신다면 적용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4. 햄의 유통기간이 너무길며,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상할때가 있다.
냉장상태에서 개봉을 하지 않는다면 대략 유통기한내에 크게 상하지는 않습니다.
- 냉장보관 상태는 크게 온도변화가 없는 5℃이하 공간에서 보관되어야 하기에 유통기한내 보관이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 늘어나는 민원등이 문제가 됨으로 20일이내로 줄일 수 있도록 산지와 협의하겠습니다.
5. 족발의 포장상태가 불량이 많다. 진공포장이 풀려서 공급됨.
- 큰뼈를 빼면서 진공풀림이 줄어야 하나 지속됨으로 포장재 및 공급과정에서의 취급 주위를 당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속되는 민원이라면 기존 처럼 에어캡을 겉에 두르는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6. 자연드림 국거리가 품질이 일정하지가 않다.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어떤 사항인지 추가 보완 설명이 필요합니다.
- 지방에 대한 민원인지(그렇다면 지방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아니면 다른 품질의 문제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7. 햄류 향신료 향이 강함.
전체적으로 향이 강한정도와 반듯이 줄여야 하는지 확인 바랍니다.
- 맛에 대한 민원은 개인적 성향이 강하므로 특별히 답변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 장보기 후기란에는 향이 강하다는 민원은 크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 신우우유에 비해 제주우유가 달다.
개인 입맛의 차이에 대해서는 설명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주우유는 묽고 신우우유는 진하다, 신우우유는 묽고 제주우유는 진하다는 민원도 많았습니다.
이는 기후, 토지, 급여되는 사료, 음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순 있겠으나, 개인 입맛의 차이에 대한 부분까지 설명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9. 달걀 포장재리사이클링 포장재를 소독이나 재정비가 필요함.
▶ 전체 생산지에 소독기를 설치하여 포장재를 재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효율적일지 우선 논의해 봐야 합니다.
상반기 내 논의하여 결과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2가지 방법 중 어떠한 방법을 선택한다 하여도 추가 비용이 발생되는 부분이므로 단가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해 드립니다.
10. 돼지고기의 지방함량이 많아 식감이 떨어진다.
- 최근 지방과 관련된 민원은 많이 줄었는데 어떤 품목인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하단의 민원중에는 오히려 찌게에 지방이 적다는 민원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11. 유기농 돈드림 보쌈용 통삼겹 기름이 너무 많다
- 유기농 돼지의 경우 사료의 선택에 어려움(유기사료만을 사용)과 원활한 소비의 어려움등으로 인하여 균일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 특히 보쌈용 통삼겹의 경우 덩어리채 공급되는 삼겹의 경우 지방이 더 크게 보이면서 민원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 작업을 통해 더욱 제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 족발 가용량을 늘리수 없는지?
도축수를 늘려가면서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가고는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 현재 도축수는 주 평균 200두 정도로 총 800개 입니다.(족은 한마리에 4개 입니다.)
- 그중에서 규격을 벗어나는 물량을 제외하면 주 700개 정도로 주간 도축량이 줄어들때는 그 절반정도의 물량만이 준비됩니다.
- 무항생제 돼지의 족을 구하고자 하였으나 시중대비 지나치게 높은 가격등으로 인하여 다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실제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 당장의 해결은 어렵겠으나 도축수를 늘리고 수급이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가용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 닭가슴살 개별포장이 과한것 같다. 일일이 낱개로 포장할 필요는 없다.
조합원님들의 요구에 의해 진행된 사항입니다.
- 확인 바랍니다.
14. 유정란이 싱싱하지 못합니다..계란을 깨뜨렸을 때 노른자가 많이 풀어집니다.
▶ 산란계는 날씨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이 때문에 너무 더운 여름, 너무 추운 겨울, 요즘 같은 환절기에 유정란의 상태가 간혹 나쁠 수는 있습니다. 이는 전체 유정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일부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이고, 사람처럼 감정이 있는 동물이므로 부득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후기에는 나쁜 글들이 많이 달리는데, 여러 경로로 조합원님들과 연락이 닿을 시 유정란 상태를 여쭤보면 상태가 좋았다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나쁜 글들만 달지 마시고, 좋은 글들도 많이 달아 주세요. 생산자분들도 수시로 물품후기를 확인하시는데 나쁜 글들을 보시면 죄송하고 또 기운이 많이 빠지신다고 합니다.
생산자님들께 힘을 북돋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5. 육류의 가용량을 늘려 주세요. 특히 돼지고기 구매하기 어렵다.
찌개용 돼지고기에 비계가 너무 없어서 찌개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
- 돼지고기 가용량을 차츰 늘려가고 있습니다.
- 5월부터 무항생제 돼지는 주 평균 120두에 70일령 돼지 100두가 도축될 예정입니다.
- 가용량 확보를 위해 부분육 매입등 다양하게 검토할 수 잇도록 하겠습니다.
찌개용 돼지고기에 비계가 너무 없어서 찌개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
- 지방이 많다는 민원등으로 작업을 바짝하면서 발생한 민원으로 생각됩니다.
- 적당한 수준을 다시한번 조율하도록 하겠습니다.
16. 우유종류가 적어 선택의 폭이 좁다.
▶ 5/7(목) 신규 목장 물품위 점검이 있습니다. 물품위 점검 결과에 따라 취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17. 겨레벌꿀 화분이 시중 가격에 비해 정말 가격이 저렴하다.
1/3가격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궁금하다.
화분의 경우 소비가 부진한 물품 중 하나이나, 생산자의 소득 창출을 위해 지속 공급되고 있는 물품입니다.
생산지에서 조합원님들의 활발한 소비를 도모코자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해 드리고 있는 것이며, 겨레벌꿀의 화분은 시중 화분에 비해 굉장히 양질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부탁드립니다.
<과일팀>
1. 과일 주문하기가 힘들어요. 매장에도 과일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
▶ 제철을 벗어난 과일들의 공급으로 요즈음이 가장 과일공급이 어려운 때입니다. 딸기의 종료시기와 자연수정(벌수정) 참외의 본격적인 생산이 5월에 접어들면서 이루어지고 수박과 메론은 아직 이르고하는 점등이 과일 공급의 어려움으로 되고 있습니다. 기후조건도 여름과일로 넘어가는 지금이 가장 어중간한 때여서 가늠하기라 어렵습니다. 생산지에서도 최선을 다해 수확중이므로 잠시만 이해를 바랍니다
2. 배가 무같이 맛이 없으며,사과가 푸른 빛이 돌며 맛도 푸석푸석하다.
▶ 배
- 기온이 올라가면서 배의 호흡으로 조직이 변화되어 푸석거림 현상이 발생하고 덩달아 당도도 떨어지는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배 보관은 공급받는 즉시 냉장보관하시고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게 되면 푸석거림 현상이 더 빨리 발생합니다.
▶ 사과
- 푸른 빛이 도는 것은 재배과정에서 일조량을 충분히 받지 못해 생긴 현상이며, 푸석거림 현상은 출하되면서 온도가 일정하지 않아 사과 자체에서 에틸렌 가스가 발생하여 노화되는 현상으로 푸석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3. 옥사과 봉지에 든 사과가 모두 썩었음.
▶ 현재의 공급되는 사과는 전년 겨울 수확을 통한 저장되어 공급되는 사과입니다.
이에 현 시점에 출하되는 사과의 기본 품질 선별률이 약 30%의 공급기준 미달되고 있습니다.
선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여 포장을 하고 있지만 전량이 썩은 것에 대해서는 유통상의 반품된 물품이나 산지에서 포장이후 출하불가 포장된 사과들이 공급 된 것 같습니다.
유통과 산지의 포장 상태를 다시 점검하여 추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4. 토마토케찹이 너무 달다.
▶케찹이 자연드림 케찹과 토리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요 ?
5. 과일 주문하기가 힘들고. 매장에도 과일이 부족한것 같음.
1번질문과 동일
- 5월초부터 - 참외 수확량 회복 예상
- 5월 2주차부터 수박 공급시작
- 6월 1주차부터 매실공급시작
6. 돈까스소스 향이 너무 강하다.
▶돈까스소스의 고유의 향인데 아직까지 달다는 민원은 있지만 향이 강하다는 민원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토리 케찹과 소스류에대해 전체적으로 재점검을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 바나나 후숙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안익거나 무르거나)
▶ 바나나는 대표적인 후숙과일입니다.
이는 날씨와 습도의 기본적인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물품 정보에 따라 평균온도 23%의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서 후숙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과와 함께 후숙을 시키면 더욱 빠르고 맛있게 후숙 될 것입니다.
간혹 후숙의 조건이 맞질 않아 후숙과정에서 썩어 버리는 현상도 발생 됩니다.
8. 한라봉이 곰팡이가 펴서 왔다. 너무시다.
현재 한라봉은 저장 시설에서 공급되고 있으며 상온에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마름 현상과 외피의 수분으로 인한 곰팡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곰팡이와 관련해서는 산지의 선별 점검을 통한 안정된 한라봉을 공급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맛과 관련해서는 선별시 샘플링을 통한 맛과 산도의 품질 기준에 맞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9. 딸기 끝물에 잼용으로 대용량(2kg 이상)을 기획해 공급하면 좋겠다.
금년에는 딸기의 시작시점이 늦어 정상과의 출하가 늦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잼용딸기는 대개 종료즈음에 조합원사은행사등으로 잠깐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금년에는 늦은 출하와 흉년으로 생산자의 소득이 줄고 양이 부족하여 공급량이 끝까지 여유가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공급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 쥬스병 뚜껑’이 녹이슬어서 비위생적이니 플라스틱으로 하면 영구적이고 좋을듯
▶ 쥬스병뚜겅의 캔에서 플라스틱 캡으로 변경건은
1. 청암농산은 생태 지향적 농장과 가공공장을 지향하는 청암농산 장현기 대표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실천하였으며,가공공장의 태양열 사용, 재사용 세척병 이용, 물 사용 절감을 통해 환경가치지향의 생태 순환형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이에, 500ml 병도 재사용병으로 별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용기 뚜겅도 캔으로 별도제작하여서 용기에 대한 리사이클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3. 용기 리사이클을 위해, 전용세척라인도 설비하였고, 가공공장 전체라인도 이에 맞추어 세팅되어 있습니다.
해당 생산지에서도 현재의 캡으로 준비되고 세팅된 음료라인으로 설계되어 있음으로 요청하신 플라스틱 캡의 전환을 어려우며, 녹슬은 캡으로 인한 민원이 없도록 점검과 검수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4. 요청하신 플라스틱캡의 음료뚜겅 사용은 PET용기로 된 음료를 개발 가공 시에 플라스틱캡을 적용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11. 딸기가 많이 물러서 공급이 됨
▶ 기온이 오르는 시기가 되면 과실이 튼튼해지기 전에 익게 되어 무른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숙기를 조절하여 수확 공급합니다. 관행농에서 사용하는 약제들을 사용할 수 없어 무르면 빨리 따내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소비가 처지게 되면 일부 과숙되어 무른과가 나타나게 되고 이런현상은 4월말부터 두드러져 대부분이 산지들이 4월말과 5월초에 딸기 출하를 종료하고 있습니다
12. 큰토마토,딸기가 대체로 맛이 싱겁다.
- 맛이 드는 속도보다 익는 속도가 빨라 기온이 높은 계절에 맛이 싱겁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급처ㅗ기에는 서서히 익어가는 과정에서 충분한 당도를 가지게 되지만 뜨거운 날씨에는 하루사이에 익는 속도가 빨라져 미처 당도가 오르기 전에 수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4월중순이후의 과일들이 당도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며, 친환경에서는 퇴비나 일부의 유기약제로 보충을 하고 있으나 보완이 어려워 늦게 출하를 시작하여 일찍 종료하게 되는 중에 있습니다.
▶ 큰토마토의 경우 품종, 햇볕량이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현재 토마토는 전체적으로 맛이 가장 좋을때 입니다.
<제빵팀>
1. 햄버거빵류처럼 핫도그빵도 공급 원함.
공급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천연이스트 매장에서만이라고 판매를 하였으면 좋겠다.
이스트는 온도에 민감한 물품이라 이동과 보관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아직 제빵 원재료는 공급개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이후 원재료 공급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만, 준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맘모스빵의 딸기잼이 너무 달다. 전반적으로 빵이 너무 달다.
조합원용은 사과쨈을, 베이커리 물품은 딸기잼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두 청암농산의 물품입니다. 베이커리 물품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잼의 당도는 저희가 임의로 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감안해 주십시오.
“전반적으로 빵이 달다”는 민원은 넘 어렵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시정하는 것이 조금은 더 수월할 것 같은데요. 담부터는 부탁드립니다.
4. 소보로,롤빵이 냉장보관 10일이후에도 곰팡이가 생기지가 않는데 이유는?
곰팡이는 온도와 습도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빵도 동일합니다. 냉장에서 10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부패가 진행되고 있으나, 눈에는 띄지 않는 것입니다. 유통기한내에 소비가 어려울 경우에는 냉동보관 하시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밀팀>
1. 우리밀 와플이 너무 달다. 생협 과자가 맛있으나 시중 과자와 당도에서는 전혀 차이를 못느끼겠다. 정백당의 함량을 낮추고 전체적으로 생협 과자들을 덜달게 만들어 달라. (미니 초코칩 쿠키도 달다)
대사후드에서 생산하는 쿠키류 2종의 설탕함량을 낮추는 것으로 산지와 협의하겠습니다
2. 우리밀 주문하기가 힘듬.
- 국내외 밀 부족현상으로 인하여 국내산 밀가루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합원수 증가, 밀가루를 원재료로한 가공품 증가 등로 인하여 소비량 대비 08년 밀이 부족한 상황으로 가용량을 제한하고있습니다. ( 장보기 공지사항에 가용량 제한에 대한 공지되어 있으며, 물품정보상에도 있습니다. )
09년 햇밀 수확시기인 6월 경에는 공급이 원활합니다.
3. 우리밀도 중력분,박력분이 공급되었으면 함.
- 우리밀인 <금강밀>은 그 품종의 특성상 강력, 중력, 박력으로 기능을 세분화 할 수 없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기능을 세분화 할 수있는 품종개량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곡부>
1. 감자수제비 익혀도 너무 딱딱하다.
현재 양곡부에서는 감자수제비는 공급하지 않고있습니다. 이가자연면의 수제비와 큰바위의 보리, 현미수제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감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 조랭이 떡국 : 해동후에도 잘 떨어지지가 않고 찰기가 없어 끓였을때 금방 퍼져 버린다.
제조 공정은 떡이 뜨거울때 급냉을 시키는데 유통 과정에서 해동을 반복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떡은 유통하기 매우 어려운 품목이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3. 쌀가루,생콩가루 공급원함.
빨리 생산지를 선정하여 공급하겠습니다
4. 곰돌이 과자 덕용으로 공급원함.
5. 해바라기유 등의 기름이 가격도 적당하고 사용하게 편리했는데 유채유의 경우 용량도 크 고 마개가 헐거워 산화되지 않을지..이를 대체할 기름을 원함.
헐거워 산화되지 않을지..... 이를 대체할 기름을 원합니다.
-.
<개선요청>
1. 유채유 적은 용량 공급 원함
2. 냉면육수 사계절 모두 공급 원함
여름철 이후에는 생산량 대비 소비가 낮기 때문에 사계절 공급은 어렵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육수 별도 공급을 산지와 진행 중에 있습니다.
3. 요구르트 소포장 원함
4. 밀가루 지퍼백 포장 원함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밀가루는 구례 우리밀가공공장의 것으로 브랜드 밀가루 출시전 대체 물품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밀 부족으로 브랜드 밀가루 출시일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포장지 디자인시 지퍼부분 반영하도록하겠습니다.
5. 현재 생지 공급되고 있는 서울식품이 문제가 많이 되었던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서울 식품에서만 생지 공급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6. 식용유를 유채와 현미유도 공급해줬으면 좋겠다.
7. 생협의 포장지를 전체적으로 줄이는 노력을 하자. 소포장, 개별포장, 과대포장 등을 줄이는 노력, 모든 것을 지퍼포장을 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포장과 관련해서는 조합원의 인식을 함께 높이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생협 매장에 가보니 장바구니를 궂이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라서(비닐이 비치)아쉬웠다. 조합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생협의 노력이 더욱 있어야한다.
8. 퓨어캐놀라오일 용기가 사용하기에 몹시 불편하다.
<개발요청>
1. 우리밀 꽃빵, 짜장라면 개발 원함.
시중의 자장라면의 점유율은 일반라면의 4% 라고 합니다. 사실은 담당자인 저도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
고 있었는데 아직 우리유탕면 시설이 없고 삼양라면등의 임가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양이 너무 적어서
만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 반찬류가 다양하게 개발공급 원함.
3. 베이컨, 손가락 모양의 햄 공급 원함.
4. 마늘스낵 개발원함.
마늘빵 스낵 공급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5. 라이스페이퍼,납작만두 개발원함.
6. 거품이 잘나고 향이 있는 샴퓨 공급원함.
7. 파인애플 병조림 개발원함.
8. 슬라이스치즈
9. 나무빗
10. 생강절편
11. 바이오스펙트럼에서 나오는 화장품과 샴푸를 공급했으면 좋겠다. 다른 생협에서는 공급되는데 왜 안되는지...
1. 저장마늘이 1/4 이상이 썩어 공급되었음.
▶- 저장마늘의 경우 6월말 수확, 한달간의 자연건조를 거쳐 저온저장후 공급되는 품목으로
매년 2월경 공급이 종료되어 4월까지 공급을 목표로 저장하여 입고전 소포장하여
공급하였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의 상승과 장기저장의 문제로 품질에 저하등의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마늘은 4월중순경에 공급 받으셨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민원이 제기돤 사항에 대하여는 품질에 이상이 없도록 09년 공급준비시 철저히 하겠습니다.
2. 야채등은 이해되는데 갑작스런 공산물품(단무지등)의 결품이유를 알고 싶다.
▶5월 2주부터 단무지의 주문량이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월 6~7000개 소비되던 김밥단무지가 주당 만개가 넘어가면서 새벽 3시까지 매일 야간 작업을 하면서도 물량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가용량 제한을 하면서 주간 물량을 설정하였습니다.
물량을 제한 한적은 있어도, 생산량이 부족하여 결품이 난적이 없습니다. 물류의 세팅오류 혹은 배송오류 아니었는지요 ?
가공물품의 결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공지를 드리고 문자 서비스까지 하고 있습니다.
3. 단호박 계속 공급원함. 파프리카, 양배추 재공급이 언제 되는지?
▶
가. 단호박
- 부패율이 심하여 연중 공급이 어려운 품목입니다.
- 공급시기는 5월말,6월초를 시작으로 2월까지 공급이 가능한 품목입니다.
(작기와 저장의 문제로 중간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 양배추
- 5월초로 작기를 준비하였으나 성장이 안되어 5월 18일부터 양배추와 꼬꼬마양배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다. 파프리카
- 5월 7일 부터 재 공급 진행합니다.
4. 생협홍삼과 시중 홍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흔히 시중 홍삼이라고 하면 정관장을 말씀을 하십니다.
생협 홍삼 : 생산자와 계약 재배된 6년근 만 사용하며, 농약 사용을 제한합니다. (1년에 2~3번)
올해 저농약 인삼으로 인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삼을 60일동안 쪄서 홍삼을 만듭니다.
그리고 양삼기준의 홍삼으로 홍삼엑기스 60포 기준으로 물 4.8L와 홍삼 210g을 정확하게 넣어 다립니다.
시중 홍삼 : 정관장의 홍삼제품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 대부분은 비타민 , 식물성분혼합농축액,염화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대두추출분말(이소후라본)등 여러가지가 첨가 됩니다.
정관장 제품과 생협의 홍삼엑기스를 비교를 하자면..
정관장 : 한국인삼공사에서 브랜드 상품으로 홍삼 제품류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제품중 아이쿱생협의 홍삼엑기스와 가장 비슷한 물품은 \"홍삼추출액\"입니다.
두 물품 모두 홍삼 100% 를 가지고 엑기스를 내린 물품입니다.
아시겠지만, 홍삼 몇 g을 넣고 물 몇 L를 넣어 몇시간을 다리는지가 중요합니다.
[60포기준 함량]
정관장 : 홍삼 200g 물 2.7L
아이쿱생협 : 홍삼 210g , 물 4.8L
홍삼에는 종류가
천삼 - 지삼 - 양삼 - 절삼-곡삼등으로 등급이 이루어 집니다. 이 삼중 어느 삼으로 엑기스를 내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정관장은 90ml*30포 기준이며,
홍삼추출액-지삼 / 260,000원, 홍삼추출액-양삼 / 190,000원, 홍삼추출액 / 130,000원 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아이쿱생협은 80ml*60포 기준이며, 조합원가 94,500원 / 일반가 11,8000원 으로 양삼 기준입니다.
5. 채소류 장보기가 힘들다.
과채류의 경우 모든 품목에서 공급이 원활합니다.
6. 브로콜 리가 꽃이 펴서 공급 됨.
▶- 4월초에 받으신 브로콜리로 사료됩니다.
- 고온에 약한 브로콜리의 특성상 낮기온이 상승되는 3월부터는 공급이 까다로운 품목중 하나입니다.
- 생산지에서 품질을 확인하고 랲포장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만, 공급과정에서 일부 꽃이 피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 이후 5월 18일부터 공급될 예정인데 꽃이 피는 민원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나....
현재까지는 현실적으로 뚜렷한 대안이나 방안이 없어 고민입니다
7. 당근상태가 좋지 않게 공급 됨.
▶- 현재 공급되는 당근은 제주의 겨울당근을 저장하여 공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 생산지에서 선별 강화하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8. 배추에 검은점이 많이 있음.
▶배추김치의 검은점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배추의 연백부분에 있는 검은점 같은것들은 배추가 어렸을때 즉, 결구 되면서 애벌레가 지나간 자리가 검게 나타납니다. 이상 고온으로 배추사이의 애벌레들이 많이 생기면서 더 부각되는것 같습니다. 이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9. 햇 양파가 그물망에 오면 통풍이 잘 되어 무름이 덜 될것 같은데 비닐이라 물기가 생겨 무름이 빨리 생기는 것 같다. 비닐에 넣어 공급 되는 이유는 ?
▶- 조생양파는 만생양파에 비하여 연하고 단맛이 강하나 쉽게 짓물러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 일 1,000개 이상의 양파를 소포장하고 있습니다
비닐포장은 망포장보다 50%이상 시간과 인력을 감소할 수 있어 조생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생양파는 장기보관보다는 단기적 소비가 강하여 비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기 보관하여 사용하실 경우 꼭 냉장보관하여 사용하시도록 권장해 주세요.
10. 벌꿀을 만들때 벌들에게 설탕을 먹이는 경우가 굉장이 많다 하는데 겨레에도 설탕을 쓰 고 있는지 알고 싶다.
11. 매실초고추장이 공급이 안되는지?
5월18일부터 공급 할 예정입니다.
12. 통우엉이 계속 공급이 되었으면 함.
▶재고 소진으로 중단되었다가 6월 20일 경부터 햇우엉이 공급됩니다.
13. 치커리뿌리 공급원함 (물 끓여서 먹기위해)
▶치커리차의 소비량이 적어 중단한 물품입니다. 건칡차와 더불어 치커리차까지 점검하여 공급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용품팀>
1. 스텐레스 주방기구 언제쯤 재공급 되는지?
6월 1주차 공급예정입니다
2.샘이랑 샴푸를 쓰니 비듬이 생겼어요.
개인차인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드릴 말씀이???
3.생리대-서로 다른 색의 생리대가 있었으면 합니다.엄마 것과 딸 것을 구분 했으면 합니다.
현재 물류상의 문제로 동일한 물품을 동시 공급하기 힘듭니다.민우회생협에서 공급하는 피그먼트 염색제품이 있지만 저희는 가능한 가공 염색하지 않은 일반 무지 면생리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표시(색실)등을 이용하여 구분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4. 물티슈-아기가 있는 분들이 많이 아쉬워합니다.
인공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는 현재 개발이 어렵습니다. 장기적인 개발품목으로 검토하겠습니다
5. 어린이치약이 공급 원함.
공급예정품목입니다. 빠른시일안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6. 옥수수수세미 재공급 원함.
6월 중 재공급 기획하고 있습니다.
7. 썬크림(해야해야나오너라) 쉰냄새가 남.
-제조일자 확인하시어 해당지역 상담팀으로 접수해 주십시요. 개봉후 장시간 지났을 경우는 어렵지만 새제품일 경우 반품가능합니다. 예민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쉰냄새가 날만한 요인은 없습니다. 상담팀으로 접수되면 해피콜로 처리합니다
<수산팀>
1. 해물파전 양이 소량도 공급원함. 추자도 햇굴비 냄새가 난다.
->현재 수요량으로서는 양을 나누어 생산,공급하기는 효율이 나지 않습니다.
이후 공급량 상황을 보고 검토하겠습니다.
추자도 굴비는 산지에 점검 요청하겠습니다. 굴비 등의 생선은 원어 상태 및
보관 유통상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점검 하겠습니다.
2. 죽종류 양을 1인분으로 조절원함.
->전체 공급되는 제품을 1인분으로 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요량 및 공급량 상황을 보고 죽 제품을 집중화해서 이후 1인분 정도의
양을 추가로 공급할 지를 산지와 검토 하겠습니다
3. 어묵 소포장 공급원하고 지퍼팩 포장 원함.
->어묵은 기계설비로 대량생산을 합니다. 현재 저희 공급량으로는
추가로 중량을 줄인 제품을 이중 생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또한 공급량 상황에 따라 추후에 검토가 가능합니다
4. 제첩국; 녹으면서 봉지가 터져서 국물이 없는 상태가 자주 발생
->재첩국 봉지가 터져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재 포장 디자인 변경 준비중입니다. 디자인 변경하면서 포장지 업체도
변경하여 생산하려고 합니다.
5. 생선류도 냉동의 차이로 식감이 떨어진다.
->생선도 원어들이 많이 날때 물량을 확보하여 급냉처리를 한후 냉동보관
해 두었다가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지마다 급냉처리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어떤 물품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해당산지의
급냉처리시설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 새우젓에서 비닐조각이 나왔음.
->이물질 해피콜 접수되어 처리한 사항인듯 합니다.
바다에서 새우를 어획하는 과정에서 그물에는 새우만이 아니라 여타의
이물질(작은 비닐포함)이 함께 올라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자리에서 1차 이물질제거 작업을 하고 소금에 절이게 됩니다.
그리고 소분작업과정에서 열심히 이물질을 고르고 다시한번 검품과정을
거치게 됩니다만 완벽하게 걸러지기가 어렵네요. 좀 더 세심한 확인작업을
거치도록 추가 요청하겠습니다.
7. 홍합이 저장이 오랜된 듯 푸석푸석한 냄새가 난다.
->홍합이 저장이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얼마전까지 홍합이
많이 나오질 않아 공급도 어려웠고 가격또한 많이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하여 재고확보또한 어려워 저장을 많이 해 두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푸석푸석한 냄새가 나는것은 원 홍합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이 있었을 듯
합니다. 산지에 내용 전달하겠습니다.
8. 작은조기 10마리 묽음에서 쿰쿰한 냄새가 자주 나는데 싱싱하지 않은게 들어가 그런지?
아님 하급 상품이 섞여 들어 가는게 아닌지 의문이다.
->조기 10마리를 묶은 제품은 없었습니다. 추자도 햇굴비10미 물품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 산지에 내용 전달하여 점검 해 보겠습니다.
9. 윈윈모시조개 해캄이 덜 되어서 공급.
->사실 조개의 해캄이 완벽하게 되는 것이 어렵습니다. 기본 작업을 하지만
조개가 안에 머금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다시한번 물에 담가
두었다가 조리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산지에도 해캄 작업을 강화하도록
요청 하겠습니다.
10. 바지락살: 포장 바닥에 깐 tm티로폼 접시, 바지락살과 접시가 잘 떨어지지 않아 오히려 불편하다. 무엇보다 과도한 포장이다. 스티로폼 접시를 일회용을 깔 필요는 없다.
->거제수협 바지락살은 처음에 기존 비닐포장으로만 진행하다가 내용물이
따로 노는 것 같아 접시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당장 바꾸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산지와 다른 방법이 있는지 논의 해 보겠습니다.
11. 냉동 동태포를 해동했을 때 너무 푸석거립니다. 마트나 시장에서의 것과 많이 차이가 납니다.
->동태의 수입상황이 어려워지면서(가격도 오르고) 질이 약간 떨어지는 것이
수입/공급되어지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트나 시장의 동태보다
절대 저렴한 원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12, 알탕에서 동태맛이 너무 쓴 이유가 뭘까요?
알탕 바지락에서 뻘이 넘 많이 나왔어요 - 국물이 뻘탕이 되어 먹을수가없었어요
->알탕에 [명태곤]을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알탕에는 바지락이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알탕의 구성물들은 생선의 내장들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쓴 맛이
있습니다.세척이 덜되어 생길 수 있겠습니다만,
정확히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13. ‘부광수산 생협볶음멸치’에서 종이조각이 나왔어요. 더 위생적인 관리 부탁해요.-곧바로 요리해 먹는 물품은 위생에 더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요?
->위 새우젓 경우와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어획하다보면 여타의 이물질
들이 다양하게 올라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척 포장과정에서 걸러내야 합니다만
완벽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구요. 어찌되었든 산지에서 작업시 좀 더
세심히 점검하고 또 점검하도록 요청하겠습니다.
14. 훈제연어 해동후 결이 많이 찢어져서 훈제 말이가 어려움.
->연어 살 자체가 워낙 연하고 부드러워 쉽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
보완 방법이 있는지 산지와 논의해 보겠습니다
15. 대나무구운 소금의 뚜껑이 너무 헐거워서 작은 구멍을 사용해도 넓은 구멍의 뚜껑이 열려 버린다
스티커(스티커에 무늬를 입히고)를 붙여서 아래쪽을 봉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확인되는 대로 물품정보에 넣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잡곡팀>
1. 생땅콩이 냉동으로 공급되는디 알고 싶음.(냉기가 전혀 없어서..)
▶동절기에는 상온으로 공급하고 하계철에는 냉동으로 공급합니다. 다만 집에서 보관시 온도변화에
눅눅해질수 있기 때문에 냉동보관으로 상세설명 해두 었습니다. 공급시에는 상온으로 공급합니다.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상세설명과 유통이 일관되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땅콩이 전국 재고가 없어서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올여름에 정상적인 공급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09년산 땅콩은 안정적인 량을 계약하겠습니다.
2. 서리태(2007년도산)가 너무 맛이 없다.잡곡 2007년도산이 왜 있는지 궁금하며 2007년도산은 가공하고 2008년도산으로 공급해주셨음 좋겠다. 2008년도산은 내년에 공급하게 되는지...
▶ 서리태 햅곡 공급이 많이 지연되었습니다. 4월20일부터 공급을 시작하였습니다. 무농약 서리태도 작황
이 좋지 않은 이유와 또 07년산 계약 수매된 구곡의 처리가 부담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3. 혼합 8곡 돌이 너무 많다.
▶생산지에 민원 전달 하겠습니다. 혼합곡은 특성상 곡물이 분쇄된 것이라 돌이 많다는 민원이 많았습니
다. 게중에는 돌인 민원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딱딱한 곡물 파쇄분이 돌로 의심되는 경향도 많습니다.
아무튼 혼합곡 포장 품질을 올려야 되는것은 분명 맞습니다. 이후 생협잡곡 소포장센터로 단계별로
옮겨서 작업할 예정입니다. ( 올 하반기 예정입니다. )
4. 유기농두부도 크기가 나눠져 공급되었으면 함.
▶ 이전에도 이러한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유기농콩의 수매가 원할하고 지속성에 우려가 있다
고 판단되어 시기적으로 유보하였습니다. 이 의견은 적극 수렴하고 있습니다. 유기콩의 수급이 원활해
지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올 겨울정도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5. 두부 ; 공급 받았을때부터 포장이 부풀어서 빵빵해진 것은 why?
▶ⓐ 가끔 두부가 큰것이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아주 가끔입니다. 자동화 라인인데도 작업오차가 생겨
높이가 좀 높은것이 포장됩니다. 뜯어보아서 두부가 좀 높은 것은 제품에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 상온에 오래 노출되거나 제품이 상하면 부풀어 올라 팽팽해 집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
생각 됩니다.
6. 찹쌀가루에 이상한 향이나고 시중가루에 비해 찹쌀이 오래 된듯한 냄새가 난다.
이것은 제품을 확인해봐야 할 민원 같습니다. 일단 생산지에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7. 고추장 대용량 공급원함.
이번에 물품위에 보고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한주식품에서 현재 공급되는 [순우리밀고추장*500g] 을 2.4kg 용기로 공급 예정입니다.
8. 숯으로만든 콩나물에서 껍질과 떨어진 머리가 많이 담긴 것이 공급된다.
콩나물 품질 문제는 생산지에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뭔가 재배나 포장상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발팀>
-. 커피믹스가 양이 줄어들고 있으며 맛도 달라지고 있다.(탄내도 많이 남.)
-. 아이스바 부러져 공급되는 경우가 있다.
<축산팀>
1. 이유식용소고기중 반이 시커멓게 변해있었다. 공급받고 24시간내에 먹지 않는 냉동고기 가 이상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이유식용 다짐육의 경우 포장형태(난제 분리 포장)등으로 인하여 쉽게 녹을 수 있습니다.
- 공급과정에서 다소 녹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입고 및 공급과정에서 더욱 보관이 잘 되도록 하고 개선이 안될시 포장방법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2. 모짜렐라 치즈 가용량 늘려주세요.
생산지의 생산 유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는 가용량 상향이 불가능합니다.
이후 신규 생산지 투입 시 치즈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스트링치즈 가용량을 50% 상향 조정해 드렸습니다. 참고바랍니다.
3. 슬라이스햄 소포장과 지퍼팩 공급원함.
10장으로 200g 소포장을 한 물품입니다.
- 더욱 소량이라면 5장에 100g 포장이 가능할 듯 합니다.
- 그러나 더욱 소포장을 하는 과정에서의 원가 상승등으로 물품위에서 확정된 의견을 주신다면 적용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4. 햄의 유통기간이 너무길며,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상할때가 있다.
냉장상태에서 개봉을 하지 않는다면 대략 유통기한내에 크게 상하지는 않습니다.
- 냉장보관 상태는 크게 온도변화가 없는 5℃이하 공간에서 보관되어야 하기에 유통기한내 보관이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 늘어나는 민원등이 문제가 됨으로 20일이내로 줄일 수 있도록 산지와 협의하겠습니다.
5. 족발의 포장상태가 불량이 많다. 진공포장이 풀려서 공급됨.
- 큰뼈를 빼면서 진공풀림이 줄어야 하나 지속됨으로 포장재 및 공급과정에서의 취급 주위를 당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속되는 민원이라면 기존 처럼 에어캡을 겉에 두르는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6. 자연드림 국거리가 품질이 일정하지가 않다.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어떤 사항인지 추가 보완 설명이 필요합니다.
- 지방에 대한 민원인지(그렇다면 지방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아니면 다른 품질의 문제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7. 햄류 향신료 향이 강함.
전체적으로 향이 강한정도와 반듯이 줄여야 하는지 확인 바랍니다.
- 맛에 대한 민원은 개인적 성향이 강하므로 특별히 답변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 장보기 후기란에는 향이 강하다는 민원은 크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 신우우유에 비해 제주우유가 달다.
개인 입맛의 차이에 대해서는 설명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주우유는 묽고 신우우유는 진하다, 신우우유는 묽고 제주우유는 진하다는 민원도 많았습니다.
이는 기후, 토지, 급여되는 사료, 음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순 있겠으나, 개인 입맛의 차이에 대한 부분까지 설명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9. 달걀 포장재리사이클링 포장재를 소독이나 재정비가 필요함.
▶ 전체 생산지에 소독기를 설치하여 포장재를 재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효율적일지 우선 논의해 봐야 합니다.
상반기 내 논의하여 결과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2가지 방법 중 어떠한 방법을 선택한다 하여도 추가 비용이 발생되는 부분이므로 단가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해 드립니다.
10. 돼지고기의 지방함량이 많아 식감이 떨어진다.
- 최근 지방과 관련된 민원은 많이 줄었는데 어떤 품목인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하단의 민원중에는 오히려 찌게에 지방이 적다는 민원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11. 유기농 돈드림 보쌈용 통삼겹 기름이 너무 많다
- 유기농 돼지의 경우 사료의 선택에 어려움(유기사료만을 사용)과 원활한 소비의 어려움등으로 인하여 균일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 특히 보쌈용 통삼겹의 경우 덩어리채 공급되는 삼겹의 경우 지방이 더 크게 보이면서 민원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 작업을 통해 더욱 제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 족발 가용량을 늘리수 없는지?
도축수를 늘려가면서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가고는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 현재 도축수는 주 평균 200두 정도로 총 800개 입니다.(족은 한마리에 4개 입니다.)
- 그중에서 규격을 벗어나는 물량을 제외하면 주 700개 정도로 주간 도축량이 줄어들때는 그 절반정도의 물량만이 준비됩니다.
- 무항생제 돼지의 족을 구하고자 하였으나 시중대비 지나치게 높은 가격등으로 인하여 다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실제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 당장의 해결은 어렵겠으나 도축수를 늘리고 수급이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가용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 닭가슴살 개별포장이 과한것 같다. 일일이 낱개로 포장할 필요는 없다.
조합원님들의 요구에 의해 진행된 사항입니다.
- 확인 바랍니다.
14. 유정란이 싱싱하지 못합니다..계란을 깨뜨렸을 때 노른자가 많이 풀어집니다.
▶ 산란계는 날씨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이 때문에 너무 더운 여름, 너무 추운 겨울, 요즘 같은 환절기에 유정란의 상태가 간혹 나쁠 수는 있습니다. 이는 전체 유정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일부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이고, 사람처럼 감정이 있는 동물이므로 부득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후기에는 나쁜 글들이 많이 달리는데, 여러 경로로 조합원님들과 연락이 닿을 시 유정란 상태를 여쭤보면 상태가 좋았다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나쁜 글들만 달지 마시고, 좋은 글들도 많이 달아 주세요. 생산자분들도 수시로 물품후기를 확인하시는데 나쁜 글들을 보시면 죄송하고 또 기운이 많이 빠지신다고 합니다.
생산자님들께 힘을 북돋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5. 육류의 가용량을 늘려 주세요. 특히 돼지고기 구매하기 어렵다.
찌개용 돼지고기에 비계가 너무 없어서 찌개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
- 돼지고기 가용량을 차츰 늘려가고 있습니다.
- 5월부터 무항생제 돼지는 주 평균 120두에 70일령 돼지 100두가 도축될 예정입니다.
- 가용량 확보를 위해 부분육 매입등 다양하게 검토할 수 잇도록 하겠습니다.
찌개용 돼지고기에 비계가 너무 없어서 찌개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
- 지방이 많다는 민원등으로 작업을 바짝하면서 발생한 민원으로 생각됩니다.
- 적당한 수준을 다시한번 조율하도록 하겠습니다.
16. 우유종류가 적어 선택의 폭이 좁다.
▶ 5/7(목) 신규 목장 물품위 점검이 있습니다. 물품위 점검 결과에 따라 취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17. 겨레벌꿀 화분이 시중 가격에 비해 정말 가격이 저렴하다.
1/3가격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궁금하다.
화분의 경우 소비가 부진한 물품 중 하나이나, 생산자의 소득 창출을 위해 지속 공급되고 있는 물품입니다.
생산지에서 조합원님들의 활발한 소비를 도모코자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해 드리고 있는 것이며, 겨레벌꿀의 화분은 시중 화분에 비해 굉장히 양질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부탁드립니다.
<과일팀>
1. 과일 주문하기가 힘들어요. 매장에도 과일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
▶ 제철을 벗어난 과일들의 공급으로 요즈음이 가장 과일공급이 어려운 때입니다. 딸기의 종료시기와 자연수정(벌수정) 참외의 본격적인 생산이 5월에 접어들면서 이루어지고 수박과 메론은 아직 이르고하는 점등이 과일 공급의 어려움으로 되고 있습니다. 기후조건도 여름과일로 넘어가는 지금이 가장 어중간한 때여서 가늠하기라 어렵습니다. 생산지에서도 최선을 다해 수확중이므로 잠시만 이해를 바랍니다
2. 배가 무같이 맛이 없으며,사과가 푸른 빛이 돌며 맛도 푸석푸석하다.
▶ 배
- 기온이 올라가면서 배의 호흡으로 조직이 변화되어 푸석거림 현상이 발생하고 덩달아 당도도 떨어지는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배 보관은 공급받는 즉시 냉장보관하시고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게 되면 푸석거림 현상이 더 빨리 발생합니다.
▶ 사과
- 푸른 빛이 도는 것은 재배과정에서 일조량을 충분히 받지 못해 생긴 현상이며, 푸석거림 현상은 출하되면서 온도가 일정하지 않아 사과 자체에서 에틸렌 가스가 발생하여 노화되는 현상으로 푸석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3. 옥사과 봉지에 든 사과가 모두 썩었음.
▶ 현재의 공급되는 사과는 전년 겨울 수확을 통한 저장되어 공급되는 사과입니다.
이에 현 시점에 출하되는 사과의 기본 품질 선별률이 약 30%의 공급기준 미달되고 있습니다.
선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여 포장을 하고 있지만 전량이 썩은 것에 대해서는 유통상의 반품된 물품이나 산지에서 포장이후 출하불가 포장된 사과들이 공급 된 것 같습니다.
유통과 산지의 포장 상태를 다시 점검하여 추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4. 토마토케찹이 너무 달다.
▶케찹이 자연드림 케찹과 토리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요 ?
5. 과일 주문하기가 힘들고. 매장에도 과일이 부족한것 같음.
1번질문과 동일
- 5월초부터 - 참외 수확량 회복 예상
- 5월 2주차부터 수박 공급시작
- 6월 1주차부터 매실공급시작
6. 돈까스소스 향이 너무 강하다.
▶돈까스소스의 고유의 향인데 아직까지 달다는 민원은 있지만 향이 강하다는 민원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토리 케찹과 소스류에대해 전체적으로 재점검을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 바나나 후숙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안익거나 무르거나)
▶ 바나나는 대표적인 후숙과일입니다.
이는 날씨와 습도의 기본적인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물품 정보에 따라 평균온도 23%의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서 후숙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과와 함께 후숙을 시키면 더욱 빠르고 맛있게 후숙 될 것입니다.
간혹 후숙의 조건이 맞질 않아 후숙과정에서 썩어 버리는 현상도 발생 됩니다.
8. 한라봉이 곰팡이가 펴서 왔다. 너무시다.
현재 한라봉은 저장 시설에서 공급되고 있으며 상온에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마름 현상과 외피의 수분으로 인한 곰팡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곰팡이와 관련해서는 산지의 선별 점검을 통한 안정된 한라봉을 공급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맛과 관련해서는 선별시 샘플링을 통한 맛과 산도의 품질 기준에 맞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9. 딸기 끝물에 잼용으로 대용량(2kg 이상)을 기획해 공급하면 좋겠다.
금년에는 딸기의 시작시점이 늦어 정상과의 출하가 늦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잼용딸기는 대개 종료즈음에 조합원사은행사등으로 잠깐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금년에는 늦은 출하와 흉년으로 생산자의 소득이 줄고 양이 부족하여 공급량이 끝까지 여유가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공급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 쥬스병 뚜껑’이 녹이슬어서 비위생적이니 플라스틱으로 하면 영구적이고 좋을듯
▶ 쥬스병뚜겅의 캔에서 플라스틱 캡으로 변경건은
1. 청암농산은 생태 지향적 농장과 가공공장을 지향하는 청암농산 장현기 대표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실천하였으며,가공공장의 태양열 사용, 재사용 세척병 이용, 물 사용 절감을 통해 환경가치지향의 생태 순환형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이에, 500ml 병도 재사용병으로 별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용기 뚜겅도 캔으로 별도제작하여서 용기에 대한 리사이클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3. 용기 리사이클을 위해, 전용세척라인도 설비하였고, 가공공장 전체라인도 이에 맞추어 세팅되어 있습니다.
해당 생산지에서도 현재의 캡으로 준비되고 세팅된 음료라인으로 설계되어 있음으로 요청하신 플라스틱 캡의 전환을 어려우며, 녹슬은 캡으로 인한 민원이 없도록 점검과 검수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4. 요청하신 플라스틱캡의 음료뚜겅 사용은 PET용기로 된 음료를 개발 가공 시에 플라스틱캡을 적용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11. 딸기가 많이 물러서 공급이 됨
▶ 기온이 오르는 시기가 되면 과실이 튼튼해지기 전에 익게 되어 무른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숙기를 조절하여 수확 공급합니다. 관행농에서 사용하는 약제들을 사용할 수 없어 무르면 빨리 따내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소비가 처지게 되면 일부 과숙되어 무른과가 나타나게 되고 이런현상은 4월말부터 두드러져 대부분이 산지들이 4월말과 5월초에 딸기 출하를 종료하고 있습니다
12. 큰토마토,딸기가 대체로 맛이 싱겁다.
- 맛이 드는 속도보다 익는 속도가 빨라 기온이 높은 계절에 맛이 싱겁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급처ㅗ기에는 서서히 익어가는 과정에서 충분한 당도를 가지게 되지만 뜨거운 날씨에는 하루사이에 익는 속도가 빨라져 미처 당도가 오르기 전에 수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4월중순이후의 과일들이 당도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며, 친환경에서는 퇴비나 일부의 유기약제로 보충을 하고 있으나 보완이 어려워 늦게 출하를 시작하여 일찍 종료하게 되는 중에 있습니다.
▶ 큰토마토의 경우 품종, 햇볕량이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현재 토마토는 전체적으로 맛이 가장 좋을때 입니다.
<제빵팀>
1. 햄버거빵류처럼 핫도그빵도 공급 원함.
공급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천연이스트 매장에서만이라고 판매를 하였으면 좋겠다.
이스트는 온도에 민감한 물품이라 이동과 보관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아직 제빵 원재료는 공급개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이후 원재료 공급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만, 준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맘모스빵의 딸기잼이 너무 달다. 전반적으로 빵이 너무 달다.
조합원용은 사과쨈을, 베이커리 물품은 딸기잼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두 청암농산의 물품입니다. 베이커리 물품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잼의 당도는 저희가 임의로 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감안해 주십시오.
“전반적으로 빵이 달다”는 민원은 넘 어렵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시정하는 것이 조금은 더 수월할 것 같은데요. 담부터는 부탁드립니다.
4. 소보로,롤빵이 냉장보관 10일이후에도 곰팡이가 생기지가 않는데 이유는?
곰팡이는 온도와 습도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빵도 동일합니다. 냉장에서 10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부패가 진행되고 있으나, 눈에는 띄지 않는 것입니다. 유통기한내에 소비가 어려울 경우에는 냉동보관 하시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밀팀>
1. 우리밀 와플이 너무 달다. 생협 과자가 맛있으나 시중 과자와 당도에서는 전혀 차이를 못느끼겠다. 정백당의 함량을 낮추고 전체적으로 생협 과자들을 덜달게 만들어 달라. (미니 초코칩 쿠키도 달다)
대사후드에서 생산하는 쿠키류 2종의 설탕함량을 낮추는 것으로 산지와 협의하겠습니다
2. 우리밀 주문하기가 힘듬.
- 국내외 밀 부족현상으로 인하여 국내산 밀가루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합원수 증가, 밀가루를 원재료로한 가공품 증가 등로 인하여 소비량 대비 08년 밀이 부족한 상황으로 가용량을 제한하고있습니다. ( 장보기 공지사항에 가용량 제한에 대한 공지되어 있으며, 물품정보상에도 있습니다. )
09년 햇밀 수확시기인 6월 경에는 공급이 원활합니다.
3. 우리밀도 중력분,박력분이 공급되었으면 함.
- 우리밀인 <금강밀>은 그 품종의 특성상 강력, 중력, 박력으로 기능을 세분화 할 수 없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기능을 세분화 할 수있는 품종개량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곡부>
1. 감자수제비 익혀도 너무 딱딱하다.
현재 양곡부에서는 감자수제비는 공급하지 않고있습니다. 이가자연면의 수제비와 큰바위의 보리, 현미수제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감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 조랭이 떡국 : 해동후에도 잘 떨어지지가 않고 찰기가 없어 끓였을때 금방 퍼져 버린다.
제조 공정은 떡이 뜨거울때 급냉을 시키는데 유통 과정에서 해동을 반복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떡은 유통하기 매우 어려운 품목이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3. 쌀가루,생콩가루 공급원함.
빨리 생산지를 선정하여 공급하겠습니다
4. 곰돌이 과자 덕용으로 공급원함.
5. 해바라기유 등의 기름이 가격도 적당하고 사용하게 편리했는데 유채유의 경우 용량도 크 고 마개가 헐거워 산화되지 않을지..이를 대체할 기름을 원함.
헐거워 산화되지 않을지..... 이를 대체할 기름을 원합니다.
-.
<개선요청>
1. 유채유 적은 용량 공급 원함
2. 냉면육수 사계절 모두 공급 원함
여름철 이후에는 생산량 대비 소비가 낮기 때문에 사계절 공급은 어렵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육수 별도 공급을 산지와 진행 중에 있습니다.
3. 요구르트 소포장 원함
4. 밀가루 지퍼백 포장 원함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밀가루는 구례 우리밀가공공장의 것으로 브랜드 밀가루 출시전 대체 물품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밀 부족으로 브랜드 밀가루 출시일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포장지 디자인시 지퍼부분 반영하도록하겠습니다.
5. 현재 생지 공급되고 있는 서울식품이 문제가 많이 되었던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서울 식품에서만 생지 공급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6. 식용유를 유채와 현미유도 공급해줬으면 좋겠다.
7. 생협의 포장지를 전체적으로 줄이는 노력을 하자. 소포장, 개별포장, 과대포장 등을 줄이는 노력, 모든 것을 지퍼포장을 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포장과 관련해서는 조합원의 인식을 함께 높이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생협 매장에 가보니 장바구니를 궂이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라서(비닐이 비치)아쉬웠다. 조합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생협의 노력이 더욱 있어야한다.
8. 퓨어캐놀라오일 용기가 사용하기에 몹시 불편하다.
<개발요청>
1. 우리밀 꽃빵, 짜장라면 개발 원함.
시중의 자장라면의 점유율은 일반라면의 4% 라고 합니다. 사실은 담당자인 저도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
고 있었는데 아직 우리유탕면 시설이 없고 삼양라면등의 임가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양이 너무 적어서
만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 반찬류가 다양하게 개발공급 원함.
3. 베이컨, 손가락 모양의 햄 공급 원함.
4. 마늘스낵 개발원함.
마늘빵 스낵 공급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5. 라이스페이퍼,납작만두 개발원함.
6. 거품이 잘나고 향이 있는 샴퓨 공급원함.
7. 파인애플 병조림 개발원함.
8. 슬라이스치즈
9. 나무빗
10. 생강절편
11. 바이오스펙트럼에서 나오는 화장품과 샴푸를 공급했으면 좋겠다. 다른 생협에서는 공급되는데 왜 안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