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역 편집위원회 회의록(8월호 기획)
정은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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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5 23:43
영남권역 편집위원회 회의록(8월호 기획)
1. 일시 : 2006년 7월 5일 (수) 오전 11시
2. 장소 : 부산동래생협 사무실
3. 참석자 : 박세정(울산북부), 김영희(울산남부), 김경순(진주), 정은주(부산푸른바다),
김태희, 이숙현, 김유리(부산동래생협)
4. 회의내용
♠ 6월호 평가
- 표지사진이 좀 흔들렸다는 평가. (사진을 찍을 때는 사진크기를 1024×768 보다 크게 해서 찍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 포토에세이가 무척 좋았다는 평가.
- 한미 fta에 관한 기사는 내용이 좋았고, 마을모임 및 위원회 모임에서 교재로 이용하기도 하는 등 활용도가 무척 좋았다는 평가.
- 순천우리밀축제 기사는 사진이 많아 훨씬 보기 좋았다는 평가.
- 효소를 다뤘던 기사, 불량식품창고 기사등도 좋았다는 평가.
- 이번호 유기농관리사 자격증에 관한 내용으로 인해 울산북부생협은 그 자격증을 따기 위한 붐이 일었다고 합니다. 책도 사고 적극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스터디 그룹도 생겼다고 합니다. ^^*
♠ 7월호 평가
- 평가 못함. ^^;
♠ 생협의 눈
- 한국생협연대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우리밀빵가게”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맛좋은 빵만들기 레시피를 통일시켜 프랜차이즈 형태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 진행상황을 조합원에게 소개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교육
- 울산에서 공동육아개념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법인화 된 “교육문화생협”은 현재 책대여 사업, 꾸러기방과후교실, 방학교실, 문화 및 역사체험교실, 주부교실 등을 운영하여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더욱더 발전하여 미래에는 청소년복지관 설립까지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운영하고 있으며, 어떤 교육프로그램이 있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기사화하여 벤치마킹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생협의 우리 생산지에서 열리는 팜스테이(fam stay)에 관한 정보를 기사화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요즘의 팜스테이(fam stay)는 단순히 농가민박에만 그치지 않고, 좀 더 확대된 의미로 농가에서 숙박을 하면서 영농, 농촌문화 체험과 계절별로 개최되는 지역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칭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남권역내의 팜스테이로는 밀양 평리마을에 있는 대추 생산지가 있다고 합니다. 조합원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주자는 의견이였습니다.
♠ 요리
- 여름방학이라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간식 및 시원한 음료 요리를 기사화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식품안전
- 아이스크림의 유해성에 대하여 다뤄서 다시 한번 더 경각심을 심어주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모기약의 유해성에 대한 내용과 그 대안으로 천연 모기퇴치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사례 등을 소개하는 기사를 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울산북부생협의 “천연화장품동아리”에서 조합원들이 모여 천연 모기퇴치제(스프레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진주생협의 “아토피 모임”에서는 조합원들이 모여 모기에 물린 상처 및 아토피 피부염 부위에 바를 수 있는 아토피 연고를 만들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 마을모임/동아리
- 진주생협의 “아토피 모임”동아리에서는 “자연요법 치유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여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침요법, 발마사지, 니시건강법, 자연식생활에 대한 서적 공부는 물론이고 동영상 청취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곳을 취재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생생탐방
- 포도, 복숭아, 복수박이 나오는 철이지요? 그 곳을 취재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 조합원편 : 부산동래생협 조합원 중 “백양중학교”에 같이 근무하는 3명의 조합원이 있습니다. 마침 학교에서 같이 연수를 가게 되어 그 곳에서 생협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하는데요, 주로 생협 물품장보기와 요리법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서로들 많은 정보를 교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다른 선생님께 생협을 소개하여 지금은 더 많은 신규 생협 조합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3명의 선생님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취재형식을 기사화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시
- 부산동래생협에서 어른의 자작시를 소개할 수 있는데요, ‘아내에 대한 사랑’에 관한 시라는데요. ^^; 괜찮을지....
♠ 지역소식
- 부산동래생협의 식품위원회에서는 부산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찾아가서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