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물품위 교육보고서
임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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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23:21
[경남]물품위 교욱보고서
경남 물품위원회 교육보고서
일시:2006년 4월 26일 10시30분
장소:부산푸른바다생협
참석자:임선희,김은희,안미희(부산푸른바다),김옥선,조영자,김선영,신명재(부산동래),이윤단,조향숙,정은욱(울산남부),유영선,최효진(울산북부),김란희(김해가야),이은선(창원)
오항식,허선례(연합회) 이상 16명
1.생협안에서 물품이 갖는 의미
- 우리가 만든 대안적인 식품을 사회적인 식품안전으로 발전시키고 만들어야 한다.
-식품안전의 기준은 생협안에서 논쟁거리가 아닌 사회전체의 식품안전 기준을 높여야한다
-식품첨가물의경우 절대금지보다는 완벽한 상품을 만들수 없다면 가장 유해한 첨가물부터
빼고 만들어 사회적인 기준을 우리 생협이 높여야 한다.
-개인적 자기접근 즉 객관적인 기준이 아닌 자기 지식의 시각으로 물품을 선정해서는 안된다.
-상품을 만들때에 상품의 구성요소 즉 품질(맛,모양등),가격,생산과소비성에 대한 문제에 상품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 사회적 기준이 있다. 상품의 맛과 이미지를 또한 생산량, 가격, 모양과 소비량을 무시할 수없다.
-생협 내에서 일반조합원의 요구, 활동가의 요구, 직장인조합원의 요구 등이 다 다르다. 활동조합원들의 요구는 생태적이고, 일반조합원들의 요구는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다양한 요구들로 인해 완벽한 상품을 만들 수 없다면 가장 유해한 것부터 빼야 한다.
- 사실은 첨가물의 문제도 있지만, 원.부자재의 문제가 더 크다. 예) 참기름(참깨), 콩
-생협 초창기에는 원.부자재에 대한 문제가 컸다.(수입산이냐, 국내산이냐)
-완성도가 100%인 것은 100%부터 시작하겠지만, 완성도가 낮은 것은 낮은 것부터 해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예) 배(저농약 ->무농약)
-우리끼리의 식품안전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인의 식품안전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시장 규모가 200조 시장인데 그200조 시장의 안전성을 올리는 한단계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안의 문제가 생협이 대안을 가지고 실제로 식품안전교육을 해야할 것이다.
2.생산과 물품정책
-생산에 있어서 적정선을 맞추어야 한다는 내용=>빵의 예로 가격과 소비 상품성까지 고려한다
-조합원의 생활에 도움이 되야 한다
-수입쌀과 맞서기 위해서는 생산과 소비의 유통을 최소한으로 밀착시켜 가격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내용
-도농교류가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소비자 생산자에게 편중하지않는 교류
-생협의 가격 : 조합비제도와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밀착시킨 물류효율이다.
-생협은 투명한 정보를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생협만큼 안전한 먹거리는 없다.
-개인적인 생각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전인 기준과 생협의 생산정책, 물품정책 등을 잘 알고 정말 최고를 위해 최선의 기준을 가져야 할 것이다.(가공식품과도 연결)
3.물품위원회 활동
-지역조합내에서 산지점검과 물품심의 활동에 중요성대한 이해도가 낮다.
지역조합활동이기보다는 단순히 생협연대의 위원회 정도로 인식하는것도 문제다.
예)지역조합에서 산지점검가는 일을 다른조합에서 가니까 굳이 갈 필요가 없다.
-마을모임,조합원교육등에 물품정보 전달 ,산지점검보고등 물품위원들이 여러모로 활동을 하고 있다.
-경험과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 및 정보등이 단절되지 않는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한단계,한단계 발전해 갈수 있는 재교육또는 업그레드된 교육이 필요하다.
4.평가
-처장님의 토론식의 적절한 예를 들어 강의 하신점이 좋았다.
초급위원들에게는 딱딱한 강의가 아닌 적절한 예를 들어 보다 이해의 정도가 높았고,
기존위원들에게는 2005년 지속적인 교육(물품,생산정책,물류)에 이어 보다 실제로 접근할수 있는 방법론에서 많은 호응이 있었다.
-‘이런것 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 한번 내가 하고있는 물품위 활동에 전문성을 개인적으로 길러야겠다는 생각과 생산자와 조합원간의 교량역활인것을 느낀다.
-생협보다 안전한(100%는 아니지만)먹거리는 없다 것에이말에 자신감을 가지고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만큼 그 대안이 생협 될수 있다는 말에 확신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 겠다.
-형식적인 위원이 아닌 움직이는 물품위원이 되기위해 노력을 해야겠다.
-유익한 교육이었다. 아는 것에 따라 생각도 달라지고, 보는 눈도 달라지고, 말도 달라지며, 행동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 생각과 보는 시각이 좀 달라진 듯하다. 부분만 보았던 시각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고 전체적인 것을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런교육은 당일에 끝낼것이 아니라 이틀정도의 시간이 었다면 물품위 현재의 어려움과
평가에대해 좀더 구체적인 토론을 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각 지역조합별로 취합해 정리 했습니다.
물품위활동에 관한 토론시간이 여의치 않아 모두 아쉬움이 있다고 하십니다.
엠티를 해서 좀더 논의 할수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있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경남 물품위원회 교육보고서
일시:2006년 4월 26일 10시30분
장소:부산푸른바다생협
참석자:임선희,김은희,안미희(부산푸른바다),김옥선,조영자,김선영,신명재(부산동래),이윤단,조향숙,정은욱(울산남부),유영선,최효진(울산북부),김란희(김해가야),이은선(창원)
오항식,허선례(연합회) 이상 16명
1.생협안에서 물품이 갖는 의미
- 우리가 만든 대안적인 식품을 사회적인 식품안전으로 발전시키고 만들어야 한다.
-식품안전의 기준은 생협안에서 논쟁거리가 아닌 사회전체의 식품안전 기준을 높여야한다
-식품첨가물의경우 절대금지보다는 완벽한 상품을 만들수 없다면 가장 유해한 첨가물부터
빼고 만들어 사회적인 기준을 우리 생협이 높여야 한다.
-개인적 자기접근 즉 객관적인 기준이 아닌 자기 지식의 시각으로 물품을 선정해서는 안된다.
-상품을 만들때에 상품의 구성요소 즉 품질(맛,모양등),가격,생산과소비성에 대한 문제에 상품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 사회적 기준이 있다. 상품의 맛과 이미지를 또한 생산량, 가격, 모양과 소비량을 무시할 수없다.
-생협 내에서 일반조합원의 요구, 활동가의 요구, 직장인조합원의 요구 등이 다 다르다. 활동조합원들의 요구는 생태적이고, 일반조합원들의 요구는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다양한 요구들로 인해 완벽한 상품을 만들 수 없다면 가장 유해한 것부터 빼야 한다.
- 사실은 첨가물의 문제도 있지만, 원.부자재의 문제가 더 크다. 예) 참기름(참깨), 콩
-생협 초창기에는 원.부자재에 대한 문제가 컸다.(수입산이냐, 국내산이냐)
-완성도가 100%인 것은 100%부터 시작하겠지만, 완성도가 낮은 것은 낮은 것부터 해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예) 배(저농약 ->무농약)
-우리끼리의 식품안전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인의 식품안전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시장 규모가 200조 시장인데 그200조 시장의 안전성을 올리는 한단계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안의 문제가 생협이 대안을 가지고 실제로 식품안전교육을 해야할 것이다.
2.생산과 물품정책
-생산에 있어서 적정선을 맞추어야 한다는 내용=>빵의 예로 가격과 소비 상품성까지 고려한다
-조합원의 생활에 도움이 되야 한다
-수입쌀과 맞서기 위해서는 생산과 소비의 유통을 최소한으로 밀착시켜 가격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내용
-도농교류가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소비자 생산자에게 편중하지않는 교류
-생협의 가격 : 조합비제도와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밀착시킨 물류효율이다.
-생협은 투명한 정보를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생협만큼 안전한 먹거리는 없다.
-개인적인 생각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전인 기준과 생협의 생산정책, 물품정책 등을 잘 알고 정말 최고를 위해 최선의 기준을 가져야 할 것이다.(가공식품과도 연결)
3.물품위원회 활동
-지역조합내에서 산지점검과 물품심의 활동에 중요성대한 이해도가 낮다.
지역조합활동이기보다는 단순히 생협연대의 위원회 정도로 인식하는것도 문제다.
예)지역조합에서 산지점검가는 일을 다른조합에서 가니까 굳이 갈 필요가 없다.
-마을모임,조합원교육등에 물품정보 전달 ,산지점검보고등 물품위원들이 여러모로 활동을 하고 있다.
-경험과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 및 정보등이 단절되지 않는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한단계,한단계 발전해 갈수 있는 재교육또는 업그레드된 교육이 필요하다.
4.평가
-처장님의 토론식의 적절한 예를 들어 강의 하신점이 좋았다.
초급위원들에게는 딱딱한 강의가 아닌 적절한 예를 들어 보다 이해의 정도가 높았고,
기존위원들에게는 2005년 지속적인 교육(물품,생산정책,물류)에 이어 보다 실제로 접근할수 있는 방법론에서 많은 호응이 있었다.
-‘이런것 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 한번 내가 하고있는 물품위 활동에 전문성을 개인적으로 길러야겠다는 생각과 생산자와 조합원간의 교량역활인것을 느낀다.
-생협보다 안전한(100%는 아니지만)먹거리는 없다 것에이말에 자신감을 가지고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만큼 그 대안이 생협 될수 있다는 말에 확신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 겠다.
-형식적인 위원이 아닌 움직이는 물품위원이 되기위해 노력을 해야겠다.
-유익한 교육이었다. 아는 것에 따라 생각도 달라지고, 보는 눈도 달라지고, 말도 달라지며, 행동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 생각과 보는 시각이 좀 달라진 듯하다. 부분만 보았던 시각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고 전체적인 것을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런교육은 당일에 끝낼것이 아니라 이틀정도의 시간이 었다면 물품위 현재의 어려움과
평가에대해 좀더 구체적인 토론을 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각 지역조합별로 취합해 정리 했습니다.
물품위활동에 관한 토론시간이 여의치 않아 모두 아쉬움이 있다고 하십니다.
엠티를 해서 좀더 논의 할수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있었으면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