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기점검 보고서(신우유업)
물품위원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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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09:21
언양 경남 센터 가까이에 있는 신우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넓은 초지에 놀랬고, 소들을 방목해서 키우는 것에 반했습니다.
특히 소들에게 먹이는 사료를 직접 생산해서 주려고 하는 열정에도 놀랬습니다.
100%자가 사료는 아니지만 옥수수나 호밀등 생산 할수 있는 시기에는 직접 길러 먹인다고 했습니다.
일반소는 풀만 먹여도 상관이 없지만,젖소는 우유를 얻기 위해 곡물사료가 필수이기 때문에 곡물사료의 30%는 퓨리나에서 공급되었지만 4월1일부터 유기농 사료를 공급받으며 당일 착유로 생산가공 됩니다.
신우목장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우유를 모두 소비할수 없어 부산우유에서도 집유를 해간다고 했습니다. 점검하는 동안 부산우유 집유차를 볼 수 있었는데, 당일 착유로 생산하는 우유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더 느끼게 되었죠.
공급 예정중인 요구르트 생산공정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공정이지만 신우 요구르트와 시중 것의 차이점은 당일 착유로 원유가 일단 다르구요,저온 살균으로 가공하고 있었습니다.
시중것은 마시기 좋게 하기위해 균질화 과정을 거치는데 신우요구르트는 그렇지 않고
점성을 높이기 위해 탈지분유(고형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었습니다
일단 넓은 초지에 놀랬고, 소들을 방목해서 키우는 것에 반했습니다.
특히 소들에게 먹이는 사료를 직접 생산해서 주려고 하는 열정에도 놀랬습니다.
100%자가 사료는 아니지만 옥수수나 호밀등 생산 할수 있는 시기에는 직접 길러 먹인다고 했습니다.
일반소는 풀만 먹여도 상관이 없지만,젖소는 우유를 얻기 위해 곡물사료가 필수이기 때문에 곡물사료의 30%는 퓨리나에서 공급되었지만 4월1일부터 유기농 사료를 공급받으며 당일 착유로 생산가공 됩니다.
신우목장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우유를 모두 소비할수 없어 부산우유에서도 집유를 해간다고 했습니다. 점검하는 동안 부산우유 집유차를 볼 수 있었는데, 당일 착유로 생산하는 우유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더 느끼게 되었죠.
공급 예정중인 요구르트 생산공정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공정이지만 신우 요구르트와 시중 것의 차이점은 당일 착유로 원유가 일단 다르구요,저온 살균으로 가공하고 있었습니다.
시중것은 마시기 좋게 하기위해 균질화 과정을 거치는데 신우요구르트는 그렇지 않고
점성을 높이기 위해 탈지분유(고형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