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편집회의(5월기획)
정은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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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22:58
영남권역 편집위원회 회의록(5월호 기획)
1. 일 시 : 2006년 3월 29일 (수) 오전 11시
2. 장 소 : 부산동래생협 사무실
3. 참석자 : 박세정(울산북부), 김영희(울산남부), 정은주(부산푸른바다), 김태희, 이숙현,
김유리(부산동래생협)
4. 회의내용
* 이번 달부터 울산남부생협의 홍보위원인 김영희씨께서 합류하셔서 좋은 의견 많이 주셨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제야 제가 막내에서 벗어났습니다. 김영희씨는 1975년입니다.^^* 저는 73년생... 카카카...
* 기사문 작성의 요령과 기사문 작성의 원칙에 대한 자료를 읽고 토론하였습니다.
♠ 3월호 평가
- 표지사진이 너무 흔들리고 분명치 않은 모습이여서 보기 좋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교육 꼭지
- 학교 급식 모니터링을 잘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기사를 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울산남부의 박영자 조합원님께서 현재 학교운영위원장이며, 급식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답니다. 그 분께 어떻게 학교급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지에 대한 글을 청탁할 수 있습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 생산자
- 거제 녹용 생산자 이야기를 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요즘 녹용액기스 판매가 불티난다고 합니다.. ^^;
- 5월에 딸기따기 행사가 많이 진행되기에 딸기밭 생산자의 글을 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 조합원
- 부산푸른바다에 “직장맘 동아리”가 있으며, 한 달에 한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평일에 활동하지 못하는 직장 다니는 조합원들끼리 모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동아리의 이끄는 방장인 김은주 조합원님의 이야기를 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울산남부 김영희 조합원님의 남편분께서 생협 활동을 하는 아내에게 몇 가지 당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생협에 가입한 것을 가지고 “선민(選民)의식(-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우월하다는 의식)”을 가지지 마라, 기타 등등... 생협 활동을 하면서 지나치기 쉬운 여러 가지 당부 말이였다고 합니다. 기억이 안나서 ^^;
이러한 것을 생협 활동을 하는 아내에게 당부하는 남편의 편지글 형태로 싣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 생태 꼭지
- em 기사 이후 실천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찾아 후기를 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영남권역에는 현재, 울산북부의 조합원이 열심히 활용하고 있고, 부산동래생협의 한 조합원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생협 세제”. 조합원이면서도 잘 쓰지 않는 것이 생협 세제라고 합니다. 세제에 관한 글을 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문화
- 각 지역 조합에서 특색 있는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는 기사를 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주제가 있는 마당
- 수입쌀에게 하고 싶은 말
♠ 정보와요리
- 닭 소비가 잘 안되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닭요리에 관해 소개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닭강정, 닭 튀김, 케이쥰스타일의 치킨샐러드 기타 등등.
- 5월은 나들이를 많이 하는 달이므로 나들이 음식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무지개 김밥, 샌드위치, 예쁜 주먹밥, 멋진 도시락 등등...
무지개 김밥이란, 집에서 만든 색색의 단무지(비트, 시금치, 치자 등으로 물 들인 단무지)와 그 외 재료들로 만든 김밥입니다.
- 집에서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떡 요리를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다음 달 기획회의 날짜는 2006년 4월 28일(금)입니다. 장소는 동래생협사무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