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산지점검 보고서
물품위원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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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10:09
*점검일자 : 2006년 2월2일
*참석자 : 부산푸른바다(임선희),부산동래생협(김옥선) 울산남부( 이윤단), 김해생협 (김란희)
*생산지: 밀양 상감마을 상담친환경작목반
*생산품목: 딸기,귀공자복수박(6월출하예정)
*모종: 자가모종, 계약모종 다른곳에서 수급
*병충해관리 : 천적을 이용한 농법
*재배면적 : 50,000평
*퇴비 : 어분,골분,키토산(뿌리가 오래가고 병충해가 없어진다),현미식초,생선(멸치를 흑설탕에
2년정도 숙성)쑥즙,미나리즙, 어분,골분
*흰가루,곰팡이 줄이는방법: 유황훈증을 통해 3일에 한번 1시간정도 인체에 해가 없으며 완전히
없애지는 않지만 최대한 발생율을 낮추기위해 노력.시중에 곰팡이가 없는것은 농약처리가 되었
기 때문 . 흰가루를 없애기 위해 생약제를 사용하는데 바이오그린텍과 경기화학에서 나오는 녹색물결을 사용하고 있음
*하우스보온 : 암반지하수로 수막처리(하우스위에 지하수를 뿌려 수막형성 하우스네 열의
유출을 막고 물이 발산하는 열을 하우스 보온에 이용 ) 지하수가 모자라 일부는 보일러를 가동해서 재배한다. 보일러를 이용할경우 비용은 많이 들고 수확량은 감소한다. 수막처리는 비용은 적게들고 수확량은 많아지므로 생산자들에게는 수막처리가 가장좋다. 출하시기도 20일정도의 차이가 난다. 수질검사는 3년에 한번 검사하므로 내년에 실시할 예정임.노지재배로 딸기농사를 지을경우 산성비를 맞으면 딸기가 썩어 버린다고 함.
*땅: 점질토로 딸기가 과육이 꽉차고 당도가 높다.
*딸기품종 : 전체가 다 육보만 생산
*보름만에 한번 정도 물을 준다. 물뿌린후 이틀정도 된후 생산되면 맛이 떨어진다. 간혹 딸기가 맛이 없다고 느껴지는것은 물을 뿌린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이다.
*벌레: 올해는 청벌레의 피해가 많다. 따로 퇴치법이 지금은 없고 밤에 잘보이기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잡아내어야 한다고 함
*자가모종을 키울때 미생물농약제와 B.T제을 쓴다고 함
*밀양 상담친환경작목반은 20명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지금 생협에 공급하시는 분은 4분입니다.
생산력도 안정적이고 유기농법을 한지 15년정 도로 유기농법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마트에도납품하고 계셨고 내년에는 유기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딸기농사가 끝나는 5월중순부터 복수박을 심어 6월경 부터 출하합니다.밀양 딸기작목반이 있어 영남권은 상태가 좋은 딸기를 공급받을수 있고 딸기에 대한 민원도 작년에는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냉동딸기를 공급할때 꼭지를 떼지 않고 공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딸기 꼭지를 따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좋은 상태의 냉동딸기를 공급받기 위한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공급받아 그때 먹을만큼만 꼭지를 따고 씻는다면 작년과 같은 문제는 생기지 않을 거라 고 봅니다. 보고가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