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회의
김평심
식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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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012.03.25 14:12
+ 10
식품위_12년 3월정기회의.hwp (21.5K)
날씨가 와 이리 꾸리한지요.
이른봄의 화사함은 아닐지라도 밝은 햇살이라도 바랬건만...
그래도 바람에 묻어오는 봄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산수유의 수줍은 얼굴, 기지개를 켜듯이 하늘로 솟구치는 새싹들
한결 맑고 더 높아진 텃새들의 소리와 날개짓, 커다란 이름표를 달고 새로운 세계를 향해 뛰어가는 1학년들, 그들을 대견함과 안쓰러움과 기대감으로 바라보는 엄마들의 눈빛들.
이 모든것들이 봄이기에 느낄수 있는 풍경들이 아닐까요?
그런 기운들을 안고 3월 정기회의를 했어요
상반기를 계획하는 위원들의 눈빛과 의지에서 어느 해 보다도 더 힘찬 봄을 보았네요.
시작하는 시점에서 벌써 결실을 바라는 욕심이 본의 아니게 생겨남을 어떻게 할까요?
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ㅠㅠ
이른봄의 화사함은 아닐지라도 밝은 햇살이라도 바랬건만...
그래도 바람에 묻어오는 봄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산수유의 수줍은 얼굴, 기지개를 켜듯이 하늘로 솟구치는 새싹들
한결 맑고 더 높아진 텃새들의 소리와 날개짓, 커다란 이름표를 달고 새로운 세계를 향해 뛰어가는 1학년들, 그들을 대견함과 안쓰러움과 기대감으로 바라보는 엄마들의 눈빛들.
이 모든것들이 봄이기에 느낄수 있는 풍경들이 아닐까요?
그런 기운들을 안고 3월 정기회의를 했어요
상반기를 계획하는 위원들의 눈빛과 의지에서 어느 해 보다도 더 힘찬 봄을 보았네요.
시작하는 시점에서 벌써 결실을 바라는 욕심이 본의 아니게 생겨남을 어떻게 할까요?
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