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호떡 반죽 자신 있습니다.
정은주
일반
1
1690
2005.10.23 15:00
어제 쌀서약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행사는 1시 부터였지만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에서 준비를 한다고 아니
부스를 지킨다고 다현이랑 두시간을 떨었습니다.
전날부터 호떡반죽때문에 저녁내내 김영숙씨랑 난리를 떨고
제가 하자고 했던 호떡굽기라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반죽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너무 잘된 반죽에 솜씨 좋은 아줌마들덕에 진짜 호떡집에 불났습니다.
한다라이를 했지만 한시간반만에 동이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셋팅한다고 1시간은 그냥 오분도미 백설기를 주면서 서약을 받았는데
그다지 호응이 없더라구요.
바로 앞에서 아이들 벼룩시장이 진행되고 있어서 그쪽에만 신경들을 쓰시고
서약금이 있어선지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던 상황이
호떡을 굽고 나서 역전이 되었습니다.
떡보다 호떡이 더 사람들 마음을 동ㅎ하게 했나봐요.
날씨가 쌀쌀한 탓도 있었겠죠.
신나게 서약을 받고 우리쌀 우리밀 홍보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센터에서 공급자분들이 안오셨으면 어쩌나 할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을모임에서 하기로 하였지만 학교가 쉬는네째주토요일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못해
처음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화명동 마을모임에서 이영주 마을지기님과 가족들 김태희씨와 가족들 안소희씨 가족들
박경정씨와 쌍동이들 김영숙씨와 가족들 정은주와 다현이 지우가 함께 하였구요.
김은희 이사님께서 승준이랑 멀리서 오셔서 호떡 굽느라고 고생하였습니다.
정말 수고하신 우리 부산지역 공급자(박익제 권중왕 최영민 민재선) 포항 울산지역 공급자분
진정규씨와 또한분 진짜 멋진사람인데 이름을 까먹어습니다.) 자기 얼굴보다 더 큰 호떡 빚은 센터의 도희씨,정말 친절하게 시민들에게 설명을 일일이 하신 허선례씨 남편분,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리르 빛내주신 주영진경남 센터장님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멋지게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호떡 굽기가 끝나니 어느정도 서약도 마무리를 할때가 되었습니다.
생협 아줌마 이대로 끝낼 수가 없죠
10월24일 사과데이를 맞아 사과 길게 깍기 대회가 있어 이영주 김영숙 김은희 정은주 참가했습니다.
김은희씨와 저 결선까지 올라갔지만 아깝게 떨어졌습니다.
영광의 상처만 남기고...흑흑흑
(넘 쓰라린 상처였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목천에 받은 우리쌀에 희망 메세지를 시민들에게 받았습니다.
이로써 10월 네째주 토요일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사실 더 쓰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제가 지금 머리 파마를 하고 있는 관계로 이만 줄여야겠어요.
샴푸 해야된답니다.
저녁에 다시...
행사는 1시 부터였지만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에서 준비를 한다고 아니
부스를 지킨다고 다현이랑 두시간을 떨었습니다.
전날부터 호떡반죽때문에 저녁내내 김영숙씨랑 난리를 떨고
제가 하자고 했던 호떡굽기라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반죽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너무 잘된 반죽에 솜씨 좋은 아줌마들덕에 진짜 호떡집에 불났습니다.
한다라이를 했지만 한시간반만에 동이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셋팅한다고 1시간은 그냥 오분도미 백설기를 주면서 서약을 받았는데
그다지 호응이 없더라구요.
바로 앞에서 아이들 벼룩시장이 진행되고 있어서 그쪽에만 신경들을 쓰시고
서약금이 있어선지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던 상황이
호떡을 굽고 나서 역전이 되었습니다.
떡보다 호떡이 더 사람들 마음을 동ㅎ하게 했나봐요.
날씨가 쌀쌀한 탓도 있었겠죠.
신나게 서약을 받고 우리쌀 우리밀 홍보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센터에서 공급자분들이 안오셨으면 어쩌나 할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을모임에서 하기로 하였지만 학교가 쉬는네째주토요일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못해
처음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화명동 마을모임에서 이영주 마을지기님과 가족들 김태희씨와 가족들 안소희씨 가족들
박경정씨와 쌍동이들 김영숙씨와 가족들 정은주와 다현이 지우가 함께 하였구요.
김은희 이사님께서 승준이랑 멀리서 오셔서 호떡 굽느라고 고생하였습니다.
정말 수고하신 우리 부산지역 공급자(박익제 권중왕 최영민 민재선) 포항 울산지역 공급자분
진정규씨와 또한분 진짜 멋진사람인데 이름을 까먹어습니다.) 자기 얼굴보다 더 큰 호떡 빚은 센터의 도희씨,정말 친절하게 시민들에게 설명을 일일이 하신 허선례씨 남편분,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리르 빛내주신 주영진경남 센터장님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멋지게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호떡 굽기가 끝나니 어느정도 서약도 마무리를 할때가 되었습니다.
생협 아줌마 이대로 끝낼 수가 없죠
10월24일 사과데이를 맞아 사과 길게 깍기 대회가 있어 이영주 김영숙 김은희 정은주 참가했습니다.
김은희씨와 저 결선까지 올라갔지만 아깝게 떨어졌습니다.
영광의 상처만 남기고...흑흑흑
(넘 쓰라린 상처였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목천에 받은 우리쌀에 희망 메세지를 시민들에게 받았습니다.
이로써 10월 네째주 토요일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사실 더 쓰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제가 지금 머리 파마를 하고 있는 관계로 이만 줄여야겠어요.
샴푸 해야된답니다.
저녁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