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쌀데이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정은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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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
2005.09.01 21:00
서면 롯데백화점 앞 거리 서약서 받기 행사는걱정과는 달리 순조롭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예상(100장)을 깨고 서약서 311장과 서약금은 275000원의 거금이 모금이 되었습니다.
서약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쌀 지키기 행사 선포식과 함께 학교급식부산시민운동본부에서 손동호,
김정숙, 류정애님께서 함께 참석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 급식조례 제정에 대한 좋은 말씀도
함께 전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푸른바다와 동래 조합원 모두 한 목소리로 쌀 지킴이 실천서약도 외쳤습니다.
쌀 캐릭터로 만든 예쁜 모자와 우리쌀이 좋아요란 문구를 목에 걸고 자리를 빛낸 우리 아이
들도 너무나 예뻤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서약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내용의 심각성을 아시고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고격려까지 해주셨습니다.
서약금을 내시는 분께는 친환경쌀과 오분도미로 만든 백설기도 나눠 드렸답니다.
(반응이 무지 좋았습니다)
나이 드신 아주머니, 할머니들 그리고 젊은 아빠들이 서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습니다.
우리쌀을 먹겠다는 본인과의 약속의 의미로 천원의 서약금을 내시라고 하니 대부분이 선듯
내주셨지만 서약금 때문에 서약을 안하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니 힘도 나고 우리농업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쌀과 우리의밀을 우리 농산물을 우리농업을 우리땅을
우리들의 힘으로...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푸른바다 동래 생협 조합원들께도 감사드리고
무거운몸으로 오신 임산부님들(곽지현 서미옥 김수경) 정말 더운 날씨였는데
끝까지 자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멀리 화명동에서 쌍동이를 데리고 오신 박경정씨도 감사드리고
거리서약에 너무나 적극적으로 해주신 손미애씨와 박정란 조합원님
이영주 마을지기 안정옥 요리방장님 이진희씨 김연화씨 윤미혜씨
시원한 음료수를 사들고 오신 하지숙씨 이영희씨 류은희씨도 오셨나요?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조합원들입니다.
그리고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김영숙 이사장님과
임선희 윤현숙 안미희 정은주 김은희 이사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의 힘을 모아서 10월 30일 여의도 행사로 그 이후에도 계속 우리 농업을 지키는데 함께 해요.
예상(100장)을 깨고 서약서 311장과 서약금은 275000원의 거금이 모금이 되었습니다.
서약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쌀 지키기 행사 선포식과 함께 학교급식부산시민운동본부에서 손동호,
김정숙, 류정애님께서 함께 참석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 급식조례 제정에 대한 좋은 말씀도
함께 전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푸른바다와 동래 조합원 모두 한 목소리로 쌀 지킴이 실천서약도 외쳤습니다.
쌀 캐릭터로 만든 예쁜 모자와 우리쌀이 좋아요란 문구를 목에 걸고 자리를 빛낸 우리 아이
들도 너무나 예뻤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서약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내용의 심각성을 아시고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고격려까지 해주셨습니다.
서약금을 내시는 분께는 친환경쌀과 오분도미로 만든 백설기도 나눠 드렸답니다.
(반응이 무지 좋았습니다)
나이 드신 아주머니, 할머니들 그리고 젊은 아빠들이 서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습니다.
우리쌀을 먹겠다는 본인과의 약속의 의미로 천원의 서약금을 내시라고 하니 대부분이 선듯
내주셨지만 서약금 때문에 서약을 안하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니 힘도 나고 우리농업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쌀과 우리의밀을 우리 농산물을 우리농업을 우리땅을
우리들의 힘으로...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푸른바다 동래 생협 조합원들께도 감사드리고
무거운몸으로 오신 임산부님들(곽지현 서미옥 김수경) 정말 더운 날씨였는데
끝까지 자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멀리 화명동에서 쌍동이를 데리고 오신 박경정씨도 감사드리고
거리서약에 너무나 적극적으로 해주신 손미애씨와 박정란 조합원님
이영주 마을지기 안정옥 요리방장님 이진희씨 김연화씨 윤미혜씨
시원한 음료수를 사들고 오신 하지숙씨 이영희씨 류은희씨도 오셨나요?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조합원들입니다.
그리고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김영숙 이사장님과
임선희 윤현숙 안미희 정은주 김은희 이사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의 힘을 모아서 10월 30일 여의도 행사로 그 이후에도 계속 우리 농업을 지키는데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