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두종류로 나누어 공급됩니다.
물품위원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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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20:45
8월 15일 이후의 잦은 비와 폭우로 인한 복숭아의 당도와 품질이 다른 해에 비하여 다량 발생되었습니다.
복숭아에 대한 집중검품을 실시하고 있으나, 복숭아 특성상 윗 부분의 육안검품만 이뤄집니다.
복숭아의 꼭지부분은 검품 진행이 어렵습니다.
복숭아의 특성상 손을 대는 부분이 검은 멍처럼 자국이 남기 때문입니다.
복숭아의 경우 꼭지부분은 비로 인한 피해, 병충해 피해가 발생되는 부분임으로 생산지에서의 선별출고가 제일 중요한 점검사항입니다.
복숭아 4개의 생산지입니다.
① 음성 친환경 복숭아 작목반 : 품질은 양호하나, 당도와 착과가 검품에 지적되어 생산지 주의 조치
② 영동 산이리 작목반 : 공급량 저조로 생산지 품질 양호하나, 입고시 반품 조치
③ 상주933환경영농조합 : 생산자 품질관리부족사유로 공급량 축소및 해당생산지에서 생산자 주의조치
④ 옥천 쑥향기 작목반 : 공동선과장의 복숭아 품질관리 강화요청하였고, 해당생산지 품질관리의 어려움으로 8월29일부터 전량 공급 중단
8월30일 공급분부터 과질이 연한 복숭아와 사각사각한 복숭아로 구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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