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방됐어요.
김은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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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4:55
기나긴 유치원 여름방학이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됐어요.
늘 껌같이 붙어 다니던 승준이를 떼놓고 혼자 오니 너무 가뿐하네요.
우리 승준이도 엄마하고만 있어서인지 유치원 간다고 좋다고 하더군요.
방학이 너무 길긴했어-너무 좋은 유치원이라서 그런가?
늘 껌같이 붙어 다니던 승준이를 떼놓고 혼자 오니 너무 가뿐하네요.
우리 승준이도 엄마하고만 있어서인지 유치원 간다고 좋다고 하더군요.
방학이 너무 길긴했어-너무 좋은 유치원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