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칼국수로 수제비 해먹는 비법!!!!
안정옥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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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0
2005.06.17 16:21
면을 삶을 물이 끓으면 그때 면을 재빨리 행궈 바로 끓고 있는 물에 넣으면 됩니다.
>제가 점심때 개발한 겁니다.
>짬뽕을 할려고요 칼국수 봉지를 보니 털면서 넣던가 씻어 넣어라기에
>모든 재료준비 다하고 면도 씻어 준비했지요. 지지고 뽂은 후 면을 넣
>을려고 봤더니 우아~~~~밀가루 덩어리가 되어있더군요 ㅜㅜ:::
>
>그래서 걍 수제비처럼 뜯어 넣었습니다. 뜯어 넣으며 한 생각들...
>
>1. 비싼 면 사다 수제비 해먹다니...수제비는 그냥 해먹을수도 있
> 는데....
>2. 쉽게 넣을 수 있는거 쥐어뜯어며 넣어야 하다니... 팔자야...
>3. 오ㅐ 씻으라 한거야 우이쒸~~~~이
>4. 날도 더운데 이 무신짓이고.....으이고 미치것네....
>
>맛은 더 있습디다.. 왜 그런고하니 시간이 상당히 더 걸렸으니까요
>시장이 반찬이라.....
>여러분은 이 비법 절대 안써먹길 바랍니다.
>제가 점심때 개발한 겁니다.
>짬뽕을 할려고요 칼국수 봉지를 보니 털면서 넣던가 씻어 넣어라기에
>모든 재료준비 다하고 면도 씻어 준비했지요. 지지고 뽂은 후 면을 넣
>을려고 봤더니 우아~~~~밀가루 덩어리가 되어있더군요 ㅜㅜ:::
>
>그래서 걍 수제비처럼 뜯어 넣었습니다. 뜯어 넣으며 한 생각들...
>
>1. 비싼 면 사다 수제비 해먹다니...수제비는 그냥 해먹을수도 있
> 는데....
>2. 쉽게 넣을 수 있는거 쥐어뜯어며 넣어야 하다니... 팔자야...
>3. 오ㅐ 씻으라 한거야 우이쒸~~~~이
>4. 날도 더운데 이 무신짓이고.....으이고 미치것네....
>
>맛은 더 있습디다.. 왜 그런고하니 시간이 상당히 더 걸렸으니까요
>시장이 반찬이라.....
>여러분은 이 비법 절대 안써먹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