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을 바라는 마음으로 모내기까지 하고나서.....
안미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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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2 22:15
순서가 조금 바뀐것 같지만 토요일은 풍년기원 한마당에서 풍년을 바라는 마음으로
오리도 직접 논으로 넣어주고, 떡쇠 남편과 떡에 콩가루를 묻힌다고 너무나 열심히 떡을 주무른 우리집 큰 아들(인절미로 둔갑)과 작은아들,
엄마, 아빠와는 달리 O,X문제도 잘풀었다는 큰 아들,
즐겁고 흥겨운 풍년기원 한마당이었습니다.
생산자분들의 너무나도 따뜻한 배려와 음식들,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느라 수고 많이 해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풍년기원의 바램으로 열심히 뜨거운 쬐악볕아래에서
모내기를 하고 왔습니다. 조금은 아니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을 풍성해지는군요.
다음에도 이렇게 좋은 행사 꼭 참여하고 싶다는 우리 아들의 마음을 담아서.....
오리도 직접 논으로 넣어주고, 떡쇠 남편과 떡에 콩가루를 묻힌다고 너무나 열심히 떡을 주무른 우리집 큰 아들(인절미로 둔갑)과 작은아들,
엄마, 아빠와는 달리 O,X문제도 잘풀었다는 큰 아들,
즐겁고 흥겨운 풍년기원 한마당이었습니다.
생산자분들의 너무나도 따뜻한 배려와 음식들,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느라 수고 많이 해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풍년기원의 바램으로 열심히 뜨거운 쬐악볕아래에서
모내기를 하고 왔습니다. 조금은 아니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을 풍성해지는군요.
다음에도 이렇게 좋은 행사 꼭 참여하고 싶다는 우리 아들의 마음을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