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이 오기전에 풍년을 담아갖고 왔습니다.
정은주
일반
1
1700
2005.06.11 22:01
역시나 저의 예상은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저번 밀축제에 이어 얼마지나지 않아서인지 참가가 영 시원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행사는 너무나 재미있었고 알찼습니다.
비가 안그치면 어떡하나 할까 하는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너무나 맑아서 힘들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나 많은 준비로 우리 조합원들을 맞이해주신 생산자분들
생산자분들의 배려 잊을수가 없네요.
작년에 처음으로 행사를 할때 너무나 힘들어하셨는데...
이번에는 조합도 같이 일을 분담하기로 하고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했는데
저희가 준비한것보다 더 많은것을 또 주시네요.
밥 국 나물 시원한물 수박 액즙등 너무나 푸짐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오리입식
작년과는 달리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졌구요.
모두가 한마리씩 집어 넣은것 같아요.
하지만 정다현 김재민 만지지도 못하더군요.
이지원 김재원 너무 잘했습니다.
오리가 어찌나 구엽든지....
올 한해도 열심히 농사지어서 맛있는 쌀 주세요.
누가 어떻게 놀았나 궁금하시죠?
오늘 게임의 여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이매화씨 오늘의 막내죠.
무거운 몸으로 너무나 가볍게 투호를 1등을 해서 쌀 까지 부상으로 획득한 하윤이 엄마
하윤이 땜에 좀 힘이 들었죠? 아침부터 영도에서 오느라 더 피곤하겠네요.
혼자와서 꿋꿋하게 행사에 차ㅁ여했던 불굴의 아줌마 김은희씨
이사람도 투호에서 쌀을 받았습니다.
아줌마들의 부러움을 받았죠.
밀축제에서 왕성한 참여활동으로 타인의 부러움을 샀던 이영주씨
오늘은 남편분이 오시지 않아서 오늘은 과부(?)클럽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왕성한 활동력으로 우리과부들을 이끌었던 푸른바다의 귀염둥이 입니다.
밀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탄탄한 가족애를 과시한 안미희씨 가족
남편분이 떡메치기에서 한힘 하셨죠.
이분이 있어 푸른바다는 든든했답니다.
오늘도 단란한 가족애를 자랑하셨습니다.
아이가 중이염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이지영씨
마로 지니도 오늘 재미있어 했나요?
밀축제에서도 참 재미있게 노셨는데 오늘도 재미있었나요?
마로는 더이상 아프지 말아야할텐데요.
너무나 예쁜 늦둥이 지원이를 데리고 참여하신 이영희씨
오늘 ㅇx 퀴즈에서 끝까지 가신 분입니다.
오늘 반가웠습니다.
우리 큰언니 윤현숙씨
우리가 사간 반찬에 생산지에서 준비해주신 반찬에
반찬이 넘 많이 남아 버리게 되자 너무나 안타까워서 어쩔줄 몰라하신던 모습에서 우리
옛날 할머니와 엄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언니입니다.
딸인 주연이는 오늘 동생들을 아주 돌보았죠.
영도팀
영어선생님 윤선경씨와 그제자들 (정민 나경 준혁 디모데요셉 정문 린,?)
영어 선생님 다음에는 우리 다른아이들도 좀끼워서 놀아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부러워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화명동팀이 이야기하길 우리가 영도로 이사가든지 아니면 영어선생님을 화명동으로 모셔야 겠다는 우스개 소리도 하였답니다.
다음에는 공개수업도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물품위원장 임선희씨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갔다와서 힘좀 드시겠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죠?
얼마전에 가입하셔서 행사는 100% 참석하신 박진경 최세진 부부
오늘 참석하신 남편분 두분중 한분입니다.
박진경씨도 아마 오늘o x 퀴즈에서 상을 탔다고 하든데.
재미있었나요?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느라 정말 수고하셨던 김영숙 이사장님.
아침에 삶은 돼지고기 찾아서 오느라. ox문제 내느라 아이들(재원 재민) 달래느라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죠.
당신이 있어 푸른바다는 든든합니다.ㅋㅋ
그리고 우리생협의 꽃(?) 실무자 정은주와 딸내미 정다현이 함께한 오늘하루였습니다.
비가 안와서 좋았지만 비가오면 가기로 했던 신우목장이 아련하네요.
목장인 드푸른 초원도 있겠죠?
체험관이 완성되는 6월말이면 갈수 있겠죠.
모두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푸른바다 화이팅
조합원들 아자
저번 밀축제에 이어 얼마지나지 않아서인지 참가가 영 시원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행사는 너무나 재미있었고 알찼습니다.
비가 안그치면 어떡하나 할까 하는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너무나 맑아서 힘들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나 많은 준비로 우리 조합원들을 맞이해주신 생산자분들
생산자분들의 배려 잊을수가 없네요.
작년에 처음으로 행사를 할때 너무나 힘들어하셨는데...
이번에는 조합도 같이 일을 분담하기로 하고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했는데
저희가 준비한것보다 더 많은것을 또 주시네요.
밥 국 나물 시원한물 수박 액즙등 너무나 푸짐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오리입식
작년과는 달리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졌구요.
모두가 한마리씩 집어 넣은것 같아요.
하지만 정다현 김재민 만지지도 못하더군요.
이지원 김재원 너무 잘했습니다.
오리가 어찌나 구엽든지....
올 한해도 열심히 농사지어서 맛있는 쌀 주세요.
누가 어떻게 놀았나 궁금하시죠?
오늘 게임의 여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이매화씨 오늘의 막내죠.
무거운 몸으로 너무나 가볍게 투호를 1등을 해서 쌀 까지 부상으로 획득한 하윤이 엄마
하윤이 땜에 좀 힘이 들었죠? 아침부터 영도에서 오느라 더 피곤하겠네요.
혼자와서 꿋꿋하게 행사에 차ㅁ여했던 불굴의 아줌마 김은희씨
이사람도 투호에서 쌀을 받았습니다.
아줌마들의 부러움을 받았죠.
밀축제에서 왕성한 참여활동으로 타인의 부러움을 샀던 이영주씨
오늘은 남편분이 오시지 않아서 오늘은 과부(?)클럽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왕성한 활동력으로 우리과부들을 이끌었던 푸른바다의 귀염둥이 입니다.
밀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탄탄한 가족애를 과시한 안미희씨 가족
남편분이 떡메치기에서 한힘 하셨죠.
이분이 있어 푸른바다는 든든했답니다.
오늘도 단란한 가족애를 자랑하셨습니다.
아이가 중이염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이지영씨
마로 지니도 오늘 재미있어 했나요?
밀축제에서도 참 재미있게 노셨는데 오늘도 재미있었나요?
마로는 더이상 아프지 말아야할텐데요.
너무나 예쁜 늦둥이 지원이를 데리고 참여하신 이영희씨
오늘 ㅇx 퀴즈에서 끝까지 가신 분입니다.
오늘 반가웠습니다.
우리 큰언니 윤현숙씨
우리가 사간 반찬에 생산지에서 준비해주신 반찬에
반찬이 넘 많이 남아 버리게 되자 너무나 안타까워서 어쩔줄 몰라하신던 모습에서 우리
옛날 할머니와 엄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언니입니다.
딸인 주연이는 오늘 동생들을 아주 돌보았죠.
영도팀
영어선생님 윤선경씨와 그제자들 (정민 나경 준혁 디모데요셉 정문 린,?)
영어 선생님 다음에는 우리 다른아이들도 좀끼워서 놀아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부러워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화명동팀이 이야기하길 우리가 영도로 이사가든지 아니면 영어선생님을 화명동으로 모셔야 겠다는 우스개 소리도 하였답니다.
다음에는 공개수업도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물품위원장 임선희씨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갔다와서 힘좀 드시겠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죠?
얼마전에 가입하셔서 행사는 100% 참석하신 박진경 최세진 부부
오늘 참석하신 남편분 두분중 한분입니다.
박진경씨도 아마 오늘o x 퀴즈에서 상을 탔다고 하든데.
재미있었나요?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느라 정말 수고하셨던 김영숙 이사장님.
아침에 삶은 돼지고기 찾아서 오느라. ox문제 내느라 아이들(재원 재민) 달래느라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죠.
당신이 있어 푸른바다는 든든합니다.ㅋㅋ
그리고 우리생협의 꽃(?) 실무자 정은주와 딸내미 정다현이 함께한 오늘하루였습니다.
비가 안와서 좋았지만 비가오면 가기로 했던 신우목장이 아련하네요.
목장인 드푸른 초원도 있겠죠?
체험관이 완성되는 6월말이면 갈수 있겠죠.
모두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푸른바다 화이팅
조합원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