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어라 ㅎㅎ
하지숙
일반
2
1628
2005.06.08 13:38
풍년기원 행사에 몇 좌석이 남았다고 하니 웬지
제가 서둘러 찜하고 싶어지네요.
일요일에 약속이 있어 아쉽게도 이번 행사는 건너뛰기..
어제 쌀이 배달되었는데 겉봉투에 오리 한 마리가
큼지막하게 미소(?)짓고 있더라구요.
작년에 오리 붙잡기가 무서워 목덜미를 겨우 붙들고
휙~ 하고 집어던진 그때를 회상시키며 아이들에게
일장연설했더니 이번에는 잘 잡을 수 있다고 또
가자 그러네요. 뒷북치기는 자슥들~
열심히 밥 비벼 맛나게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재미난 후기 많이 올려 주세요.
참, 우유가 공급된다니 정말 기쁘네요. 어차피 먹고 싶어해
시중우유 사 주곤 했는데 방목되어 나오는 진짜(?) 우유를
먹일 수 있다니 이~렇~게 좋은 일이!!
더불어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농장이 있어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따따봉^^
우유 공급에 힘쒀 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서둘러 찜하고 싶어지네요.
일요일에 약속이 있어 아쉽게도 이번 행사는 건너뛰기..
어제 쌀이 배달되었는데 겉봉투에 오리 한 마리가
큼지막하게 미소(?)짓고 있더라구요.
작년에 오리 붙잡기가 무서워 목덜미를 겨우 붙들고
휙~ 하고 집어던진 그때를 회상시키며 아이들에게
일장연설했더니 이번에는 잘 잡을 수 있다고 또
가자 그러네요. 뒷북치기는 자슥들~
열심히 밥 비벼 맛나게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재미난 후기 많이 올려 주세요.
참, 우유가 공급된다니 정말 기쁘네요. 어차피 먹고 싶어해
시중우유 사 주곤 했는데 방목되어 나오는 진짜(?) 우유를
먹일 수 있다니 이~렇~게 좋은 일이!!
더불어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농장이 있어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따따봉^^
우유 공급에 힘쒀 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