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씽그대위의 다슬기 이야기
김영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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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2005.06.07 17:02
어제 온가족이 교회 유년부샘들과함께 원동자연휴양림에 나들이 갔었습니다.
점심먹고 계곡에 내려가 다슬기 잡기를 하였습니다.
다슬기는 밤에 잡아야 하는데 밝은 데서는 좀처럼 찾기가 힘들답니다.
그래도 딸아이들과 다른아이들이 다슬기잡자고 해서 열심히 잡았습니다.
한끼 국끓여 먹어도 될 정도로 잡았습니다.
제가 된장풀어서 삶아서 국끓여먹자고 했더니 우리 재민이 안된답니다.
구워먹지말고 기다려 친구 태준이에게 다슬기를 보여줘야 된다고 합니다.
방금전에 태준이가 우리집에 왔습니다.
다슬기를 자랑하고 보여줍니다.
이제 삶아도 되겠지요
그런데 민물에서 사는 다슬기라 디스토마균이 많다고 저희남편이 그러네요
삶으면 다죽지 하니까 그렇겠지...
국끓여놔도 안먹으면 때려 줄겁니다.
점심먹고 계곡에 내려가 다슬기 잡기를 하였습니다.
다슬기는 밤에 잡아야 하는데 밝은 데서는 좀처럼 찾기가 힘들답니다.
그래도 딸아이들과 다른아이들이 다슬기잡자고 해서 열심히 잡았습니다.
한끼 국끓여 먹어도 될 정도로 잡았습니다.
제가 된장풀어서 삶아서 국끓여먹자고 했더니 우리 재민이 안된답니다.
구워먹지말고 기다려 친구 태준이에게 다슬기를 보여줘야 된다고 합니다.
방금전에 태준이가 우리집에 왔습니다.
다슬기를 자랑하고 보여줍니다.
이제 삶아도 되겠지요
그런데 민물에서 사는 다슬기라 디스토마균이 많다고 저희남편이 그러네요
삶으면 다죽지 하니까 그렇겠지...
국끓여놔도 안먹으면 때려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