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축제를 다녀와서리.
김은주
일반
0
1428
2005.06.01 13:01
행사 후기를 늦게 올리게 되네요.
내일 일본 출장이 있어 맘이 바쁩니다. ^^
이번 생협 밀축제는 왠지 맘이 많이 설렜습니다.
지난번 배꽃따기를 못가서 그런지...
처음으로 둘째 시영을 데리고 가는 생협행사라 그런지...
아님...많은 직장맘들이 참여했던 행사라 그런지...
이 모든 연유와 함께 날씨도 좋았구요.
다들 먹거리땜에 다들 힘들었지요. 그나마 아이들 도시락을 싸가서 다행이였죠.
영애 언니, 김밥이랑 과일이랑 참 요긴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순천쪽 조합원님들이 준비하셨다는 얘기에 한편으론 성질낸 제가
좀 미안합니다. ^^
내년엔 더 좋은 시간으로 만날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어린애들을 데리고 소중한 시간을 내서 직장맘들이 참여한 행사인지라...
3시간 남짓 걸려 가서 앉아서 먹을것만 먹는 행사인것 같아 좀 아쉬웠고
밀밭이라도 한번 갔었다면 좋았겠다는 얘기들이 있었구요.
뒤에 대동제는 모두 좋았다는 평입니다.
직장맘 모임은 다른 동아리 모임과는 달리 정해진 멤버들이라 같은 차 타고 같이 앉아
옹기종기 많은 얘기들을 얼굴 보고 할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모두 즐거워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모처럼 코-드 맞는 사람들과 만나 즐겁고 기뻤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우유의 배송일 문제가 얘기가 됐는데요.
이번 새로운 우유 산지는 배송일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 직장맘들도 좀더 적극적으로 주위에 생협을 알려야한다는 얘기도 나왔구요.
생협맘답게 모두들 물티슈 하나도 신경써서 사용하시더군요.
모두 즐겁게 행사에 와주셔서 좋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내일 일본 출장이 있어 맘이 바쁩니다. ^^
이번 생협 밀축제는 왠지 맘이 많이 설렜습니다.
지난번 배꽃따기를 못가서 그런지...
처음으로 둘째 시영을 데리고 가는 생협행사라 그런지...
아님...많은 직장맘들이 참여했던 행사라 그런지...
이 모든 연유와 함께 날씨도 좋았구요.
다들 먹거리땜에 다들 힘들었지요. 그나마 아이들 도시락을 싸가서 다행이였죠.
영애 언니, 김밥이랑 과일이랑 참 요긴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순천쪽 조합원님들이 준비하셨다는 얘기에 한편으론 성질낸 제가
좀 미안합니다. ^^
내년엔 더 좋은 시간으로 만날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어린애들을 데리고 소중한 시간을 내서 직장맘들이 참여한 행사인지라...
3시간 남짓 걸려 가서 앉아서 먹을것만 먹는 행사인것 같아 좀 아쉬웠고
밀밭이라도 한번 갔었다면 좋았겠다는 얘기들이 있었구요.
뒤에 대동제는 모두 좋았다는 평입니다.
직장맘 모임은 다른 동아리 모임과는 달리 정해진 멤버들이라 같은 차 타고 같이 앉아
옹기종기 많은 얘기들을 얼굴 보고 할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모두 즐거워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모처럼 코-드 맞는 사람들과 만나 즐겁고 기뻤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우유의 배송일 문제가 얘기가 됐는데요.
이번 새로운 우유 산지는 배송일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 직장맘들도 좀더 적극적으로 주위에 생협을 알려야한다는 얘기도 나왔구요.
생협맘답게 모두들 물티슈 하나도 신경써서 사용하시더군요.
모두 즐겁게 행사에 와주셔서 좋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