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밀축제를 다녀와서리.
김영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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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2005.06.01 13:35
아이들 둘데리고 은주씨 고생많이 하셨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죠
그래도 다들 마음이 좋은 사람들이라 금새 웃는 얼굴로 대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직장맘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들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약간 미흡했죠
다음엔 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행사 후기를 늦게 올리게 되네요.
>내일 일본 출장이 있어 맘이 바쁩니다. ^^
>
>이번 생협 밀축제는 왠지 맘이 많이 설렜습니다.
>지난번 배꽃따기를 못가서 그런지...
>처음으로 둘째 시영을 데리고 가는 생협행사라 그런지...
>아님...많은 직장맘들이 참여했던 행사라 그런지...
>이 모든 연유와 함께 날씨도 좋았구요.
>
>다들 먹거리땜에 다들 힘들었지요. 그나마 아이들 도시락을 싸가서 다행이였죠.
>영애 언니, 김밥이랑 과일이랑 참 요긴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순천쪽 조합원님들이 준비하셨다는 얘기에 한편으론 성질낸 제가
>좀 미안합니다. ^^
>내년엔 더 좋은 시간으로 만날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어린애들을 데리고 소중한 시간을 내서 직장맘들이 참여한 행사인지라...
>3시간 남짓 걸려 가서 앉아서 먹을것만 먹는 행사인것 같아 좀 아쉬웠고
>밀밭이라도 한번 갔었다면 좋았겠다는 얘기들이 있었구요.
>뒤에 대동제는 모두 좋았다는 평입니다.
>
>직장맘 모임은 다른 동아리 모임과는 달리 정해진 멤버들이라 같은 차 타고 같이 앉아
>옹기종기 많은 얘기들을 얼굴 보고 할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모두 즐거워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모처럼 코-드 맞는 사람들과 만나 즐겁고 기뻤습니다.
>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우유의 배송일 문제가 얘기가 됐는데요.
>이번 새로운 우유 산지는 배송일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 직장맘들도 좀더 적극적으로 주위에 생협을 알려야한다는 얘기도 나왔구요.
>
>생협맘답게 모두들 물티슈 하나도 신경써서 사용하시더군요.
>
>모두 즐겁게 행사에 와주셔서 좋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죠
그래도 다들 마음이 좋은 사람들이라 금새 웃는 얼굴로 대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직장맘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들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약간 미흡했죠
다음엔 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행사 후기를 늦게 올리게 되네요.
>내일 일본 출장이 있어 맘이 바쁩니다. ^^
>
>이번 생협 밀축제는 왠지 맘이 많이 설렜습니다.
>지난번 배꽃따기를 못가서 그런지...
>처음으로 둘째 시영을 데리고 가는 생협행사라 그런지...
>아님...많은 직장맘들이 참여했던 행사라 그런지...
>이 모든 연유와 함께 날씨도 좋았구요.
>
>다들 먹거리땜에 다들 힘들었지요. 그나마 아이들 도시락을 싸가서 다행이였죠.
>영애 언니, 김밥이랑 과일이랑 참 요긴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순천쪽 조합원님들이 준비하셨다는 얘기에 한편으론 성질낸 제가
>좀 미안합니다. ^^
>내년엔 더 좋은 시간으로 만날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어린애들을 데리고 소중한 시간을 내서 직장맘들이 참여한 행사인지라...
>3시간 남짓 걸려 가서 앉아서 먹을것만 먹는 행사인것 같아 좀 아쉬웠고
>밀밭이라도 한번 갔었다면 좋았겠다는 얘기들이 있었구요.
>뒤에 대동제는 모두 좋았다는 평입니다.
>
>직장맘 모임은 다른 동아리 모임과는 달리 정해진 멤버들이라 같은 차 타고 같이 앉아
>옹기종기 많은 얘기들을 얼굴 보고 할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모두 즐거워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모처럼 코-드 맞는 사람들과 만나 즐겁고 기뻤습니다.
>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우유의 배송일 문제가 얘기가 됐는데요.
>이번 새로운 우유 산지는 배송일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 직장맘들도 좀더 적극적으로 주위에 생협을 알려야한다는 얘기도 나왔구요.
>
>생협맘답게 모두들 물티슈 하나도 신경써서 사용하시더군요.
>
>모두 즐겁게 행사에 와주셔서 좋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