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정은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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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2005.05.27 00:11
오늘 친환경 유기농식품 유통인증협회 창립총회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동래생협 김옥선씨와 정은주가 다녀왔습니다.
관심과 우려속에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시작 첫걸음을 시작하는걸 보러
많은분들이 축하를 하러 오셨습니다.
\'지금 출범하는 친환경유기식품 유통인증협회와 그 인증 시스템은 그간의 직거래를 넘어서는 신뢰의 장이 될 것이며 더 넓고 다양한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유통인증 시스템은 생간과 유통의 전과정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산지에서 밥상까지의 신뢰를 보장하는 인증과 이땅의 유기농업을 지켜내기위해 노력할것이다.\'
위의 글은 이번 창립선언문의 한 내용입니다.
유기농 시장이 커가고 있는 이때 ,날이 다르게 터지는 식품사고를 보며
,이시점에서 소비자에게 무조건적인 믿음만을 강요할 수 없고
언제 또 작년의 더불어식품과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열심히 양심적으로 묵묵히 한국농업을 지켜나가는 생산자들과 한국농업을 지지하는 소비자
들을 보호하기위한 투명한 장치을 마련한 것입니다.
유통인증이란 쉽게 말하면 수확전부터 종자와 땅에대해 관리에서 재배 수확 유통까지의 과정
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중간에 혼입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것 시스템입니다.
저는 오늘 여기서 우리 생협의 꿈을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룬것들이 과거에는 꿈이고 이상일 수도 있었듯이 지금 우리가 새로 시작하려
고 하는 이 새로운 방식이 모두의 노력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생산자에게는 자부심을 소비자에게는 믿음을 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생협속에서 어떤꿈을 꾸나요?
저는 저의 미래를 꿈꾸고 우리 아이의 미래를 꿈꾼답니다.
40대를 맞이하는 꿈을 꿀 수 있고 ,노후를 설계하며 꿈을 꿀 수 있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같이 준비 할 수 있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이
나의 꿈을 더욱 아름답게합니다.
이제는 하나의 꿈이 더 늘어났답니다.
어쩌면 나의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며 한국농업을 지키기위해 이길을 걸어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을 하며 꿈을 꾼답니다.
(제가 생협활동을 하면서 우리아들이 생협에 대해 관심을 가집니다.
\" 엄마 나도 크면 생협활동 할까? \"
알고 한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다녀야 할 곳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생협을 가꾸어야 할까요? 같이 꿈꾸실 분 없나요?
오며 가며 김옥선씨랑 많은 꿈을 꾸었답니다.
부산에서 동래생협 김옥선씨와 정은주가 다녀왔습니다.
관심과 우려속에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시작 첫걸음을 시작하는걸 보러
많은분들이 축하를 하러 오셨습니다.
\'지금 출범하는 친환경유기식품 유통인증협회와 그 인증 시스템은 그간의 직거래를 넘어서는 신뢰의 장이 될 것이며 더 넓고 다양한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유통인증 시스템은 생간과 유통의 전과정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산지에서 밥상까지의 신뢰를 보장하는 인증과 이땅의 유기농업을 지켜내기위해 노력할것이다.\'
위의 글은 이번 창립선언문의 한 내용입니다.
유기농 시장이 커가고 있는 이때 ,날이 다르게 터지는 식품사고를 보며
,이시점에서 소비자에게 무조건적인 믿음만을 강요할 수 없고
언제 또 작년의 더불어식품과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열심히 양심적으로 묵묵히 한국농업을 지켜나가는 생산자들과 한국농업을 지지하는 소비자
들을 보호하기위한 투명한 장치을 마련한 것입니다.
유통인증이란 쉽게 말하면 수확전부터 종자와 땅에대해 관리에서 재배 수확 유통까지의 과정
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중간에 혼입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것 시스템입니다.
저는 오늘 여기서 우리 생협의 꿈을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룬것들이 과거에는 꿈이고 이상일 수도 있었듯이 지금 우리가 새로 시작하려
고 하는 이 새로운 방식이 모두의 노력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생산자에게는 자부심을 소비자에게는 믿음을 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생협속에서 어떤꿈을 꾸나요?
저는 저의 미래를 꿈꾸고 우리 아이의 미래를 꿈꾼답니다.
40대를 맞이하는 꿈을 꿀 수 있고 ,노후를 설계하며 꿈을 꿀 수 있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같이 준비 할 수 있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이
나의 꿈을 더욱 아름답게합니다.
이제는 하나의 꿈이 더 늘어났답니다.
어쩌면 나의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며 한국농업을 지키기위해 이길을 걸어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을 하며 꿈을 꾼답니다.
(제가 생협활동을 하면서 우리아들이 생협에 대해 관심을 가집니다.
\" 엄마 나도 크면 생협활동 할까? \"
알고 한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다녀야 할 곳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생협을 가꾸어야 할까요? 같이 꿈꾸실 분 없나요?
오며 가며 김옥선씨랑 많은 꿈을 꾸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