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COOP생협 10주년 기념행사 잘 마쳤습니다.
윤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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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2013.10.03 22:28
부산 아이쿱생협이 10살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10년의 세월을 정리하고 추억하며
우리앞에 놓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부산 지역 4개 조합이 힘을 모아 10월1일 기념식과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10월1일 기념식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0여명의 조합원과 내외빈이 참석하여 부산일보 대강당을 꽉 메운 가운데
가슴벅찬 기념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푸른바다생협의 이사장으로 감동이었던 것은
저희 조합원만 100명이 넘게 참가하셨습니다.
그날 기념식장에 계셨던 조합원은 누구나 아이쿱생협 조합원임에 가슴뭉클했을 것 같습니다.
50여개의 푸른바다생협의 모임깃발이 행진을 할때
그 감동을 지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기념동영상을 볼때도 함성이 나왔지요?
<그땐 그랬지> 토크쇼를 보면서 지나온 세월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진행한 포럼은 아이쿱생협이 그간의 성장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념식을 위해 오랜시간 준비를 했습니다.
매장에서는
10년전부터 이후의 10년뒤까지 존재할 물품 할인 이벤트와
셀카는 아메리카노를 싣고~라는 축하 메세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홈피에서는 축하 사진 이벤트
이웃 단체들의 축하 메세지
사무실에서는
위원회 활동 보드판 만들기
이사님들의 격한 윤소맘 율동 연습
행사에 쓰여질 여러가지 소품 출력하고 붙이고
사무국, 매장 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까지
그리고
9월모임에서 진행한 모임 깃발 만들기 이벤트는 요즘 유행어로 대~박 이었습니다.
마을모임에서, 매장에서, 홈피에서, 사무실에서
10주년을 위해 한 마음으로 함께 즐겼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한동안 그날의 벅찬감동을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기념식에 참여하지 못한 조합원님은
활동소식에 올려져 있는 기념 동영상을 보시고
또한 특별호로 제작된 소식지를 통해 1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10주년을 축하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바다아이쿱생협 화이팅입니다.^^
아름다운 10년의 세월을 정리하고 추억하며
우리앞에 놓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부산 지역 4개 조합이 힘을 모아 10월1일 기념식과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10월1일 기념식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0여명의 조합원과 내외빈이 참석하여 부산일보 대강당을 꽉 메운 가운데
가슴벅찬 기념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푸른바다생협의 이사장으로 감동이었던 것은
저희 조합원만 100명이 넘게 참가하셨습니다.
그날 기념식장에 계셨던 조합원은 누구나 아이쿱생협 조합원임에 가슴뭉클했을 것 같습니다.
50여개의 푸른바다생협의 모임깃발이 행진을 할때
그 감동을 지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기념동영상을 볼때도 함성이 나왔지요?
<그땐 그랬지> 토크쇼를 보면서 지나온 세월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진행한 포럼은 아이쿱생협이 그간의 성장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념식을 위해 오랜시간 준비를 했습니다.
매장에서는
10년전부터 이후의 10년뒤까지 존재할 물품 할인 이벤트와
셀카는 아메리카노를 싣고~라는 축하 메세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홈피에서는 축하 사진 이벤트
이웃 단체들의 축하 메세지
사무실에서는
위원회 활동 보드판 만들기
이사님들의 격한 윤소맘 율동 연습
행사에 쓰여질 여러가지 소품 출력하고 붙이고
사무국, 매장 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까지
그리고
9월모임에서 진행한 모임 깃발 만들기 이벤트는 요즘 유행어로 대~박 이었습니다.
마을모임에서, 매장에서, 홈피에서, 사무실에서
10주년을 위해 한 마음으로 함께 즐겼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한동안 그날의 벅찬감동을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기념식에 참여하지 못한 조합원님은
활동소식에 올려져 있는 기념 동영상을 보시고
또한 특별호로 제작된 소식지를 통해 1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10주년을 축하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바다아이쿱생협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