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졸업식
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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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2011.02.18 18:45
16일 17일 제주도로 1박2일 우리큰딸재원이 초딩졸업기념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조카한명 더태우고 공항으로가서 제주행 첫비행기를 탔어요
내려서 자동차렌트를 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로 "청어림" 이란 식당을 갔습니다
향토음식점인데 정말 맛있네요 전복뚝배기와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
된장맛도 좋고 반찬도 맛갈스럽게 잘나오고 조미료는 전혀 쓰지않고 있다고합니다.
담에 제주가면 가보세요
아침먹고 제주도는 남편덕에 여러번왔던 곳이라 별로 가볼곳은 없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갈볼만한 곳이 있네요
초콜렛박물관을 갔습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비쌋는데 지금은 어른은 4,000원 초등생이하 무료 입니다. 아메리카노 커피도 한잔씩 주시네요...
와 ~~~ 입장료를 인하한 모범적인 곳이랍니다.
두번째간곳은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입장료 너무너무 비싸요?
정말 아무것도 없고 거울몇개 갓다놓고 이럴수가 가보지 마세요
세번째간곳은 자동차박물관 여기도 입장료는 너무너무 비싸요 그래서 자동차체험을 할수 있는데 아이들한테 면허증 발급도 해줘요
여기는 꼭 가보세요 괜찮습니다
자동차역사와 멋진차들을 볼수 있으니까 제딸들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다음 간곳은 생각하는 정원
개인이 가꾼 곳인데 여기도 입장료는 뎁땁비싸요
여기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식뷔페가 있어요 음식이 아주좋아요 녹색뷔페라 어른은 7,500원 애들은 5,000원 받습니다.
여기서 한끼 해결 맛도 좋고 , 정원둘러보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분재예술원같은분위기가 많이 나지만 특이한 나무들을 많이 가꾸어놔서 볼만했습니다.
그다음 재민이가 제발 콘도에 가자고 해서 속소인 풍림콘도로 돌아왔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잠이 몰려오고 온몸에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날씨도 비가오기 시작했고 다같이 누워서 쉬었습니다
바닷가라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방에 가족들이 누워서 이른 초저녁 잠을 자고 있었지요?
부지런한 남편 마트 내려가서 간식거리를 사오네요
맛있는 귤을 먹으면서 저녁식사에 대한 논의를 하던중 비도오고 밖에가지말고 안에서 해결하자 입니다.
준비도 안해갔는데....
저녁에 "웃어라 동해야" 끝나고 지하에 노래방가서 아이들하고 1시간 놀고 올라와서싸인 보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생협에서 이사코스교육등 제주도를 많이 가는데 풍림콘도에서 자보고 싶습니다
지하에 교육실도 있고 홀들이 많은데 냄새도 안나고 진짜 좋아요!
아마 가격이 좀 비싸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어째 회원권을 하나 구입하던지 해야지 생협에서가는 콘도는 교육실도 조명도 안좋고 냄새도 나고 그렇거든요....
다음날 8시에 일어나서 올레길 바닷가우체국있는곳 해변가 산책을 하고 편지도 쓰고 짐을싸서 아침먹으로 갔아요?
예전에 생협에서도 경남호텔에 간적있습니다. 그옆에 소문난 진주식당에 갔는데 진짜 맛없어요 가지 마세요. 아침을 그렇게 먹고 우리가 향한곳은 섭지코지였습니다.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우리는 올라가다가 내려왔어요 애들이 막 짜증을 내서
다음은 성산일출봉앞에 가서 유채밭에서 사진이나 찍을까 했는데 애들이 싫다고 해서 김녕미로공원에 갔습니다.
종치는데까지 18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이제 밥먹고 차 반납하고 가기로 했지요
마지막은 유리네식당으로 갔습니다. 여기도 맛있어요 꼭 가보세요
맛있는 밥을 먹고 차반납하고 공항에서 5시 30분 뱅기타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니 비가 내리네요 면세점에서 썬그라스 하나 샀습니다.
남편이 사라고 해서...
이렇게 1박2일 여행은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졸업식 학사초등하교에 가서 재원이 보고 빙상문화센터 들러서 스케이트 2시간 타고 뉴코아 가서 밥먹고 오늘은 졸업식이라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집으로 도아와 멍때리고 있다가 컴퓨터를 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조카한명 더태우고 공항으로가서 제주행 첫비행기를 탔어요
내려서 자동차렌트를 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로 "청어림" 이란 식당을 갔습니다
향토음식점인데 정말 맛있네요 전복뚝배기와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
된장맛도 좋고 반찬도 맛갈스럽게 잘나오고 조미료는 전혀 쓰지않고 있다고합니다.
담에 제주가면 가보세요
아침먹고 제주도는 남편덕에 여러번왔던 곳이라 별로 가볼곳은 없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갈볼만한 곳이 있네요
초콜렛박물관을 갔습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비쌋는데 지금은 어른은 4,000원 초등생이하 무료 입니다. 아메리카노 커피도 한잔씩 주시네요...
와 ~~~ 입장료를 인하한 모범적인 곳이랍니다.
두번째간곳은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입장료 너무너무 비싸요?
정말 아무것도 없고 거울몇개 갓다놓고 이럴수가 가보지 마세요
세번째간곳은 자동차박물관 여기도 입장료는 너무너무 비싸요 그래서 자동차체험을 할수 있는데 아이들한테 면허증 발급도 해줘요
여기는 꼭 가보세요 괜찮습니다
자동차역사와 멋진차들을 볼수 있으니까 제딸들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다음 간곳은 생각하는 정원
개인이 가꾼 곳인데 여기도 입장료는 뎁땁비싸요
여기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식뷔페가 있어요 음식이 아주좋아요 녹색뷔페라 어른은 7,500원 애들은 5,000원 받습니다.
여기서 한끼 해결 맛도 좋고 , 정원둘러보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분재예술원같은분위기가 많이 나지만 특이한 나무들을 많이 가꾸어놔서 볼만했습니다.
그다음 재민이가 제발 콘도에 가자고 해서 속소인 풍림콘도로 돌아왔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잠이 몰려오고 온몸에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날씨도 비가오기 시작했고 다같이 누워서 쉬었습니다
바닷가라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방에 가족들이 누워서 이른 초저녁 잠을 자고 있었지요?
부지런한 남편 마트 내려가서 간식거리를 사오네요
맛있는 귤을 먹으면서 저녁식사에 대한 논의를 하던중 비도오고 밖에가지말고 안에서 해결하자 입니다.
준비도 안해갔는데....
저녁에 "웃어라 동해야" 끝나고 지하에 노래방가서 아이들하고 1시간 놀고 올라와서싸인 보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생협에서 이사코스교육등 제주도를 많이 가는데 풍림콘도에서 자보고 싶습니다
지하에 교육실도 있고 홀들이 많은데 냄새도 안나고 진짜 좋아요!
아마 가격이 좀 비싸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어째 회원권을 하나 구입하던지 해야지 생협에서가는 콘도는 교육실도 조명도 안좋고 냄새도 나고 그렇거든요....
다음날 8시에 일어나서 올레길 바닷가우체국있는곳 해변가 산책을 하고 편지도 쓰고 짐을싸서 아침먹으로 갔아요?
예전에 생협에서도 경남호텔에 간적있습니다. 그옆에 소문난 진주식당에 갔는데 진짜 맛없어요 가지 마세요. 아침을 그렇게 먹고 우리가 향한곳은 섭지코지였습니다.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우리는 올라가다가 내려왔어요 애들이 막 짜증을 내서
다음은 성산일출봉앞에 가서 유채밭에서 사진이나 찍을까 했는데 애들이 싫다고 해서 김녕미로공원에 갔습니다.
종치는데까지 18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이제 밥먹고 차 반납하고 가기로 했지요
마지막은 유리네식당으로 갔습니다. 여기도 맛있어요 꼭 가보세요
맛있는 밥을 먹고 차반납하고 공항에서 5시 30분 뱅기타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니 비가 내리네요 면세점에서 썬그라스 하나 샀습니다.
남편이 사라고 해서...
이렇게 1박2일 여행은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졸업식 학사초등하교에 가서 재원이 보고 빙상문화센터 들러서 스케이트 2시간 타고 뉴코아 가서 밥먹고 오늘은 졸업식이라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집으로 도아와 멍때리고 있다가 컴퓨터를 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