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당 한의원 다녀왔습니다..
박정은
4
1595
2010.06.26 02:16
울 신랑은 심한 아토피안입니다..
얼마전에 면역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부산대학병원 의사에게 여러가지 물어본..후 결론은 더이상 대학병원도 갈 필요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1년 전 상경하여 배웠던 아로마테라피를 좀 더 알고 싶어 서울서 일주일 머물며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그때 절 갈켜준 강사께서 여러가지 책을 권해주셨고.. 바로 중고책을 몇권을 질렷지요.. ㅋㅋ 택배비만 만오천원 나오더라구요..
그 책중에 여자는 피부를 모른다라는 책을 읽으며.. 그리고 울 신랑의 상태를 보고 판단한 결론은 그냥 아토피만은 아니다..
피부만을 보면 안되겠다... 속부터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한방쪽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차에.. 갑자기 몸이 악화되어 정말 볼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던차에 조합원중에 한의원을 한다는 얘길 들었던것이 생각이나서 바로 연락했고.. 오늘 드뎌 다녀왔습니다..^^
늦은시간 직원들이 다 퇴근하고서도 저희를 기다려 주시며 차근 차근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그렇고 고민아 조합원께서도 많이 놀란듯 하더라구요..
진료를 다 받고 고민아 조합원께서 저를 따로 불러서 진료를 받더라도 부담없이 받았으면 좋겠다며.. 언제든지 뭔가 힘든점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서로 서로 불편함이 없도록 해보자며~ 아주 많은 배려를 해주시며, 친절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돌아오는 차에서 생각을 잠깐 해보니...
고민아 조합원께서 정말 배려를 많이 해주셨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배려를 받고 어찌 고맙다고 전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전에 기자학교에서 두번째 뵜을때.. 참으로 단아하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배려심도 깊으신것 같아요~~
아직 치료도 시작하지 않았고 다만 진료만 받았지만.. 벌써 맘이 많이 편해지는듯 합니다...
생협에 가입한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인연을 또 만나게 된게 말이지요~~
울 신랑이 돌아오면서.. 니는 생협아니면 친구도 없이 어쩔뻔 했냐며~~ ㅋㅋㅋ
돌아오면서 사무국장님한테도 전화해서 떠들고~ 양진언니한테 전화해서도 실컷 떠들었거든요~~ ㅋㅋㅋㅋ
고민아 조합원님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면역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부산대학병원 의사에게 여러가지 물어본..후 결론은 더이상 대학병원도 갈 필요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1년 전 상경하여 배웠던 아로마테라피를 좀 더 알고 싶어 서울서 일주일 머물며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그때 절 갈켜준 강사께서 여러가지 책을 권해주셨고.. 바로 중고책을 몇권을 질렷지요.. ㅋㅋ 택배비만 만오천원 나오더라구요..
그 책중에 여자는 피부를 모른다라는 책을 읽으며.. 그리고 울 신랑의 상태를 보고 판단한 결론은 그냥 아토피만은 아니다..
피부만을 보면 안되겠다... 속부터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한방쪽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차에.. 갑자기 몸이 악화되어 정말 볼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던차에 조합원중에 한의원을 한다는 얘길 들었던것이 생각이나서 바로 연락했고.. 오늘 드뎌 다녀왔습니다..^^
늦은시간 직원들이 다 퇴근하고서도 저희를 기다려 주시며 차근 차근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그렇고 고민아 조합원께서도 많이 놀란듯 하더라구요..
진료를 다 받고 고민아 조합원께서 저를 따로 불러서 진료를 받더라도 부담없이 받았으면 좋겠다며.. 언제든지 뭔가 힘든점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서로 서로 불편함이 없도록 해보자며~ 아주 많은 배려를 해주시며, 친절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돌아오는 차에서 생각을 잠깐 해보니...
고민아 조합원께서 정말 배려를 많이 해주셨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배려를 받고 어찌 고맙다고 전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전에 기자학교에서 두번째 뵜을때.. 참으로 단아하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배려심도 깊으신것 같아요~~
아직 치료도 시작하지 않았고 다만 진료만 받았지만.. 벌써 맘이 많이 편해지는듯 합니다...
생협에 가입한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인연을 또 만나게 된게 말이지요~~
울 신랑이 돌아오면서.. 니는 생협아니면 친구도 없이 어쩔뻔 했냐며~~ ㅋㅋㅋ
돌아오면서 사무국장님한테도 전화해서 떠들고~ 양진언니한테 전화해서도 실컷 떠들었거든요~~ ㅋㅋㅋㅋ
고민아 조합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