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물품민원 답변입니다.
손유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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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21:22
축산팀
* 햄버거 속에 들어가는 패치는 안파나요?
▶ 한우함박스테이크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 돼지고기 다짐육에서 뼛조각이 나왔어요;;
▶ 생산과정에서 뼈가 붙은 원료육이 투입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생산지에 담당자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다짐육 기계가 있는 곳에 “원료육 내 뼈 유무 확인!!” 이라는 문구를 부착하여 항시 점검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 오리훈제 빨간 부분 덜 익은 건 아닌가요?
▶훈제의 겉 부분인지 속 부분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간혹 부위별 색의 차이로 이상하게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사진과 함께 주시면 더 명확한 확인이 가능할 듯합니다.
간혹 덜 익을 수도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산지에 열처리 과정을 더 점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리 훈제 구우니까 질깁니다. 좋은 의견 없나요?
▶ 양파를 잘게 잘라 바닥에 깔고 오리훈제를 올려서 그릴에 구워 먹으면 맛있습니다.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 양파를 잘게 잘라 바닥에 깔고 오리훈제를 올려서 그릴에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안질겨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물품상세정보에 기재하여 많은 조합원님들께 정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유식 다짐육의 가용량을 늘려 주세요.
* 아직도 육류 장보기가 너무 어렵다는 민원이였습니다. 이유식해야 하는데 고기가 없답니다. 돼지고기 목살도 없구요.
▶1. 이유식 다짐육
이유식 다짐육의 생산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뒷다리쪽의 설도부위 및 기타 가공이 가능한 부분에서 근막제거 방법을 강구하여 가용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돼지고기 목살
▶ 돼지 1마리에서 목살은 4kg 내외로 생산되고 삼겹살 10kg 내외로 생산됩니다.
그러나 조합원님들의 소비는 목살에 치중되어 최근 삼겹살 재고는 남고 목살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최근 무항생제 목살 부분육 수급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가용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리나 닭에 미처 뽑히지 않은 털이 있는 채로 올 때가 많은데 먹을 때 제거하고 먹기만 하면 괜찮은 건지 알고싶다..
▶ 오리의 경우 워낙에 잔털의 제거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털의 재거가 용이하나 간혹 작업자의 추가 확인이 부족하여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공급된 듯 합니다.
털은 제거하시고 드시면 상관없습니다. 단 호기심에 드셔 보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 유기농요거트에 포장된 껍질이 잘 뜯어지지 않아 불편함
▶ 포장지가 너무 얇아 현재 대만에 수입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수입 이후 변경된 포장지로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우유는 왜 안나오는가?
▶ 9/16(수) 생산지의 갑작스런 공급 중단 통보에 iCOOP생협에서도 미처 대처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물품이 중단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참고부탁드리며, 조합원님들께 실망드려 죄송합니다.
* 돼지고기돈가스가 열려 주문했는데 공급이 되지 않았다
▶ 제주 지역의 경우 열탕 처리하지 않은 돈육류는 공급되지 않습니다. 가용량 설정에 오류가 있어 주문을 하셨다 해도 위법 사항이기 때문에 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 육류에 핏물이 많아 신선해보이지 않아요
▶ 간혹 포장단계에서 진공처리 이후 박스안에 차곡 차곡 쌓는데 가장 바닥에 깔린 고기는 압력에 의해 육즙이 다른것들에 비해 더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냉동으로 넘기는 시점을 짧게하여 핏물의 발생을 적게 하도록 점검하겠습니다.
* 한우에 얇은 막 벗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 고기는 쉽게 말해서 근육입니다. 이에 근육을 감싸는 근막이 발달되어 있는 부위가 있습니다.(특히 다리쪽 부위)
해당 근막을 작업장에서는 최대한 벗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얇게 퍼진 근막의 경우 작업장에서도 벗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작업 시 미처 확인하지 못하는 근막이 없도록 하고 가능한 제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고기에 비계가 넘 많아요
▶ 작업장의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명절 당시 많은 물량으로 인해 자칫 작업에 대해 느슨해 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능한 손질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리로스 너무 기름기가 많은 것 같다. 먹을거 없고 냄새가 많이 난다.
▶오리는 기본적으로 지방함량이 높은 축종입니다.
- 단 오리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한방에서는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 오리로스에서 지방을 발라내시기 보다는 소금에 간을 하여 맛있게 구워 드시면 담백한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냄새가 너무 심하신 경우에는 마늘이나 양파와 함게 구우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치즈(슬라이스치즈, 크림치즈) 개발해 주세요.
▶ 치즈류는 지속적으로 업체 선정 및 제품 개발 중이나, 원유량이 부족하여 공급에 차질이 많습니다. 신규 목장 투입 후 원유량이 확보되는 시점에서 활발히 가공,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잠시만 더 기다려 주십시요.
* 찹쌀, 홍성국갈비, 인진쑥환, 쑥차 물품이 막상 주문 하려면 없네요.
▶ 홍성국갈비만 답변 드립니다.
최근 홍성한우의 도축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충분한 가용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홍성이외의 지역에서도 Non-GMO사양으로 사육한 비거세 한우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도축이 진행되는 데로 가용량을 느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사골국의 경우 분유섞은 맛이 많이 나고 해동시 우유 뭉침 같은 것이 생긴다.
▶ 사골국물에 분유를 섞지는 않고 있습니다.
해동시 우유 뭉침현상은 실제 우유가 뭉치는 것이 아니고 사골국물내 고형물과 지방의 뭉침현상입니다.
낮은온도에서 굳어있던 지방 및 일부 고형분이 해동되면서 용해되는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만에하나 분유를 섞을수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산지를 불시 점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사골뼈의 경우 세일때 구입했던것의 맛의 질 현저히 떨어짐
▶ 사골을 비롯한 반골꼬리, 잡뼈 등의 재고가 원활히 소진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에 공동구매를 통해 재고를 소진하고자 진행했을 때 다소 생산한지 시일이된 물품이 공급된듯 합니다.
품질이 낮은 물품을 구입하여 공급한 것은 압니다.
사골등 뼈류의 가격을 인하하게 되면 국거리를 비롯한 정육류 물품의 가격이 높아지기에 쉽게 가격을 조정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품의 형태로 가공을 진행하면서 재고수위를 조절하여 신선한 물품이 항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축산물품에 결품이 많아 주문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 특별히 대량 결품이 발생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물품 및 공급부와 확인하여 결품이 발생될 시 최대한 공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물품이 생산량 대비 소비 집중으로 가용량이 원활히 설정되지 못해 주문이 어려우신 경우가 있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용량 조절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넷공급 되는 찌개용 소고기가 1회용보다는 많은 양인데 덩어리째 와서 해동->절단->남은걸 재냉동 해야 하는 어려움 있다 ->잘라서 공급하면 좋겠다.
* 찌게용, 국거리용 축산물품의 양을 반정도 분리해 주셨으면 좋겠다
▶ 지금의 찌게와 국거리는 기존의 중량에서 절반으로 줄인 상황입니다.
추가로 물품의 양을 더 줄인다면 물품당 차지하는 포장비 비중의 인상으로 인해 동일 중량 대비 가격 인상이 동반됩니다.
또한 규격품인 관계로 매번 중량을 변경하기는 어렵습니다.(현재 중량에 만족하시는 조합원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변경 시 인상된 가격으로 다시 중량을 올려달라는 민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물품의 종류를 좀 더 다양화 하거나 한번 조리 시 나누어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포장하는 방안을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통 600g을 원하는데 300g 포장 처리되어 있고 고기는 적은데 플라스틱 포장이 커서 아깝다는 생각이 듬
▶ 최근 중량을 줄여달라는 민원도 있어 중량의 변경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포장은 내용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장치로 진공이 풀렸을 경우 외부의 오염물질로부터 물품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개선방안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 치즈(스트링)는 진공포장이 잘 되어있지않아 물이 생겼고 부패직전의 물건이 배송 그 후 에도 똑같이 포장불량의 물이 생긴 물건 배송 적극적인 개선요망
▶ 치즈 생산 시 유청 제거를 100% 다 하진 않습니다. 수분이 다 말라버리면 치즈가 딱딱해지기 때문인데요. 조합원님께서 받으신 치즈에는 유청이 너무 많았던 듯 합니다. 생산지에 요청하여 유청 제거를 좀 더 해 달라고 하겠습니다. 불편하셨을텐데도 지속적으로 관심가져 주시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물품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통오리취급해주세요
▶ 통오리 물품위 점검 진행되었으며, 취급 진행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 돈까스 : 두께가 너무 얇고 빵가루가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씹는 맛이 별로 없고, 고기만 있는 것 같다.
▶ 생산과정을 점검하여 두께 및 빵가루의 투입량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우우유 : 500㎖ PET병은 없는지, 가족이 적을 때 1000㎖는 너무 크다. 요구르트 500 ㎖는 있던데, 유리병 수거도 안되고 부담스럽다.
▶ 신우우유의 경우 iCOOP생협 뿐 아니라 한살림, 올가에도 납품 중인데요. 그러다 보니 용기의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 때문에 더 많은 용기 종류를 확보하지 못하고 생산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움이 있고요. 향후 500ml도 PET 공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 준비하겠습니다.
* 우유는 카톤팩은 안나오는지.
▶ 기계 설비를 모두 교체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후 생산량이 더 늘어나면 종이팩을 사용해야 할 것이고요. 지속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비용이 발생되는 사안으로 단기간 내 해결에는 어려움이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돼지고기 종류가 다양했으면 좋겠다-대형할인점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 아롱사태는껍질 과 오돌토돌한 근육(?)도 붙어있어 김치찌개 맛이 아주 좋은데, 우리 생협 돼지 아롱사태 는 맛이 너무 팍팍해서 장조림만들기에 좋은 것 같다.
▶ 현재 인터넷을 통해 공급되는 생협의 고기 공급형태는 쉽게 양복점의 맞춤복이 아닌 기성복의 형태로 일정 틀에 맞춰져서 생산하는 형태이기에 마트의 대면 판매처럼 기호에 맞는 공급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수준에서의 지금 품목보다 좀더 용도나 기호에 맞출 수 있도록 품목군 개발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로 인터넷이용을 하게 되므로 정기 냉장육 공급을 요청함.
▶ 지난 여름철 공급시 변질등을 우려하여 중단하였습니다.
이번 겨울을 시점을 다시한번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공급시 아직은 시스템의 부족으로 냉장육 공급을 점검하는데 시일이 걸릴 듯 합니다.
* 곰탕,설렁탕, 사골곰탕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 사용하는 원재료 뼈에 차이가 있습니다.
우향우의 곰탕은 잡뼈, 반골뼈, 마구리뼈를 원재료로 이용한 물품입니다.
우향우의 사골곰탕은 사골, 잡뼈, 마구리뼈를 원재료로 이용한 물품입니다.
선농생활의 설렁탕은 사골, 잡뼈를 원재료로 이용한 물품입니다.
원재료의 미묘한 차이와 각 생산지별 생산 노하우로 약간의 맛에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인 성향은 유사합니다.
* 유기농요거트(4개)중 1개에서 날파리 발견됨
▶ 생산지에 에어커튼이 없어 문제가 된 듯 합니다. 현재 생산지에 설비를 지속 보완하고 있고, 에어커튼은 내년 3월 내 설치 완료된다고 합니다. 에어커튼 설치 전 이물질 혼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산, 포장 라인의 위생, 검품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물질 발생된 물품은 상담팀으로 바로 접수해 주셔야 처리가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 토막닭 부위가 골고루 들어있지 않음. 목부분이 2개이거나, 다리가 1인 경우
▶ 포장 시 제대로 선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작업하여 포장하다 보니 실수가 있었던 듯 합니다. 생산지에 주의 조치하겠습니다.
* 닭가슴살; 낱개 포장4개 중..1개는 지퍼팩 3개는 일반 봉투(밀봉되지 않은)로 되어있어서 당황스러웠고, 개별포장이 밀봉되어 있어야 찬물에 담구어 해동할 수 있을 듯 함
▶닭가슬살의 이용시 붙여서 공급되면 해동시 전부 녹여서 이용하셔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개별포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일이 진공포장하기에는 인력비용 및 포장비용의 지나친 상승이 발생하여 현재의 포장 방법으로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퍼팩의 재고가 소진되어도 다른 포장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생산지에 주의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용 시 해동 방법은 단소 번거러우시더라도 찬물에 해동하시기 보다는 냉장 온도에서 해동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수분유실 및 급격한 온도변화에 따른 변질을 막아줍니다.)
* 데미샘 우유; 900ml우유가 공급박스 밑에 샜다. 다행히 바로 공급받아서 냉장고에 넣었 만 바로 공급 못받을 경우 잘 상하는 물품이라 매우 신경쓰임
▶ 뚜껑 실링이 헐거워 우유가 샌 듯 합니다. 생산지에 전달하여 포장 시 한번 더 점검하겠습니다.
* 돈다짐육 어느 부위인지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데 어떤 부위인가요?
▶돼지고기 뒷다리 부위를 이용합니다.
* 유정란에서 비린내가 난다. 신선도가 떨어진다.(노른자위가 잘 깨진다)
▶ 날씨에 따라 신선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며, 케이지 사육보다는 활발히 움직이는 평사 사육에서도 신선도 차이가 있습니다. 노른자가 터지는 것은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므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정란 농가들과 지속적으로 품질 향상에 대해 논의하고 생산 방법을 변화하고 있습니다. 좀 더 변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기가 가끔 변질된게 있다고..소비가 많은 부위는 괜찮고 맛도 끝장인데..그렇지 않은 거는 사기가 꺼려진다고...
▶생협의 돼지고기와 한우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리분으로 매입하여 공급하는 관계로 균일한 소비가 동반되어야 원활한 소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부위별 재고의 수위가 다릅니다.
재고가 쌓이면서 소비가 원활하지 못한 부위에 대한 가공 개발을 진행하여 재고 소비를 균일하게 할 수 있도록 계획하겠습니다.
또한 일부 장기 보관되는 재고에 대해 산지 품질관리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 쇠고기 다짐육의 포장이 좀더 소포장 이었으면 좋겠다고 함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인건비 및 포장비 상승으로 인한 일부 가격인상은 불가피 할 듯 합니다.
* 생협햄에도 인산염이 들어가는데 왜 들어가야만 하는지 궁금하다.
▶인산염은 햄의 결착력을 높여줘 식감을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생산지와 함께 인산염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중이며 일부 가능한 물품들부터 인산염을 제외하여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스모크햄과 김밥햄에도 인산염을 제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비엔나 소세지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 출시 준비 중입니다. 12월 내 공급 가능합니다.
* 치즈 돈까스가 맛있음(수량확보 요망)
* 족발 주문하기가 힘듦
▶ 돼지의 도축수는 제한적이나 주문은 항시 막혀있어 최근 일부 가격을 인상하며 시중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돼지의 족발 원재료를 수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난 9월 대비 주간 가용량은 2배에 가깝에 늘렸으나 그래도 부족하여 추가 가용량 확보를 위해 생산지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생산지 인원을 추가로 확중하고 원재료의 수급을 늘려 지속적으로 가용량을 늘려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예전에 공급되던 참참훈연소시지는 다시 공급되지 않나요?
▶ 생산지(일양유통)과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상반기중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탕수육: 소스도 같이 공급되었으면 좋겠다.
▶ 소스 포함 탕수육 12월 내 공급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 버터와 생크림 공급 원합니다
▶ 현재는 원유 확보가 한정적이고, 버터나 생크림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가 없으며, 가공처도 없어 공급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공급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개발부
* 집에서 공급받은 아이스크림(쭈쭈바류)이 포장지는 이상이 없었는데 속에 내용물이 들어 있는 봉지가 세로로 찢어져서 왔다고 합니다. 처음도 아니고 이번이 몇몇 번라네요.
=> 생산공정상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용기 제작시 불량품이 걸러지지 않아 냉동되어 팽창하면서 찢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1차로 용기 제작업체에 품질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추후 생산공정에서 작업자가 2차로 불량품을 걸러낼 수 있도록 조치하여 재발을 방지하겠습니다.
* 세탁 세제 1회량으로 빨래하기에는 부족하단 의견나왔습니다.
=> 수산생활팀 품목입니다.
* 생강차 취급희망
=> 생강차는 병에 든 액상과 분말의 2종류가 있습니다. 개발부에서는 분말로 된 생강차 등 한방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이스빈 과자가 너무 부서진다.
=> 시중의 제품은 아이스크림과 과자가 직접 접촉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과자가 눅눅해 지나, 아이스빈은 공정무역초콜릿으로 직접적인 접촉면을 막아주어 과자가 바삭합니다. 바삭하기 때문에 과자가 잘 부서질 수 있는 단점은 있지만 식감 등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후 생산시 부서지는 현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운반과정 및 공급과정에 협조 요청하겠습니다.
* \'스프속에 야채\'가 라는 스프에 대해 아기가 먹기에 짠맛이 강합니다
소비자 각자가 조리 후 간을 맞출 수 있도록 염도를 낮췄으면 합니다
=> 수산생활팀 품목입니다.
* 생협 물품에 사용되는 정제염을 죽염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요?
=> 개발부에서는 정제염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으며, 천일염을 구운 소금을 사용합니다.
* 유기농 설탕의 색깔이 주문할 때마다 다른데 왜 그런지요? (점점 옅어 짐, 마스코바 도 제외)
=> 유기농설탕의 경우, 수입시마다 색상 혹은 입자의 크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기농설탕의 경우, 정제과정을 거치기는 하지만 일반 백설탕의 50% 정도밖에 정제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시마다 색상이 조금씩 변할 수 있으며, 이는 품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 천연치클 껌 생협에서 취급 안되나요?
=> 천연치클을 가지고 껌을 만드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 자연드림 샐러드 드레싱 속의 오이피클이 커서 잘 나오지 않는다.
=> 수산팀 품목입니다.
* 마요네즈용량이 240ml이지만 유통기한이 짧다, 소용량이 있으면 좋겠다
=>유통기한이 짧은 것은 보존료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용량은 산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병중 가장 작은것으로 공급하고 있고 보통 시중에서도 240ml를 소형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 케찹, 마요네즈, 요리애허니머스타드소스뚜껑이 내용물과 압착되지 않아 마지막에 흘러내 린다.
=>뚜껑은 다른 형태가 있는지 재 점검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코코아;개별 봉지가 살짝 터져있던게 1개 있었음
=> 생산시 부자재 품질관리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과부
* 바나나가 신문지에 쌓아서 상온에 5일이 되어서 끄트머리만 골팡이 쓸고 익지 않는다.
=> 바나나의 후숙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등의 조건등이 필요합니다.
이에 가정에 따뜻한 곳, 햇빛을 받지 않는곳, 습도가 높지 않은 곳에서 가장 후숙의 조건이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정의 후숙의 조건이 같은수 없기에 생산지에서 최대한 계절별로 후숙을 진행합니다. 여름철 후숙률 70%, 동절기 85%이상으로 후숙을 진행시키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위 의견과 같은 현상은 과육이 후숙되는 과정에서 겉껍질이 먼저 후숙보다 빠르게 부패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바나나의 후숙과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끝부분은 수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으며, 유기 물질(바나나의 양분)이 가장 많이 묻어 있는 곳으로 곰팡이가 가장 쉽게 발생됩니다. 곰팡이 정도가 많이 발생되지 않았거나, 과육이 미치지 않았다면 드시는 데는 문제는 없으나 가능한 가정에서 후숙시 끝부분은 절단 얊게 절단 하시고 후숙을 하시면 곰팡이 발생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 사과(의성)가 추석선물용 박스로 여러 상자 선물주었는데, 절반정도가 푸석하고 검무튀튀 해서 선물한 사과가 걱정이 된다.
=> 추석시즌의 공급되는 사과의 품종은 조생부사입니다. 이에 조생부사는 만생후지보다 저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푸석한 현상이 빨리 진행이 됩니다. 또한 저장에서의 문제도 있지만 사과의 본연의 특성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조생부사는 과일의 당도가 높기에 과일이 단단하기 보다는 부러운은 맛을 내는 품종이 다수입니다. 이에 생산지에서는 저장성이 좋고, 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연구 및 품종의 개량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에 노력하겠습니다.
* 방울토마토가 자주 시들어 온다.
방울토마토의 작기 종료시점이라 품질문제가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작기를 종료했으며,
새로운 물품이 현재 공급되고 있으니 좋은 품질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토마토가 파란상태에서 익지 않고 썩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숙과가 잘 되지않아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갑자기 물량이 줄어
산지에서 물량을 맞추다 보니 미숙과가 일부 공급되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산지에
숙과율을 맞추도록 조치하였으며, 현재 산지가 늘어나면서 많은 물량이 나오고 있으니
잘익은 토마토가 공급될 수 있습니다.
* 반시가 2상자 왔는데 밑에 상자의 절반이상 뭉게져있었습니다.
생산지에서도 선별정도를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더욱 선별에 유의하겠습니다.
* 딸기쨈에 정백당이 들어서 다른 유기농 매장에서 사먹고 있습니다. 설탕을 빠꿔주시면...
-> 유기농 딸기와 유기농 설탕으로 가공된 딸기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에는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하겠습니다.
* 귤(5kg) 상태가 안좋습니다(썩은것, 껍질이 너무 검은것 등)
=> 09년 감귤의 공급은 전년 심각한 해걸이 현상으로 올해 작황의 상태가 생유과정에는 양호하였습니다. 하지만 9월 10월에 들어서면서 이상고온현상과 잦은비로 인하여 나무에 매달린채에 썩어버리는 현상이 제주도 전체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 감귤 선별시 최대한 문제가 될 것은 감귤은 걸러내고 있으나 선별시 발견이 안되었지만 유통과정 시간에서 무른 현상이 발생되고 이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현상이 많이 나오고 있기에 이에 대한
생산지와의 선별 / 유통에 대한 대안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합원가정에서 받아 보실때에 최대한 불편이 없도록 선별 또는 유통에 노력하겠으며, 조합원님들의 많은 소비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무화과 물렁물렁하고 덜 익은 게 왔다.
* 무화과에 곰팡이가 많이 피어서 먹을 수 없었다.
무화과의 경우 수확 후 완숙되는 물품이 아니라 매일 생산자가 일일 수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무화과의 특성상 완숙되면 밑 부분에서 과육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과육으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화과는 완숙되면 물렁물렁하여 선별 작업시 매우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문제되었던 민원들을 정리하여 2010년 공급시부터는 이런 문제점들을 줄일 수 있도록 점검하겠습니다.
* 완숙토마토가 매장에서 사도 푸른 빛이 돌았다. 한창 때는(6월) 정말 완숙한 토마토가 왔 었는데 가을부터는 완숙이 아니어도 딸 수 밖에 없는건지. 만약 그렇다면 물품 정보에 표 기하고 이름도 완숙토마토라 하면 안되는게 아닌지..
날씨가 추워지면서 숙과가 잘 되지않아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갑자기 물량이 줄어
산지에서 물량을 맞추다 보니 미숙과가 일부 공급되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산지에
숙과율을 맞추도록 조치하였으며, 현재 산지가 늘어나면서 많은 물량이 나오고 있으니
잘익은 토마토가 공급될 수 있습니다.
* 판매되는 귤의 값이 양대비해서 너무 비싸다고 합니다.
=> 생협의 감귤의 가격은 시중과 달리 생산자의 소득보장과 조합원들읜 안정된 소비가 될 수 있는 가격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쉽지 않듯이 최대한의 의견을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재배의 감귤은 현재 무농약 이상의 사양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과일과 다르게 저농약은 취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물류비용, 선별에 따른 제반비용등이 크게 인상이 되면서 생산지에서의 어려움도 함께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맛과 품질, 가격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민하여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반시감이 숙성상태가 주문때마다 다르다. 덜익어 딱딱해진 상태로 오거나 너무 익어서 옴
생산지에서 최종 출하시 재선별을 통해 어느정도 익은 것으로 숙도를 맞추고 있는 중입니다.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한방배즙 1개가 터져서 왔어요
-> 한방배즙 생산지에 포장에 대한 재점검을 요청하여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밤(노란망) 한망에 6~7개가 썩어서 왔어요
밤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밤 안에 자리잡은 벌레가 저장과정에서 밖으로 나오는 경우는 수차례 선별과정에서도 걸러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선별을 더 잘하는 방법이외에는 없기에 출하시점에 다시 한번 점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차티백중 철심이 있다. 호치게스가 아닌 다른 것은 안되는지?
생산지와 협의를 통해 개선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2kg귤 너무 큰 것만 들어있고 맛없다.
=> 감귤의 소분에 있어 1번(작은것) ~ 10번(큰것)까지의 선별의 기준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자체 감귤 출하 정책에서 1번과 9번, 10번은 제주도의 외부 반출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반출적발시 많은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어 2번 ~ 8번까지만을 조합원님에게 선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골고루 섞어 공급을 하고 있으나 일부 조합원님에게 고루 소분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당 생산지에 다시 선별에 대한 점검을 하고 이러한 조합원님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과가 왁스코팅을 한 것처럼 씻을 때 미끈거려 의심이 갔다.
=> 사과는 본래의 특성상 외부의 세균등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왁스와 같은 성분을 과육 밖으로 배출하여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이것이 마치 왁스 코팅한 것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조합원님들에게 왁스코팅을 한것과 같은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협의 사과 생산지에서는 왁스 코팅과 같은 시설이 되어있지 않으며, 또한 유통인증협회의 점검을 정기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 추석 전에 받은 배가 안에 씨가 있는 부위가 검게 변해서 먹을 수 없었는데 추석 후에 전화통화를 해보니 시간이 지나서 반품을 할 수 없다고 했어요. 바로 전화하신 분들은 환불을 받았다는데요. 이런 일이 생기면 일괄 반품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조합원님께서 받으신 배는 원황 품종이라는 배 입니다. 원황 품종의 배는 생육과정시 붕소 결핍이 제일 심한 품종으로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 입니다.
붕소 결핍현상은 썩은 것이 아닌 생육과정상 결핍 현상이기에 먹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합원님들께서 반품 요청시 진행처리를 하고 있으나 원황배의 경우 저장기간이 매우 짧은 품종이라 일자를 두고 반품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붕소결핍 현상은 전체가 다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부분에서 발생하는 것이라 일괄반품 처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한번 더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 반시가 땡감이 왔다.
생산지에서 숙도조절후 출하를 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선별과정을 더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 단감과 모과차(설탕에 절인) 올려주세요.
-> 모과차는 생산지 사정상 공급이 지연되고 있으며, 해당 기존 생산지의 재공급이 어려울 시 신규 생산지를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과차의 어려움은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모과의 수급이 어렵습니다. 국내산 모과에 유기농설탕을 사용하는 것도 생산 가공의 어려움이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사과가 많이 푸석거린다
=> 추석시즌의 공급되는 사과의 품종은 조생부사입니다. 이에 조생부사는 만생후지보다 저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푸석한 현상이 빨리 진행이 됩니다. 또한 저장에서의 문제도 있지만 사과의 본연의 특성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조생부사는 과일의 당도가 높기에 과일이 단단하기 보다는 부러운은 맛을 내는 품종이 다수입니다. 이러한 푸석거리는 것은 자연적인 품종의 특성일수 있으나 저장등의 문제로 인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대추방울토마토의 신선도에대해서 여러명이 불만을 표시함
작기 종료가 되는 시점에 무리하게 산지에서 작업을 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이후 작기 진행시 신선도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시금치가 2/3정도가 물러서온다
짓물러진 물품은 반품처리해 주십시요. 생산지에 품질선별을 강화하겠습니다.
* 고구마가 검으스레 썩지 않았는데 닥딱하고 너무 큰 것만 와서 부담스럽다.
- 딱딱한 부분에 대하여는 죄송스럽지만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 고구마 정품을 선별하여 소포장 할때 비슷한 크기로 답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이에 일부 큰것들로 구성된 경우가 있습니다.
* 야채류가 매장이나 인터넷장보기를 하면 누렇거나 물러진것이 더러있다.
엽채류는 수확후 부터 온도와 습기에 의해 증산활동을 하여 누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처럼 기온변화가 많거나 비가오거나 아침 안개가 많을 시에는 포장 후 유통과정에서 짓무러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생산지에서는 포장시 선별과 유통과정에서는 품질확인을 통해 최대한 품질저하된 물품이 공급되지 않도록 점검하겠습니다.
* 다진마늘은 왜 없어졌나요? 귀차니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데요
* 다진 마늘 다시 공급되면 좋겠다.
11월 2일부터 재공급되고 있습니다. 포장지 변경과 식품허가로 인하여 공급이 지연되었습니다.
* 콩나물 봉지에 꼭 끈을 사용해야하나요? 그냥 버리게 되서 아까운데...
양곡부 물품입니다. 다음번에는 꼭 양곡부에 올려주세요
* 느타리버섯이 노랗게 되어 오는 경우가 많다.
버섯류는 습기에 매우 민감합니다. 요즘처럼 기온변화가 많거나 비가 오는 경우 품질저하가 급격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품질관리팀의 검품을 강화하도록 점검하겠습니다.
* 쌈용배추. 생강, 생강가루,생강차 취급요청.
- 생강: 수확 이후 11월 2일부터 공급되고 있습니다. 생강의 공급은 10월말 11월초부터 시작됩니다. 쌈용배추는 12월부터 공급예정입니다.
생강가루와 생강차는 올해 생강의 작황이 좋지못해, 조금어려울것으롤 보입니다.
* 고추가루 상시 구매 원함
고춧가루는 중단된 적이 없습니다.... 상시 공급 가능합니다.
* 양파 (홍성) 무르고 곰팡이가 폈어요
-9월 7일주간 또는 14일주간에 공급된 양파로 파악됩니다. 장기저장으로 인하여 선별하여 공급하였으나 배송과정에서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부패와 곰팡이가 핀 것 같습니다.
* 브로콜리에 진딧물이 많다.
* 브로컬리 벌레가 많다
- 여름철인 8,9월 공급한 브로콜리 인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절기 재배시 충 피해가 심합니다. 육안으로 확인후 수확하여 소포장시 다시 재선별이 이루어 집니다.소포장시 브로콜리 속에 있는 충들을 털어내고 소포장합니다. 그런데 완전하게 털어지지 않아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여름철 브로콜리의 재배상 친환경재배로는 완전히 없애고 공급하기가 어려워 2010년 여름철 브로콜리의 공급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 느타리버섯: 배송기간및 날씨를 고려하더라도 상태가 안 좋은 누렇게 다 뜬 물건 배송
버섯류는 습기에 매우 민감합니다. 요즘처럼 기온변화가 많거나 비가 오는 경우 품질저하가 급격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품질관리팀의 검품을 강화하도록 점검하겠습니다.
* 콩나물 유통기한이 너무 짧다
양곡부 물품입니다. 다음번에는 꼭 양곡부에 올려주세요
* 통배추를 주문 했는데 세 포기중 한 포기는 너무 속이 차지 않았다.
- 8.9월에 공급한 여름배추로 사료됩니다. 여름철 배추는 가을배추와 봄배추와 달리 중량이 덜 나가고 속이 차지 않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되어 물품상세정보에 속이 차지 않은 것들도 공급 될수 있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일단 속이 차지 않는 배추는 수확과 소포장 과정에서 제외되기는 하나 작업하시는 분들이 모두 연로하셔서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나 봅니다.
* 생강가루는 언제쯤 공급 가능한가요?
생강의 경우 저장이 오래동안되지 않는 작물로 원물 소진후 가루 혹은 생강차로 가공합니다. 그러나 , 올해 생산량은 약 8~9ton을 예상하였으나, 5otn 밖에 생산이 되지 않아 생강가루를 가공할 물량이 없습니다. 무농약 생강이라도 수급이 가능하면 추후 가공할 계획입니다.
* 고추, 상추 채소포장에 숨구멍이 없어 빨리 상한다
고추 상추의 경우 포장지에 숨구멍을 두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산지에 규격외 포장지를 사용치 않토록 조치하였습니다.
* 콩나물이 이틀만되면 색깔이 변한다
양곡부 물품입니다. 다음번에는 꼭 양곡부에 올려주세요
* 허깨나무 열매도 공급되면 좋겠다. 열매의 효능이 더 좋다고하니 열매도 공급해 주시길.
-> 08년 가을에 공급되었던 허깨나무열매+나무줄기를 공급재개 준비중입니다. 12월 중순이후 공급이 예상됩니다. 잘 말려서 공급해야 곰팡이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홍삼이 아이들용으로 환이나 츄정으로 나온다면 아이들 먹이기가 수월해 질것 같다.
->홍상 환과 사탕은 현재 거제사슴에서는 어려우며, 추후 좋은 가공생산지가 있으면 임가공을 추진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쌍화차 쩔은 맛에 대한 민원
쌍화차의 쩔은 맛에 대한 민원은 없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생산일자 혹은 유통기한을 알려주시면 전체적으로 점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린새싹 : 씨앗은 공급안되나요?
icoop 생협연대 물품 공급 원칙에서 수경재배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어린새싹은 수경재배품목입니다.
* 방울토마토 500g 소포장이 다시 공급되면 좋겠다. 현재 800g와 대추토마토만 공급이 되 고 있다.
일시적인 작기 전환시점이라 방울토마토가 공급되지 못하다가 현재 500g규격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 추석 지나고 나서 받은 야채가 상태가 모두 엉망 이었어요. 물품을 담는 과정에서 가려 낼 순 없나요?
생산지에 수확시 품질 점검, 물류센타 입고 후 품질 검품의 과정을 거치고 있으나 품질 저하의 물품이 공급된것 같습니다. 생산지와 유통과정에서의 품질 점검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표고버섯: 파란곰팡이 있었다.
어느 생산지의 물품 인지요? 파란 곰팡이는 확인후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 홍삼 엑기스 : 전근을 사용하여 다리는 걸로 알고 있지만...너무 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이유가 있을까 요
->홍삼엑기스의 경우 한번 가공할 때 약 200여 박스의 물량이 생산됩니다.
이때, 처음에 담는 것은 조금 묽게 느껴지며, 제일 나중에 담는것은 진하게 느껴집니다.
이를 개선할수 있도록 노력중에 있습니다.
* 무도 단호박처럼 크기별로 선별해서 공급해 주었으면 좋겠다.
- 무는 재배과정과 시기에 따라 중량이 달라 집니다.
현재 공급규격은 정품 1kg~2kg내외(단 길이가 길면 안됨). 소과 800g이상~1kg이하 2규격으로 나누어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호박과 같이 세부적으로 3~4가지 규격으로 공급하기에는 무게가 많이 나가 선별과 보관 소포장등에 발생하는 부대비용이 높아 어렵습니다.
* 절임배추 공급일을 1차, 2차로 나눴으면 좋겠다.
수도권의 경우 공급을 1차, 2차로 분리를 할 경우 물류비용이 약 2배이상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라 생각하며, 앞으로 개선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장보기 김장 주문이 잘 안 된다.
장보기 김장주문은 10월 12일 부터 3주에 걸쳐 주문을 받았습니다. 가용량이 모두 차서 주문이 되지 않은일은 없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열무김치, 배추김치 : 생산지가 수도권이어서 지역별 김치 맛이 달라서인지 너무 익었고 양념이 부족하여 맛없었다고 느낌
한울농산과 모가식품 두곳 모두 해당사항인지요 ? 전라도 지역의 김치 공장을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 인삼 08년산 인삼이면서 진공 포장 상태가 안 좋았음. 얼었다 녹은 것처럼 물컹거림
거제에서 공급한 수삼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내년에 공급할때 품질과 포장에 대해 더욱 세밀하게 점검 하여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솔 단감 고추장- 플라스틱 용기안에 비닐포장 검토해 주세요
양곡부 물품입니다. 다음번에는 꼭 양곡부에 올려주세요
-기타사항-
* 물품관련 공지시 물품의 인상, 인하 공지를 할때 변경전 가격과 변경된 가격을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 가격인상 인하 공지시 요청하신 내용으로 올릴 수 있도록 실무적인 준비와 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쌍화차 포장이 100개짜리만 있던데 50개짜리도 만들어 주세요.
쌍화차의 경우 100포는 설, 추석 기획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50포와 15포는 년중 상시공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팀
* 재생화장지가 녹지 않아서 변기가 막혀버렸어요... 시중것과 어떻게 다른지요?
-> 재활용우유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물에 잘 풀리지 않는다는 차이는 없으나, 시중제품과는 달리 형광물질이 들어있는 않으며 분기별로 형광물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나오던 목초액비누 취급해주세요.
-> 현재 포웰과의 거래가 중단되면서 위 물품을 공급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해야해야 나오너라 썬크림 용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다른곳에 들고 다닐수도 없고(흘러나와 가방을 버림), 집에서도 뚜껑쪽으로 세워놓으면 크 림이 다 흘러나옵니다. 다른곳의 썬크림처럼 출구가 좁으면서 길게 나오는 용기로 하면 안 될까요?
-> 물품위원회에 보고드렸듯이 현재 리뉴얼 중입니다. 현 용기의 재고 소진되는 대로 신규 용기로 교체되어 새는 것을 최대한 방지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두루마리 화장지 두께가 현재의 중간정도 되는 물품취급 희망.
-> 현재 2겹, 3겹의 화장지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3겹의 화장지의 두께가 두껍다고 생각되시면 2겹짜리 물품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용 치약 / 목초액 취급 바람.
* 치약: 어린이 치약이 빨리 공급되면 좋겠다.
-> 어린이용 치약은 이전에 개발 계획이었으나, 성분의 문제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번에 신규 출시 예정인 어른용 치약의 출시 후, 개발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목초액은 그 용도가 정확하지 않아 취급계획이 없습니다.
* 억새 젓가락, 이쑤시개 원함.
->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조합원님들께 시중제품과 차별화된 가격적인 메리트를 트릴 수 없어 공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생분해 신선팩보다는 저렴하고 품질좋은 종이팩, 종이 지퍼백 원함.
-> 비닐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종이팩등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생분해비닐의 가격부담으로 인해 2~3회 재사용 하실 것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 뽑아 쓰는 키친타월 안 될까요?
-> 현재는 공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가루세제(치자) 쩐내가 나고, 세탁력이 너무 떨어져요. 제발 세제 좀 개발해주세요
-> 폐유를 이용한 세제는 건조와 날씨에 따라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인공향료를 첨가하여 제작하게 되면 개선이 가능하겠으나, 그것은 현재 생협의 물품 취급기준과도 맞지 않을뿐더러 인체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개선 계획이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면생리대 단추채우면 닿는 부분이 너무 좁다. 샐까봐 불안하다.
-> 이번에 공급하고 있는 면생리대의 경우, 독립형 날개로 인해 움직임을 통한 새어나옴을 최대한 방지하고 있습니다. 하여, 옆면의 날개가 넓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 포웰 숯 생리대 다시 살 수 없나?
-> 현재는 포웰과의 거래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양해바랍니다.
* 기저귀: 친환경기저귀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친환 경기저귀가 있는만큼 생협에서도 개발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덴마크 밤보(흡수층 밀전분사용), 세븐스제너레이션(무염소처리),
리틀오가닉(100%면) 몰덱스(무라텍스)등
-> 현재 일회용 기저귀, 일회용 생리대등은 고분자흡수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공급이 어려우며, 또한 일회용을 사용함으로서 나타나는 쓰레기 문제가 상당하기 때문에 일회용의 공급계획은 없습니다. 대신 현재 유기농 면기저귀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 식기세척기 세제,드럼 세탁기 전용세제 개발 부탁드려요.
-> 현재 천연샘은 식기세척기에, 맑은샘은 드럼세제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옻칠 AS 가능한 건지 답변 부탁드려요.
-> 옻칠 주방용품의 경우 시간이 지나갈수록 자연스럽게 나무가 옻을 흡수하게 되므로 별도의 덧칠은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 액체주방세제세척력이 너무떨어져 기름기제거가 안된다
->개인적인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식기는 이전에 휴지로 기름기를 한번 닦아내어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텐김치통이 녹슨체 공급되었다
-> 스텐의 경우 녹이 슬수가 없으며, 혹여나 손잡이등의 용접과정에 생긴 까만 부분을 녹이슨 것으로 오해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산지에 내용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해당물품은 상담팀을 통해 반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명절택배품으로 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 본 건은 최대한 검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숯(둥근참숯-집안곳곳에 놓아둘수있는)은 매장에 안나오는지.
-> 현재 둥근숯인 참숯*2kg을 매장에도 공급중입니다. 매장에서 물품을 구비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 리필제품(주방세제등..)많았으면. 플라스틱 통들이 너무 많이 버려지는 것 같다.
-> 리필제품의 경우는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플라스틱통은 재활용이 가능하나, 리필용기에 사용되는 PE의 경우는 폐기하게 되면 썩지도 않는 제질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탄소온열매트의 전자파 차단능력 확인해 달라. 품질관리 사이트에서는 우리취급물품에도 전자파문제 있는걸로 알고 있다.
-> 전기를 이용한 모든 제품에는 전자파가 존재하며 우리가 생활하는 지구자체에도 전자파가 존재합니다. 전자파의 유무만을 따지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자기장을 차단하는 것은 열선을 이용한 일반 물품에 가능합니다. 저희제품은 탄소발열체를 이용하여 복사열을 발생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전자파(전기장+자기장)발생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여 조합원님들이 선택 하실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입니다.
* 멀티텝- 시중것과 무엇이 다른지? 가격이 왜 비싼지...
-> 저희가 공급중인 체크탭은 시중의 멀티탭과는 전혀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물품상세정보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옮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크탭은 사용 중 낭비전력과 대기전력을 차단합니다.
- 사용 중 낭비전력: 다른 용무로 인해 기기를 켜둔 채 사용하지 않아 낭비되는 전력을 뜻합니다.
- 대기전력: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기제품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뜻합니다.
기업의 경우 하루 9시간 근무 중 낭비전력은 5시간에 이르고, 퇴근 시나 취침 시 등 전원을 OFF하지 않을때의 낭비전력까지 합하면 총 사용전력의 80% 이상에 이른 엄청난 양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크린세이버를 절전시스템으로 오해하고 있으나 전력량계로 검침해보면 인터넷 사용시와 스크린세이버 작동시의 PC 본체 및 모니터 전력 사용량이 150Wh 내외로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전원을 OFF하더라도 코드를 뽑지 않으면 10~20%이상에 이르는 대기전력이 계속 소모되게 됩니다. 이렇게 소모되는 낭비전력과 대기전력은 막대한 에너지 낭비와 더불어 환경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으며, 고가 장비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수명단축 등 큰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샴푸, 머리결이 좋아지지 않는다.세정력이 너무 약하다.
-> 시중의 샴푸에는 린스나 섬유유연제처럼 화학계면활성제의 사용으로 사용감을 좋게 해주고 일시적으로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나, 저희 제품에는 위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사용감이 다소 떨어 집니다. 또한 거품/부드러움등은 세정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성분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점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M효소 판매를 아이쿱에서 하지 않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 인증받지 못해서라는게 맞나요?
EM효소는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업인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검증과 인증이 되지 않은것이라는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마을모임의견 이었습니다.
* 아임내추럴 에 구연산 등 도 취급해 주세요.
-> 위 두건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예전 물품위원회에서도 EM의 취급을 반대하였었는데, EM이던 구연산이던 원래 세척의 용도로 나온 제품이 아닙니다.
구연산을 취급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 소분제품인 것 외에 구연산의 원래의 목적이 식품첨가물로의 용도이기 때문입니다. 세탁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구연산의 정상적인 용도가 아니며, em, 목초액등을 저희가 취급하지(세탁, 세정의 용도로 허가된 제품이 아님) 않는 이유와도 동일합니다. 세제의 용도로 허가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세제로 표기를 할 수도 판매를 할 수도 없으며, 그에 따른 각종 책임을 질 수도 없습니다.
만약 EM, 목초액, 구연산을 첨가해 세탁용세제를 개발하여 품목허가를 받고, 우리 생협사양과 단가등이 맞다면 공급이 가능하겠지요. 현재로서는 구연산/EM등이 세탁용세제 또는 섬유유연제등의 세척용도로 정식허가를 받은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 벨류리빙 스텐 후라이팬및 냄비류 공구 꼭 ‘봄디자인’으로 자주 해주세요.
-> 벨류리빙 스텐류는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공급일정은 12월 말~1월 초에 있습니다.
* 세탁볼이 터졌을 때 리콜은 보증 기간은 얼마일까?
-> 정상적인 사용방법으로 사용하는 전제하에 사용한지 2주 이내에 터지는 문제는 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 가루세제향이 안좋다. 남는향이 좀....
-> 가루세제의 종류(폐유를 이용한 것과 오일을 이용한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폐유를 사용한 제품의 경우는 건조나 날씨에 따라 다소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가루세제를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휴대용 사이즈의 치약 공급원합니다
-> 성인용 치약의 제작최소수량은 약 20,000개~30,000개이며 이것을 저희가 다 소진하는 데에는 꽤 오랜시간(반년정도)이 걸리게 됩니다. 휴대용사이즈의 경우는 제작 최소 수량이 더 많을 것이며 아직까지는 소비량의 부진으로 판매가 어렵습니다.
* 핸드워시용 (펌프용기) 물비누(시중의 \'데톨\' 형식) 공급원합니다
-> 현재 핸드워시용은 따로 공급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소독기능을 위한 제품은 시중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수산팀
* 고등어 자반이 말라 있고, 제주도 산지 직송보다 맛이 떨어지네요.
->10월중순정도까지 고등어의 어획상황이 극히 좋지 못하였습니다. 하여 확보된 여름고등어가 공급되면서 지방질이 적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고등어는 겨울고등어에 비해 지방질이 현저히 적습니다.
* 황토민속죽염 용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의견이있었습니다. 소금을 조리에 사용할 때 갑자 기 한꺼번에 쏟아져 낭패를 본 경험이 있어 불편하니 용기를 사용하기 쉽게 바꿔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황토민속죽염?은 어떤 물품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사용하는 물품이라면 용기 교체하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원하는 용기로 바꾸려면 동판을 새로 제작한다던지 해야하는데 비용 부담이 크며 단가인상으로 반영될 여지가 많습니다.
용기를 바로 사용하지 말고 스푼 등을 이용하여 적당량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 낙지에 몸통은 있는데 머리가 없이 왔다.
->가공하여(절단) 중량을 맞추다보니 머리가 빠져 있는 듯 합니다. 간혹 빠질 수 있으니
물품정보에 넣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 수산물에 대한 중금속 검사는 얼마에 한번씩 하는지 궁금합니다.
->생선류에 대해 자체적으로 연2회 실시하여 바다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 해인수산 구운김 포장이 찢어져서 배송되어왔다.
->세팅 혹은 유통과정중 타 물품과 섞이면서 찢어진 듯 합니다. 물류팀에 주의 요청
드리겠습니다.
* 손질된 꽁치에 파란색(뭔지는 모르겠음)이 조금씩 묻어있음. 이게 뭘까요?
->어획된 원어의 비늘에 기본적으로 생겨져 있는 것입니다.
모든 어종이 다 그러하듯이 꽁치도 동물적인 보호본능이 있으므로 흰 배 부분에 파란 점들이 붙어 있는게 보이는데 그것은 이상한 이물질이 아니라 살아 있을 때 그물로 고기를 떠올리면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자기 방어를 위한 일종의 보호 색깔의 분비물로 보시면 됩니다.
* 자른미역 씻지않아도 된다고 되어 있어서 그냥 끓였더니 짜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부각도 해 먹을 수 있게 짜지 않게는 안 되나요?
->세척시 염분이 많이 못 빠진 듯 합니다. 산지에 점검 요청 하겠습니다.
* 장어 양념이 조금 약해서 추가해주셨으면 좋겠다.
* 가격이 비싼 것 같다
->양념은 가장 대중적인 맛에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것만 따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작업은 어렵습니다. 아직까지는 타 업체 및 여느 조합원님들도
대체적으로 현 수준의 양념에 만족하는 듯 하여 유지하여야 할 듯 합니다.
* 김이 맛이 없다( 신안, 진도김이 타 유기매장의 김이 더 맛있다)
->모든 조합원님들의 입맛에 맞추어 지역별로 취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재 돌김은
완도산 것을 사용하는 등 생산현황에 따라 믿을 수 있는 곳의 지주식김을 찾아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 꽃게의 가격변동이 심하다. 주마다 가격이 다르다
->주마다 가격이 달랐던 것은 가격인하 공동구매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품질이 가장 좋은 시기에 판매촉진을 위해 가장 질좋은 물품을(높은 가격에 경매되는 상급의 물품) 2회정도 진행했었습니다.
* 함초환(미네랄이 많다는데) 안나오나요?
->워낙 고가여서 취급을 보류중입니다만, 수요들이 좀 더 있다고 판단되면 기획공급이
가능한지 산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냉동오징어 맛이 없음 너무 작아서 그런 것 같은데 개선의 여지는?
->생선류는 가공되는 물품이 아니기 때문에 원물 상태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양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계절별,원물 상태별로 품질에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 김밥용 김에 같은 위치에 구멍이 난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김 원초를 가지고 김을 뜰 때 최대한 촘촘하게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만 작업자의 손작업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생깁니다. 김 뜨는 공장에 최대한 세심한 작업 요청을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산제품이 냉동보관인데 냉장상태로 와서 신선도가 떨어짐
->구체적으로 어떤 물품인지 알았으면 합니다. 냉동물품이 공급 과정중 녹아서 공급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 북어 머리 곰팡이가 피어서 배송됨
->북어머리에 대한 수요가 예전에 비해 시중에서도 높아져 원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산지에서 확보해 놓은 재고를 냉동보관했다가 출고하는데, 냉동보관시의 냉기가 묻은 채로 출고되었다가 쉽게 곰팡이가 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산지에서 출고시 좀 더 건조시킨 후 공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 물품에 들어가는 제습제 (김,시리얼) 안전여부 확인해 주세요.
->김에 사용되는 제습제의 원료는 실리카겔이란 물질로서 저희가 사용하는 것이 시중의 것과 다르지는 않습니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어 흡습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곡팀
* 쌀의 물품 정보에 햅쌀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수확 년도를 꼭 표기해 달라.
-현재 모두 09년산이며 물품정보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청 얘기는 자주 나오는데 용량 크고 가격도 저렴한 조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가공원재료로 5kg 단위 벌크를 취급하고 있습니다만, 가공생산지와 급식외에 큰 용량을 취급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점 양해 바랍니다.
현재 가장 선호하는 단위로 600g 이나 480g 들이 있습니다.
*쌀 겉표지가 칼로 잘려, 그부분을 테이프로 붙인채 공급되었음
*5분도미쌀 포장지 안쪽의 테이핑처리가 이상했다.
*무농약 백미 10kg(25,000원):포장지가 고의로 찢은 것처럼 무농약 상표가 찢겨져 나간채 로 공급됨 포장에 좀 더 신경 써 주십시오.
-작업장의 포장과정을 점검하여 관리에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미찹쌀이 시중제품에 비해 찰기가 부족한데 왜 그런지요?
-시중제품에 비해서 찰기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맛의 차이는 개개인마다 주관적이기 때문에
물품의 품질문제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조합원님들의 기호에 맞출 수 있도록
재점검하겠습니다.
*찹쌀, 홍성국갈비, 인진쑥환, 쑥차 물품이 막상 주문 하려면 없네요
-찹쌀의 경우, 수매기간을 고려하여 공급량이 결정되고 가용량을 조정하기 때문에 주문량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원할한 주문을 위해 가용량을 좀 더 여유있게 점검하겠습니다.
나머지는 타부서 물품입니다.
*떡볶이 떡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떡볶에떡의 경우는 산지에서 만들어 포장할때 기름칠을 슬쩍해주면 쉽게 떨어지나 ,
조합원분들은 떡에 기름 바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물에 건진후 그대로 포장을 하여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깨끗한 물에 한번 씻은후 떼어내면 더욱 쉽게 떨어집니다.
*현미 : 햅쌀나오기 전 구입해서인지 쌀벌레가 좀 있었다.
-구입하신지 시간이 경과되고 보관방법에 따라 벌레가 나올 수 있습니다.
*막걸리는 안나오는지?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공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잡곡팀
*두부 포장이 모두 민우회생협으로 찍혀 있다.
자연드림이 iCOOP 생협 브랜드면 iCOOP 생협으로 인쇄되어야 하지 않는지.
주소도 민우회, iCOOP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 유기농두부가 왜 나오지 않는지??
= 지난 9월 유기농두부 원재료에 전환기가 혼입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보다 철처한 원재료 수급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유기농두부 구입 시스템이 정립된 후 공급진행 예정입니다.
* 서리태진간장 생산이 중단되었는지??
= 04년도 공급될 당시, 서리태 재고 적체로 인해 재고소진의 목적으로 일시적 공급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서리태는 일반 메주콩과 달리 단가가 비싸고 현재는 밥에 넣어 먹는 잡곡으로 소비될 정도의 양도 충분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리태간장의 재공급은 현재 계획이 없습니다.
* 콩나물(검정콩) 끝이 갈색이었다
= 검정콩 콩나물은 황쥐콩나물로 한울황토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