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sbs 뉴스 내용(펌)
윤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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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0:25
iCOOP생협이 7일 저녁 8시 SBS뉴스에서 <'한 마음' 협동조합 아시나요? 생협 소비자들 뭉쳤다>, <생협, 아직은 '걸음마' 외국에선 달라…이유는>, 8일 오전 아침 뉴스에는 <똑똑한 소비자들, 이젠 '생협'으로 뭉친다> 로 소개됐다. 쌈채소를 공급하는 엔젤농장에서부터 유통인증마크, 자연드림 관악점과 조합원 공급과정 등 직거래를 통한 생협의 장점이 방송됐다. 그럼 방송 내용 함께 보실까요? (사진은 방송사와의 저작권 문제로 다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방송일시 : 3월 7일(수) 오후 8시 뉴스 / 8일(목) 오전 7시 출발모닝와이드 충남 공주에 위치한 엔젤농장, iCOOP생협에 치커리, 오크리프, 비트 등 유기농 사양의 쌈채소를 공급한다. 방송에서는 정성껏 길러진 채소류는 정기적으로 농약검사를 받고 고유번호(A마크)를 통해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젤농장의 안승환 생산자는 인터뷰를 통해 "생협을 통해 물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며 "조합원들이 대부분 친환경에 대한 이해력이 높으신 분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자연드림 관악점을 직접 찾아 물품을 이용하는 조합원의 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채소류 뿐만 아니라 과일, 무항생제 육류, 우리밀로 만든 과자와 라면 등 가공식품까지 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직거래로 중간 유통단계가 없기 때문에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송에서는 iCOOP서울생협 김지영 조합원의 가정 공급 모습도 담겼다. 김지영 조합원은 "(생협물품은) 1차 농산물은 농약을 대체로 안쓰고 , 육류도 항생제를 뺀 것을 먹을 수 있어 아이들하고 즐겨 이용한다"고 인터뷰 했다. 뉴스에서는 국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조합원은 최근 3년새 27만 4천명에서 56만 2천명으로 3년새 2배 넘게 늘어났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iCOOP생협의 유통인증시스템을 통해 1차 농산물의 이력을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도 함께 방송됐다. 한편 방송에서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iCOOP생협 분당 이매점을 방문, 1일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생협 이용 체험도 소개했다. * 이번 방송은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