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낭독 동아리 회원 모집
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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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13:28
좋은 글을 자신의 목소리와 상대방의 목소리로 함께 읽는다면 울림과 에너지가 공명이 되어 교감과 소통 능력과 더불어 내면의 성숙을 가져다준답니다. 또한 혼자 읽기 어려운 고전을 함께 모여 소리내어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지속적인 책읽기를 위한 힘을 얻고, 일상의 잡다한 욕망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다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겁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없이, 귀와 마음을 열 수 있는 일주일 1시간 정도의 여유만 있으면 됩니다.
열하일기를 읽다보면 감탄과 함께 여러번 놀라게 됩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박지원의 담대한 생각, 호방한 마음, 지적 호기심, 유머 감각으로 넘쳐나는 글과 함께, 교과서에 실린 '일야구도하기'에서 맛본 명문장들까지. 한 마디로 죽기 전에 꼭 읽어야할 우리 고전 첫 번째 책입니다.
- 참가비는 없으며 모집은 오전반 10명입니다. (전화 접수순)
- 기간: 3월 - 5월(3개월)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 장소: 강아지똥 서원(화명동 126번 종점 옆)
- 도서: <낭송 열하일기>
- 접수: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니 2월말까지 신청을 바랍니다.
반드시 전화로 신청(문의 363-8966)
열하일기를 읽다보면 감탄과 함께 여러번 놀라게 됩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박지원의 담대한 생각, 호방한 마음, 지적 호기심, 유머 감각으로 넘쳐나는 글과 함께, 교과서에 실린 '일야구도하기'에서 맛본 명문장들까지. 한 마디로 죽기 전에 꼭 읽어야할 우리 고전 첫 번째 책입니다.
- 참가비는 없으며 모집은 오전반 10명입니다. (전화 접수순)
- 기간: 3월 - 5월(3개월)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 장소: 강아지똥 서원(화명동 126번 종점 옆)
- 도서: <낭송 열하일기>
- 접수: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니 2월말까지 신청을 바랍니다.
반드시 전화로 신청(문의 363-8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