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물품민원 답변
임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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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3 21:24
2월에 전국에서 취합된 물품민원 입니다.
각 팀의 실무자들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축산팀>
*생협에서 공급되는 고기류(찜,갈비등)에 기름이 너무 많이 먹을 고기가 너무 부족하다.
1. 고기류의 지방.
1)돼지
생산지에서의 최근 돼지 출하중량이 120kg을 넘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돼지의 중량이 크면 전체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높아지는데, 예산과 홍성의 생산자님들께 주의 조치를 하고 씨알살림축산에 체중이 넘는 물품에 대해서는 도축을 하지 말라고 전달하였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돼지의 지방문제를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2)한우
예찬한우의 경우 갈비쪽의 지방이 고기사이에 다소 두껍게 끼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육질등급이 높은 한우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직까지 특별한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가능한 지방을 최대한 제거토록 다시 씨알에 요청하며 전체적인 물품의 작업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의 정육류에 지방이 많은 민원에 대해서는 씨알살림축산의 작업상의 문제로 판단하고 생산지에 다시한번 주의를 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동일 민원이 발생한다면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2. 유정란 노계의 판매방안.
이번 정기농장에서 나오는 노계 약 8,000수에 대한 생산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노계를 그대로 공급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정상품질이 못됩니다.) 뼈를 전량 발라내어 정육으로 가공을 할 계획입니다.
이후 치키너것이나 닭불고기등의 물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3. 곱창, 막창
신선도 유지의 어려움과 가공방법의 막연함 등으로 인해 아직 가공 공급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축비와 일부 작업비를 상계하는 방식으로 육류의 가격을 낮추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가공방안을 찾는데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4. 오리훈제.
훈제할땐 아무래도 첨가물을 배제하고 조합원님들이 원하시는 품질을 만들어내는것이 중요합니다. 공급계획을 갖고는 있지만 시중의 그것과 동일하게 맞추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맛있고 믿을 수 있는 물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5. 선농생활의 물품관련
1)치즈돈까스
치즈가 없었던것은 아무래도 작업중의 실수로 판단됩니다. 생산시에 더욱 주의토록 산지에 전달하겠습니다.
2)순대의 후추향
맛에 대한 민원은 아무래도 권역회의 단계에서 전체적으로 취합되어 전체의 의견으로 전달되어야 할 듯합니다.
후추향이 강한것이 전체 조합원님들의 의견이라면 잠시 물품을 중단하고(생산재고 소진필요) 물품을 리뉴얼하도록 하겠습니다. 찹쌀이 덜익은 것은 아무래도 생산 미숙으로 판단됩니다. 치즈돈까스와 마찬가지로 주의조치하겠습니다.
현미유뚜껑의 개선은 상반기 중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시중의 기름류에 대한 금형의 사용이 사실상 힘들어(금형소유의 문제) 새롭게 금형을
제작하여 교체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금형제작 및 기존 금형 감가상각등을 고려할 떄 하반기(추석이 후)부터 교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잡곡>
1. 유채기름 : 3월 중에 병마개 및 병 교체 예정에 있으나, 현 재고량이 많아 재고 소진 후 병 교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오곡씨리얼 : 이물질(실리콘)은 회수 후 산지 전달하여 산지 경위서 작성하였으며, 뻥튀기 작업용 보관통의 일부가 뻥이 나올 때의 압력으로 인하여 이물질이 섞이게 되었습니다. 추후 생산 과정의 모든 기계 및 기구를 철저하게 관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3. 기장 : 알맹이가 작아 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하며, 포장시 이물질 선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4. 두부류 : 소포제 무첨가 물품은 현재 연구 중에 있습니다.
<채소팀>
-고로쇠수액 취급원함
고로쇠수액은 07년에 물품위원회 승인받고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각팀 협의하에 수산팀에서 진행합니다. 공급진행예정 물품위원회에 다시 보고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래 고로쇠수액에 대한 정보를 올려 드립니다.
-일단 고로쇠 나무의 수액을 받는 사람들은 해당관청의 허가를 받은 그 지역 주민들만 가능합니다.
산림청에서 2월부터 4월까지 고로쇠 채취기간에만 고로쇠 채취 허가를 내 줍니다.
주민들은 자기가 받는 고로쇠 구역당 세금을 산림청에 내고 있습니다. 고로쇠구역이 넓을수록 많은 세금을 내고 있구요.
지리산뿐아니라, 전국에 고로쇠를 채취하는곳은 산림청에서 허가를 받아, 세금을 내고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허가가 없이 불법으로 하게되면 벌금이 가해지게 되구요.
예전에는 톱이나 도끼로 v자를 만들어 그곳에 바가지나 비닐봉지를 대어 채취를 했습니다.
그러나 나무훼손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최근부터는 천공법이라 하여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고, 콜크롤 박아 위생적으로 비가오나 눈이 오나 다른 이물질이 전혀 안들어 가게 채취를 하고 있고, 지금은 나무에 손상이 덜가고 빨리 상처가 아물 게 구멍의 크기를 8mm로 제한하고, 나무의 크기에 따라 1~3개로 제한하여 뚫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로쇠수액을 다 하고나서는 나무에게 치료제까지 발라주는 과정을 다 하게되어 있습니다.
(3개월간의 채취후에는 구멍이 한 해동안 자연재생을 하게 됩니다)
이 역시, 자연의 혜택을 입되, 더이상의 피해는 주지말자는...그리고, 무분별한 채취를 하여 나무가 훼손되는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라네요.
이를 지키지 않으면, 벌금뿐만아니라 이후 고로쇠 채취를 절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고로쇠수액 채취후에 비닐봉지, 관등을 모조리 회수하여 수량체크까지 다 함으로써
자연오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 호박고구마의 상태가 불량하다.
1월까지 공급한 예림농원의 고구마로 사료됩니다.
공급전 담당자인 제가 직접 가서 소포장시 품질에 대하여 선별하는 것을 생산지에 알려드렸는데...장기보관으로 인하여 품질상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단지 상태가 불량하다고 하셔서....정확히 답변이 어렵습니다.)
<수산팀>
-파래 이물질건은 확인후 처리하였습니다.
-매생이 요리법이 다양하지는 못하지만, 물품정보를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미역같은 것은 저희 공급특성상(세팅,공급등의 어려움)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물류시스템 상황을 봐가면서 공급 준비 해 보겠습니다.
-밥에솔솔김자반은 산화방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시중것보다 산패가 빠릅니다. 하여 꼭 냉동보관을요합니다.
<생활용품팀>
화장품 파우더 리필용 취급해주세요.
: 현재 첫눈*가루분을 1호~3호까지 공급하고 있는데, 월 1회 공급을 검토할 만큼 소비량이 미비합니다. 그런데 리필용은 그것보다 더 소비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소비량이 늘면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비량이 적으면 물류의 고비용/저효율로 일상->월1회로 전환을 고려합니다.)
립글로스의 용기 양 옆이 뜯어진다.
: 립그로즈 용기의 민원이 가끔 발생하는데.. 확실한 방법이 없어 산지도/본인도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똑같은 재질의 제품을 타 업체에서는 클레임이 거의 없는 반면 유독 자연의벗만 갈라짐 현상이 심하다는 민원이 들어와 용기업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 추측으론 립그로즈의 용기가 유독 작아 다른 제품보다 양쪽부분에 받는 힘이 높고, 냉장보관을 많이 하므로 온도가 낮아질수록 딱딱해지는 특성 때문에 더 잘 갈라지는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산지인 자연의벗 에서도 용기업체에 항의(?)를 하고, 재질개선 요청을 하지만 용기업체에선 자연의벗을 제외하곤 아무런 민원이 없어 개선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자연의벗 소비량은 1회 생산 시 1만개인데 이는 굉장히 작은 단위라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자연의벗 제품만 별도로 제작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현재 재질 외 더 나은 것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방안이 있다면
1. 용기를 큰 것으로 제작하는 것인데 그러면 단가가 많이 인상되어 이 또한 어려운 문제입니다.
2. 햇고구마색/작약색과 같은 연지 케이스에 투명 립그로즈가 담긴 상품이 있는데 이것의 취급여부를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뚜렷한 개선방안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폼클린싱이 너무 돼서 알뜰하게 짜지지 않는다. 묽어졌으면...
: 현재 제품농도에 대한 민원이 많지 않아 기존대로 진행하며, 차후 동일한 의견이 많아지면 재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올라이트 - 집냄새제거용과 악취제거용의 차이점 (성분과 용량은 같으나 가격차이가 남)
상세정보에 사유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 제올라이트란? 알칼리 및 알칼리토금속의 규산알루미늄 수화물(水化物)인 광물의 총칭. 결정구조적으로 각 원자의 결합이 느슨하여, 그 사이를 채우고 있는 수분을 고열로 방출시켜도 골격은 그대로 있으므로 다른 미립물질을 흡착할 수가 있다. 이 성질을 이용해서 흡착제로 사용하며, 크기가 다른 미립물질을 분리시키는 분자체[分子篩]로 사용한다.
이 제올라이트를 카이스트 유종원 교수와 공동으로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탈취력을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 Application Technology 적용기술
: 초음파를 이용한 나노세공체(제올라이트)의 초강력 흡착제 개발
* Arrangement Technology 배열기술
: 나노기술의 하나로 초음파를 이용해 제올라이트의 결정구조를 원형구조로 확대하고 제올라이트의 셀을 균일하고 정돈된 배열을 가능케 하는 방법
* Microwave Technology 마이크로파기술
: 1g으로 운동장만한 표면적(800~1000㎡)과 분자크기의 균일한 구멍을 가진 제올라이트 나노세공체 구조물에 마이크로파를 쪼이면 나노입자들이 벽돌처럼 쌓이면서 나노촉매?나노섬유?나노멤 브레인 등을 만들 수 있는 방법
-> 위의 방법을 이용해 제올라이트에 탈취제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한편 새집증후군제거제는 악취제거제보다 위 기술이 더 많이 적용(효과가 높음)되어 가격이 다소 높습니다.
<개발팀>
1. 최근 커피믹스에서 찌꺼기가 많이 가라 앉는다. 처음보다 커피향은 약해지고 단맛만 강해졌다.
--> 현재 재고가 소진되는 4월부터는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전에 커피믹스가 액상유사용인관계로 가루가 너무미세하여 믹스기계에서 잘 내려오지 않는 문제로 크리머양이 일정하지 않아 민원이 다수 제기되어 칼슘제를 소량 더 넣어 커피, 설탕, 크리머 적정하게 배합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나 찌꺼기가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초기크리머와 개선된 크리머 중간형태로 생산지행하면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 원두커피는 타단체것은 여러번 우려 먹을 수 있는데 우리것은 너무 흐려 여러번 우려 먹을 수 없다.
--> 아라비카 품종은 순한맛이 특징입니다. 시중에서는 대부분 로부스타종과 섞어서 제조하여 커피맛이 강하며 로부스타종을 섞지 않는 이상은 순한맛 그대로 공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동티모르는 대부분 아라비카종이며 참고로 아라비카는 일반 저가의 로부스타종과 가격이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3. 초콜렛이나 커피등 공정무역품에 공정무역 마크가 없다.
->공정무역마크가 없어도 생산자와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면 공정무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국제인증마크인 flo를 넣으려면 복잡한 절차를 거치며 수수료도 높습니다. 마크는 형식적인 의미가 더 크답니다.
참고로 수도권연합의 마스코바도 설탕에도 이 국제인증마크는 없으며 수도권연합 자체내에서 봉당 판매시 지원금을 주고 있으며 현재 생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티모르커피도 공정무역마크는 없습니다.
4. 아이스크림 종합세트는 어떨까요?
-> 개인적인 맛에 대한 선호도로 큰 호응은 없을것으로 예상되며 셋트보다는 개별맛으로 더 요청하고 계십니다.
5. 초콜렛이 깨져 공급됨
-> 어떤 초코릿이었는지요? 다크인지 선물인지 알려주시면 이후 생산시 및 물류이동시 참고하겠습니다.
6. 초콜렛에 대한 사양을 정확하게 표기 원함
-> 현재 초코릿 전체 사용되는 원료를 100%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양을 말씀하시는것인지요?
7. 초콜렛 물품 실망(가격이 높고 양은 적다)
-> 수제초코릿가격인 시중에서 대부분 1알에 1,500원에서 3,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연드림초코릿은 첨가물을 제외하였으며 이번 초코릿은 수제초코릿인 관계로 마진율이 아주 적게 책정되었습니다.
이후 판초코릿의 경우 수제로 구지 할 필요가 없으므로 양산생산하는곳을 알아보면 20%이상 가격이 다운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발렌타인데이로 생협초코릿을 양산으로 생산해주는 업체가 없어 부득이하게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작업비로 인해 가격이 높았습니다.
<과일팀>
-알알이 포도씨차 소독약 냄새가 난다 (민원이많음)
확인된 사항은...
1. 소독제를 사용한 소독은 하지 않으므로 소독약냄새로 오인된 내용은,,
2. 포도씨차를 볶기전 전처리과정에서 포도씨가 가지고 있는 기름성분이 배어 나온것이,,
3. 기존 180도씨의 볶음과정에서 완전히 말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4. 현재 공정개선을 거쳐 200도씨 이상의 온도로 포도씨를 볶고 있어,,
5. 개선된 상황은 확인하였습니다.
6. 동일민원이 제기된다면 완전개선이 될때까지 중단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위토마토 많이 무르고 곰팡이 폈음
-덕천 포도주 공동 구매하면 좋겠어요.
* 딸기잼의 덩어리가 많다.
딸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한 가공방식입니다.
따라서 과육이 그대로 남아 있는 형태입니다.
-명절 차례밤이 너무 싱싱하다(저장창고 요건이 궁금하다)
수확후 수침(선별 및 수분보충)과정을 거쳐 0도에서 -2도사이의 냉동창고에서 보관중입니다.
시간경과에 따라 품질의 저하가 일부 있을수는 있지만 보관시의 원물의 상태에 따라 5월,6월에도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또한 저장품의 출하시에도 재선별 작업을 거치므로 품질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밀팀
1. -감자라면 기름기가 많다. : 라면에 기름기가 많아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경우입니다.
첫번째가 유탕처리하는 기름의 온도가 낮을 경우이고 두번째가 원료의 물성 문제인 경우입니다.
산지의 의견은 기름온도가 낮아질 가능성은 공정상 있을 수 없는 경우라고 하며, 원료인 생협감자전분의 물성에 어떤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번 생산된 감자라면과 원료가 다르지 않은데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공정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아진 원인에 대해서 이와 같이 추정하고 있지만 산지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인에 대해 좀더 조사를 하여 명확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파게티소스가 예전보다 맛이 없다.
2. 스파게티소스가 예전보다 맛이 없다.
소스의 원재료인 토마토 퓨레 대체 산지의 물품이 맛이나 품질면에서 예전 것과 차이가 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재공급을 하면서 이가자연면에서도 걱정하셨던 부분인데요, 그러나 소스 생산에 맞는 사양의 토마토 퓨레는 현 공급처 뿐이어서(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지에서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십니다.
3. 안흥찐빵
- 콩혼입건에 관해서는 물품위 방에 경위서를 올리겠습니다.
- 팥앙금 속 까만 덩어리 : 민원 발생에 과한 정확한 사항 부탁드립니다.
- 빵이 딱딱한 것은 공급 받고 있는 밀가루의 질이 균일 하지 못하여 생산된 것 중에서 일부가 익어도 딱딱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죽 공정에 좀 더 신경을 쓰시도록 산지에 요청드렸습니다.
<제빵팀>
연화식품 - 빵에서 오래된 버터맛이 난다
- 현재 버터는 생협에서 받아서 쓰고 계시고 1주일마다 주문을 해서 쓰고 계시다고 합니다.
겨울철은 이스트의 양을 조금 늘리는데(이스트는 빵의 부풀어오르게 하는재료 입니다) 이부분에서 날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것은 좀더 점검을 하겠습니다.
식빵 - 월요일 주문분과 목요일 주문분의 유통기한이 틀림
-현재 식빵을 공급하는 산지는 4군데 입니다. 4군데 모두 전화통화를 하여 확인을 하였으나 모두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을 하여 공급을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식빵의 명칭과 산지명이 필요합니다.
갓빻은 우리밀식빵 - 포장비닐을 여유롭게 해달라고 함
- 산지에 점검하여 포장이 타이트하면 바꿀것을 요청하겠습니다.
-덕천 포도주 공동구매에 대한 답변
icoop생협에서는 공식적으로 전화 , 인터넷을 통한 주류를 공급을 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에게 판매해선 안되는 주류의 경우는 통신판매할 경우 신분을 확인할수 없기에 현재와 같이 인터넷상이나 전화로 판매를 할경우 불법이라는 국세청의 주류관련 통신판매 관한 명령 위임고시(2005년 1월)로 인하여 인터넷 장보기 상의의 조합원 공급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연드림 레드와인이 필요하신 조합에서는 비공식적으로 공동구매를 하여 덕천포도원으로부터 직접 주문 -결재- 공급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생산지명 : 덕천 포도원
♣ 대표 : 김태연 님
1. 주문방법 : 산지전화
054-436-4028
011-397-4028
2. 배송방법
산지택배발송, 배송중파손시 즉시 산지착불반송
각 팀의 실무자들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축산팀>
*생협에서 공급되는 고기류(찜,갈비등)에 기름이 너무 많이 먹을 고기가 너무 부족하다.
1. 고기류의 지방.
1)돼지
생산지에서의 최근 돼지 출하중량이 120kg을 넘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돼지의 중량이 크면 전체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높아지는데, 예산과 홍성의 생산자님들께 주의 조치를 하고 씨알살림축산에 체중이 넘는 물품에 대해서는 도축을 하지 말라고 전달하였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돼지의 지방문제를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2)한우
예찬한우의 경우 갈비쪽의 지방이 고기사이에 다소 두껍게 끼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육질등급이 높은 한우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직까지 특별한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가능한 지방을 최대한 제거토록 다시 씨알에 요청하며 전체적인 물품의 작업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의 정육류에 지방이 많은 민원에 대해서는 씨알살림축산의 작업상의 문제로 판단하고 생산지에 다시한번 주의를 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동일 민원이 발생한다면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2. 유정란 노계의 판매방안.
이번 정기농장에서 나오는 노계 약 8,000수에 대한 생산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노계를 그대로 공급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정상품질이 못됩니다.) 뼈를 전량 발라내어 정육으로 가공을 할 계획입니다.
이후 치키너것이나 닭불고기등의 물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3. 곱창, 막창
신선도 유지의 어려움과 가공방법의 막연함 등으로 인해 아직 가공 공급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축비와 일부 작업비를 상계하는 방식으로 육류의 가격을 낮추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가공방안을 찾는데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4. 오리훈제.
훈제할땐 아무래도 첨가물을 배제하고 조합원님들이 원하시는 품질을 만들어내는것이 중요합니다. 공급계획을 갖고는 있지만 시중의 그것과 동일하게 맞추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맛있고 믿을 수 있는 물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5. 선농생활의 물품관련
1)치즈돈까스
치즈가 없었던것은 아무래도 작업중의 실수로 판단됩니다. 생산시에 더욱 주의토록 산지에 전달하겠습니다.
2)순대의 후추향
맛에 대한 민원은 아무래도 권역회의 단계에서 전체적으로 취합되어 전체의 의견으로 전달되어야 할 듯합니다.
후추향이 강한것이 전체 조합원님들의 의견이라면 잠시 물품을 중단하고(생산재고 소진필요) 물품을 리뉴얼하도록 하겠습니다. 찹쌀이 덜익은 것은 아무래도 생산 미숙으로 판단됩니다. 치즈돈까스와 마찬가지로 주의조치하겠습니다.
현미유뚜껑의 개선은 상반기 중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시중의 기름류에 대한 금형의 사용이 사실상 힘들어(금형소유의 문제) 새롭게 금형을
제작하여 교체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금형제작 및 기존 금형 감가상각등을 고려할 떄 하반기(추석이 후)부터 교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잡곡>
1. 유채기름 : 3월 중에 병마개 및 병 교체 예정에 있으나, 현 재고량이 많아 재고 소진 후 병 교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오곡씨리얼 : 이물질(실리콘)은 회수 후 산지 전달하여 산지 경위서 작성하였으며, 뻥튀기 작업용 보관통의 일부가 뻥이 나올 때의 압력으로 인하여 이물질이 섞이게 되었습니다. 추후 생산 과정의 모든 기계 및 기구를 철저하게 관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3. 기장 : 알맹이가 작아 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하며, 포장시 이물질 선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4. 두부류 : 소포제 무첨가 물품은 현재 연구 중에 있습니다.
<채소팀>
-고로쇠수액 취급원함
고로쇠수액은 07년에 물품위원회 승인받고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각팀 협의하에 수산팀에서 진행합니다. 공급진행예정 물품위원회에 다시 보고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래 고로쇠수액에 대한 정보를 올려 드립니다.
-일단 고로쇠 나무의 수액을 받는 사람들은 해당관청의 허가를 받은 그 지역 주민들만 가능합니다.
산림청에서 2월부터 4월까지 고로쇠 채취기간에만 고로쇠 채취 허가를 내 줍니다.
주민들은 자기가 받는 고로쇠 구역당 세금을 산림청에 내고 있습니다. 고로쇠구역이 넓을수록 많은 세금을 내고 있구요.
지리산뿐아니라, 전국에 고로쇠를 채취하는곳은 산림청에서 허가를 받아, 세금을 내고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허가가 없이 불법으로 하게되면 벌금이 가해지게 되구요.
예전에는 톱이나 도끼로 v자를 만들어 그곳에 바가지나 비닐봉지를 대어 채취를 했습니다.
그러나 나무훼손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최근부터는 천공법이라 하여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고, 콜크롤 박아 위생적으로 비가오나 눈이 오나 다른 이물질이 전혀 안들어 가게 채취를 하고 있고, 지금은 나무에 손상이 덜가고 빨리 상처가 아물 게 구멍의 크기를 8mm로 제한하고, 나무의 크기에 따라 1~3개로 제한하여 뚫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로쇠수액을 다 하고나서는 나무에게 치료제까지 발라주는 과정을 다 하게되어 있습니다.
(3개월간의 채취후에는 구멍이 한 해동안 자연재생을 하게 됩니다)
이 역시, 자연의 혜택을 입되, 더이상의 피해는 주지말자는...그리고, 무분별한 채취를 하여 나무가 훼손되는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라네요.
이를 지키지 않으면, 벌금뿐만아니라 이후 고로쇠 채취를 절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고로쇠수액 채취후에 비닐봉지, 관등을 모조리 회수하여 수량체크까지 다 함으로써
자연오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 호박고구마의 상태가 불량하다.
1월까지 공급한 예림농원의 고구마로 사료됩니다.
공급전 담당자인 제가 직접 가서 소포장시 품질에 대하여 선별하는 것을 생산지에 알려드렸는데...장기보관으로 인하여 품질상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단지 상태가 불량하다고 하셔서....정확히 답변이 어렵습니다.)
<수산팀>
-파래 이물질건은 확인후 처리하였습니다.
-매생이 요리법이 다양하지는 못하지만, 물품정보를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미역같은 것은 저희 공급특성상(세팅,공급등의 어려움)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물류시스템 상황을 봐가면서 공급 준비 해 보겠습니다.
-밥에솔솔김자반은 산화방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시중것보다 산패가 빠릅니다. 하여 꼭 냉동보관을요합니다.
<생활용품팀>
화장품 파우더 리필용 취급해주세요.
: 현재 첫눈*가루분을 1호~3호까지 공급하고 있는데, 월 1회 공급을 검토할 만큼 소비량이 미비합니다. 그런데 리필용은 그것보다 더 소비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소비량이 늘면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비량이 적으면 물류의 고비용/저효율로 일상->월1회로 전환을 고려합니다.)
립글로스의 용기 양 옆이 뜯어진다.
: 립그로즈 용기의 민원이 가끔 발생하는데.. 확실한 방법이 없어 산지도/본인도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똑같은 재질의 제품을 타 업체에서는 클레임이 거의 없는 반면 유독 자연의벗만 갈라짐 현상이 심하다는 민원이 들어와 용기업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 추측으론 립그로즈의 용기가 유독 작아 다른 제품보다 양쪽부분에 받는 힘이 높고, 냉장보관을 많이 하므로 온도가 낮아질수록 딱딱해지는 특성 때문에 더 잘 갈라지는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산지인 자연의벗 에서도 용기업체에 항의(?)를 하고, 재질개선 요청을 하지만 용기업체에선 자연의벗을 제외하곤 아무런 민원이 없어 개선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자연의벗 소비량은 1회 생산 시 1만개인데 이는 굉장히 작은 단위라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자연의벗 제품만 별도로 제작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현재 재질 외 더 나은 것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방안이 있다면
1. 용기를 큰 것으로 제작하는 것인데 그러면 단가가 많이 인상되어 이 또한 어려운 문제입니다.
2. 햇고구마색/작약색과 같은 연지 케이스에 투명 립그로즈가 담긴 상품이 있는데 이것의 취급여부를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뚜렷한 개선방안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폼클린싱이 너무 돼서 알뜰하게 짜지지 않는다. 묽어졌으면...
: 현재 제품농도에 대한 민원이 많지 않아 기존대로 진행하며, 차후 동일한 의견이 많아지면 재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올라이트 - 집냄새제거용과 악취제거용의 차이점 (성분과 용량은 같으나 가격차이가 남)
상세정보에 사유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 제올라이트란? 알칼리 및 알칼리토금속의 규산알루미늄 수화물(水化物)인 광물의 총칭. 결정구조적으로 각 원자의 결합이 느슨하여, 그 사이를 채우고 있는 수분을 고열로 방출시켜도 골격은 그대로 있으므로 다른 미립물질을 흡착할 수가 있다. 이 성질을 이용해서 흡착제로 사용하며, 크기가 다른 미립물질을 분리시키는 분자체[分子篩]로 사용한다.
이 제올라이트를 카이스트 유종원 교수와 공동으로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탈취력을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 Application Technology 적용기술
: 초음파를 이용한 나노세공체(제올라이트)의 초강력 흡착제 개발
* Arrangement Technology 배열기술
: 나노기술의 하나로 초음파를 이용해 제올라이트의 결정구조를 원형구조로 확대하고 제올라이트의 셀을 균일하고 정돈된 배열을 가능케 하는 방법
* Microwave Technology 마이크로파기술
: 1g으로 운동장만한 표면적(800~1000㎡)과 분자크기의 균일한 구멍을 가진 제올라이트 나노세공체 구조물에 마이크로파를 쪼이면 나노입자들이 벽돌처럼 쌓이면서 나노촉매?나노섬유?나노멤 브레인 등을 만들 수 있는 방법
-> 위의 방법을 이용해 제올라이트에 탈취제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한편 새집증후군제거제는 악취제거제보다 위 기술이 더 많이 적용(효과가 높음)되어 가격이 다소 높습니다.
<개발팀>
1. 최근 커피믹스에서 찌꺼기가 많이 가라 앉는다. 처음보다 커피향은 약해지고 단맛만 강해졌다.
--> 현재 재고가 소진되는 4월부터는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전에 커피믹스가 액상유사용인관계로 가루가 너무미세하여 믹스기계에서 잘 내려오지 않는 문제로 크리머양이 일정하지 않아 민원이 다수 제기되어 칼슘제를 소량 더 넣어 커피, 설탕, 크리머 적정하게 배합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나 찌꺼기가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초기크리머와 개선된 크리머 중간형태로 생산지행하면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 원두커피는 타단체것은 여러번 우려 먹을 수 있는데 우리것은 너무 흐려 여러번 우려 먹을 수 없다.
--> 아라비카 품종은 순한맛이 특징입니다. 시중에서는 대부분 로부스타종과 섞어서 제조하여 커피맛이 강하며 로부스타종을 섞지 않는 이상은 순한맛 그대로 공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동티모르는 대부분 아라비카종이며 참고로 아라비카는 일반 저가의 로부스타종과 가격이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3. 초콜렛이나 커피등 공정무역품에 공정무역 마크가 없다.
->공정무역마크가 없어도 생산자와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면 공정무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국제인증마크인 flo를 넣으려면 복잡한 절차를 거치며 수수료도 높습니다. 마크는 형식적인 의미가 더 크답니다.
참고로 수도권연합의 마스코바도 설탕에도 이 국제인증마크는 없으며 수도권연합 자체내에서 봉당 판매시 지원금을 주고 있으며 현재 생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티모르커피도 공정무역마크는 없습니다.
4. 아이스크림 종합세트는 어떨까요?
-> 개인적인 맛에 대한 선호도로 큰 호응은 없을것으로 예상되며 셋트보다는 개별맛으로 더 요청하고 계십니다.
5. 초콜렛이 깨져 공급됨
-> 어떤 초코릿이었는지요? 다크인지 선물인지 알려주시면 이후 생산시 및 물류이동시 참고하겠습니다.
6. 초콜렛에 대한 사양을 정확하게 표기 원함
-> 현재 초코릿 전체 사용되는 원료를 100%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양을 말씀하시는것인지요?
7. 초콜렛 물품 실망(가격이 높고 양은 적다)
-> 수제초코릿가격인 시중에서 대부분 1알에 1,500원에서 3,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연드림초코릿은 첨가물을 제외하였으며 이번 초코릿은 수제초코릿인 관계로 마진율이 아주 적게 책정되었습니다.
이후 판초코릿의 경우 수제로 구지 할 필요가 없으므로 양산생산하는곳을 알아보면 20%이상 가격이 다운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발렌타인데이로 생협초코릿을 양산으로 생산해주는 업체가 없어 부득이하게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작업비로 인해 가격이 높았습니다.
<과일팀>
-알알이 포도씨차 소독약 냄새가 난다 (민원이많음)
확인된 사항은...
1. 소독제를 사용한 소독은 하지 않으므로 소독약냄새로 오인된 내용은,,
2. 포도씨차를 볶기전 전처리과정에서 포도씨가 가지고 있는 기름성분이 배어 나온것이,,
3. 기존 180도씨의 볶음과정에서 완전히 말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4. 현재 공정개선을 거쳐 200도씨 이상의 온도로 포도씨를 볶고 있어,,
5. 개선된 상황은 확인하였습니다.
6. 동일민원이 제기된다면 완전개선이 될때까지 중단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위토마토 많이 무르고 곰팡이 폈음
-덕천 포도주 공동 구매하면 좋겠어요.
* 딸기잼의 덩어리가 많다.
딸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한 가공방식입니다.
따라서 과육이 그대로 남아 있는 형태입니다.
-명절 차례밤이 너무 싱싱하다(저장창고 요건이 궁금하다)
수확후 수침(선별 및 수분보충)과정을 거쳐 0도에서 -2도사이의 냉동창고에서 보관중입니다.
시간경과에 따라 품질의 저하가 일부 있을수는 있지만 보관시의 원물의 상태에 따라 5월,6월에도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또한 저장품의 출하시에도 재선별 작업을 거치므로 품질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밀팀
1. -감자라면 기름기가 많다. : 라면에 기름기가 많아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경우입니다.
첫번째가 유탕처리하는 기름의 온도가 낮을 경우이고 두번째가 원료의 물성 문제인 경우입니다.
산지의 의견은 기름온도가 낮아질 가능성은 공정상 있을 수 없는 경우라고 하며, 원료인 생협감자전분의 물성에 어떤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번 생산된 감자라면과 원료가 다르지 않은데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공정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아진 원인에 대해서 이와 같이 추정하고 있지만 산지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인에 대해 좀더 조사를 하여 명확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파게티소스가 예전보다 맛이 없다.
2. 스파게티소스가 예전보다 맛이 없다.
소스의 원재료인 토마토 퓨레 대체 산지의 물품이 맛이나 품질면에서 예전 것과 차이가 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재공급을 하면서 이가자연면에서도 걱정하셨던 부분인데요, 그러나 소스 생산에 맞는 사양의 토마토 퓨레는 현 공급처 뿐이어서(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지에서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십니다.
3. 안흥찐빵
- 콩혼입건에 관해서는 물품위 방에 경위서를 올리겠습니다.
- 팥앙금 속 까만 덩어리 : 민원 발생에 과한 정확한 사항 부탁드립니다.
- 빵이 딱딱한 것은 공급 받고 있는 밀가루의 질이 균일 하지 못하여 생산된 것 중에서 일부가 익어도 딱딱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죽 공정에 좀 더 신경을 쓰시도록 산지에 요청드렸습니다.
<제빵팀>
연화식품 - 빵에서 오래된 버터맛이 난다
- 현재 버터는 생협에서 받아서 쓰고 계시고 1주일마다 주문을 해서 쓰고 계시다고 합니다.
겨울철은 이스트의 양을 조금 늘리는데(이스트는 빵의 부풀어오르게 하는재료 입니다) 이부분에서 날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것은 좀더 점검을 하겠습니다.
식빵 - 월요일 주문분과 목요일 주문분의 유통기한이 틀림
-현재 식빵을 공급하는 산지는 4군데 입니다. 4군데 모두 전화통화를 하여 확인을 하였으나 모두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을 하여 공급을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식빵의 명칭과 산지명이 필요합니다.
갓빻은 우리밀식빵 - 포장비닐을 여유롭게 해달라고 함
- 산지에 점검하여 포장이 타이트하면 바꿀것을 요청하겠습니다.
-덕천 포도주 공동구매에 대한 답변
icoop생협에서는 공식적으로 전화 , 인터넷을 통한 주류를 공급을 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에게 판매해선 안되는 주류의 경우는 통신판매할 경우 신분을 확인할수 없기에 현재와 같이 인터넷상이나 전화로 판매를 할경우 불법이라는 국세청의 주류관련 통신판매 관한 명령 위임고시(2005년 1월)로 인하여 인터넷 장보기 상의의 조합원 공급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연드림 레드와인이 필요하신 조합에서는 비공식적으로 공동구매를 하여 덕천포도원으로부터 직접 주문 -결재- 공급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생산지명 : 덕천 포도원
♣ 대표 : 김태연 님
1. 주문방법 : 산지전화
054-436-4028
011-397-4028
2. 배송방법
산지택배발송, 배송중파손시 즉시 산지착불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