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감사보고
안소희
일반
1
638
2007.09.28 15:36
+ 6
2007년_부산푸른바다생협_활동감사_보고서_제출용.hwp (0byte)
2007년 부산푸른바다생협 활동감사 보고서
올해 초 법인으로 거듭난 푸른바다 생협. 농산물 수입개방의 여파로 인한 우리 농산물지키기가 더욱 절실한 요즘, 생협의 책임은 더욱 커지고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땅을 지키고 우리 생명을 지키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점 사업을 정하였고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합원 확대는 생협을 튼튼히 하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임을 모든 조합원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여 많은 조합원들과 활동가들이 시식회 및 홍보회를 활발히 열어 좋은 성과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홍보활동은 단기간의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해도 장기적으로 생협을 알리고 예비조합원을 키우는 토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애초 목표치에는 못 미쳤지만 조합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조합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일 것입니다.
조직활동의 강화라는 목표 아래 이사회와 사무국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신, 구 사무국원과 이사의 부재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생협활동의 중심이 되어야할 이사회가 업무에 지쳐 위축된 모습은 아니었나 합니다만 다시 재정비하였으니 하반기에는 타탄한 조직력을 키워나가길 기대해봅니다. 마을모임과 동아리는 다양한 내용과 주제를 담아내기 위한 마을지기님들의 시도가 돋보인 기간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마을 모임의 주체가 없어 애를 먹고 있는 곳도 있지만 마을지기 회의 등을 통해 마을지기에 대한 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진 결과인 것 같습니다. 위원회 활동의 활성화는 아직도 풀어야할 과제로 남아 있는 듯 합니다. 물품위원회만이 위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어 다른 위원회도 분발하기를 당부드립니다.
조합원 관리 강화를 위한 모니터 전담자를 배치하고 가입후 회원관리를 하려했으나 주체를 세우지 못하고 설문조사나 기타 조합원 관리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조합원 관리 강화를 주요사업으로 채택한 만큼 그에 걸맞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교육사업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연대활동도 색다른 시도들이 있었으나 활발히 이루어지진 못했습니다. 간부들의 교육은 연대차원과 지역차원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져 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우는 디딤돌이 된 듯 합니다. 지역의 살아있는 내용을 담은 지역 자체의 교육이 하반기에는 좀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또한 올해 초 사업추진을 목표로 했던 베이커리 사업도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힘을 기울여야할 부분입니다. 하반기로 일정을 수정하였으나 충분한 준비없이 의욕만을 앞세운 계획은 아니었는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하반기에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합원 스스로가 자부심을 갖고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활동들이 많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올해 초 법인으로 거듭난 푸른바다 생협. 농산물 수입개방의 여파로 인한 우리 농산물지키기가 더욱 절실한 요즘, 생협의 책임은 더욱 커지고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땅을 지키고 우리 생명을 지키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점 사업을 정하였고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합원 확대는 생협을 튼튼히 하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임을 모든 조합원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여 많은 조합원들과 활동가들이 시식회 및 홍보회를 활발히 열어 좋은 성과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홍보활동은 단기간의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해도 장기적으로 생협을 알리고 예비조합원을 키우는 토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애초 목표치에는 못 미쳤지만 조합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조합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일 것입니다.
조직활동의 강화라는 목표 아래 이사회와 사무국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신, 구 사무국원과 이사의 부재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생협활동의 중심이 되어야할 이사회가 업무에 지쳐 위축된 모습은 아니었나 합니다만 다시 재정비하였으니 하반기에는 타탄한 조직력을 키워나가길 기대해봅니다. 마을모임과 동아리는 다양한 내용과 주제를 담아내기 위한 마을지기님들의 시도가 돋보인 기간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마을 모임의 주체가 없어 애를 먹고 있는 곳도 있지만 마을지기 회의 등을 통해 마을지기에 대한 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진 결과인 것 같습니다. 위원회 활동의 활성화는 아직도 풀어야할 과제로 남아 있는 듯 합니다. 물품위원회만이 위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어 다른 위원회도 분발하기를 당부드립니다.
조합원 관리 강화를 위한 모니터 전담자를 배치하고 가입후 회원관리를 하려했으나 주체를 세우지 못하고 설문조사나 기타 조합원 관리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조합원 관리 강화를 주요사업으로 채택한 만큼 그에 걸맞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교육사업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연대활동도 색다른 시도들이 있었으나 활발히 이루어지진 못했습니다. 간부들의 교육은 연대차원과 지역차원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져 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우는 디딤돌이 된 듯 합니다. 지역의 살아있는 내용을 담은 지역 자체의 교육이 하반기에는 좀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또한 올해 초 사업추진을 목표로 했던 베이커리 사업도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힘을 기울여야할 부분입니다. 하반기로 일정을 수정하였으나 충분한 준비없이 의욕만을 앞세운 계획은 아니었는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하반기에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합원 스스로가 자부심을 갖고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활동들이 많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