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정기이사회의사록입니다.
Ⅱ. 의결안건
제 1호 의안, 3월 심의물품 승인의 건
<안건설명>
권영순 물품팀장이 4월 물품 심의에 대하여 설명하다.
정관장에서 판매하는 짜먹는 형태의 홍삼정이 공급되고 쌀쿱롤은 부드러움이 부족하여 밀로 원료를 변경하여 공급될 예정이며 스트링치즈를 어육으로 감싼 어묵도 식감과 맛이 좋았다.
<논의>
대광과 함께 진행하는 어묵홍보행사 안내 문자를 조합원에게 발송하기로 하다.
<결정>
이사 전원의 동의로 본 안건 승인에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제 1호 의안을 승인하다.
Ⅲ. 논의안건
제 1호 의안, 친친이벤트 진행의 건
<논의>
손유진 : 다대 오픈 가입이벤트에는 조합원이 소개하는 경우 보다는 가입자가 서로서로 추천하는 것 같았다.
윤현숙 : 소개이벤트의 원칙은 친구 손잡고 와서 가입하는 것으로 하고 친친이벤트 기간 가입자는 5월 조합비 면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임영선 : 다대점에서 4/30까지 가입자만 5월 조합비 면제하는 것이 아닌가?
윤현숙 : 5월 한 달간 조합원가 체험으로 하는데 미리 가입해서 5월 조합비 내려고 하지 않을 것 같다. 가입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빨리 가입할 수 있도록 5월 가입자는 5월 조합비를 면제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윤현숙 : 당감점은 의무사용기간 3개월 경과 후 탈퇴가 많았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친친이벤트 기간 가입선물이 1명 가입 시 3만원의 비용이 발생되니 의무사용기간이 6개월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다.
임영선 : 당감점은 의무사용기간 끝나고 바로 탈퇴하는 조합원이 많았나?
윤현숙 : 당감점은 인근 아파트단지와 거리가 있다 보니 탈퇴가 많았는데 다대점은 좀 나을 것 같다.
박수경 : 빠른 가입 유도를 위해 조합비 면제하고 의무사용기간 6개월로 하자.
김평심 : 6월은 조합비 부과하면 빨리 가입하려고 할 것 같다.
손유진 : 실 가입은 5월 말일까지 가장 큰 혜택이므로 6월은 의미가 적은 것 같으며 5/1일부터 가입하여 매장이용출자금이 부과되어 매장으로 들어오는 게 조합입장에서 나은 거 같다. 친친가입이벤트로 한 달 조합비가 온전히 본인에게 쓰인다.
윤현숙 : 선물은 소개자가 확인되면 매장에서 가입자에게 두 개다 주는 걸로 하며 5월31일까지 가입자는 5월 조합비 면제, 6월가입자는 조합비 부과, 이벤트기간 가입자의 의무사용기간 6개월로 하겠다.
윤현숙 : 권역별로 가입목표를 정했고 푸른바다는 평소 월별 가입자 수를 고려하여 매장별로 가입목표를 화명 50, 수정 30, 명지 60명, 다대 70명, 목표 210명을 목표로 정했다.
->친친이벤트 가입자에게 5월 조합비 면제, 6월가입자는 조합비 부과, 의무사용기간 6개월 결정하다.
윤현숙 : 또 다른 친친이벤트로 연합회에서 모임 간식비를 조합 당 10만원 지원을 예정이다. 우리 조합에서는 ‘모임 간식을 부탁해’라는 이벤트를 다대점에서 진행하려고 한다.
성미진 : 조합원과 비조합원 2~3명이 함께 있는 모임에 소개 및 사연을 매장에 제출하면 5팀을 선정하여 3만원의 간식을 모임 장소로 활동가가 배달 가는 것이다. 모임에 배달 가서 잠깐 물품과 생협을 설명하고 오는 활동이다.
윤현숙 : 모임 참석자가 모두 가입으로 이어질 수는 없지만 물품과 아이쿱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대점 홍보를 위해 다대점서포터즈를 모집하려고 한다.
손유진 : 월 2회 온라인 활동과 월 1회 회의를 통해 다대점 밴드에 다대점과 조합의 소식을 알려주고 그 내용을 개인 SNS로 공유하는 활동을 3개월간 하게 된다. 활동이 종료되면 약 10만원의 선물을 지급하려고 한다.
박수경 : 모임 이벤트는 다대점이 아니라 다른 매장도 같이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윤현숙 : 매장마다 실시하면 10팀 정도 선정해야 될 것 같다.
임영선 : 배달은 활동가가 배달하고 물품은 구성을 비슷하게 선정하자.
윤현숙 : 모임 이벤트는 3만원 상당 물품을 10팀을 선정하여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다.
김진겸 : 서포터즈의 경우 소식이 겹쳐지지 않게 회의에서 정리가 필요하겠다.
손유진 : 그래서 월 1회 회의를 통해서 서포터즈의 소식의 주제 등을 조율할 것이다. 그리고 서포터즈 중에서 단장을 뽑아서 차후에는 회의 진행이 되겠지만 첫 모임의 경우 회의 진행을 도와줄 분이 필요하다. 다대지역에서 모임을 진행해야 되니 김도영 이사님이 도와줄 수 있으신지?
김도영 : 첫 모임에 같이 참여하여 진행하도록 하겠다.
임혜진 : 서포터즈 활동 선물은 10만원 물품으로 지원하나?
임영선 : 물품보다는 세츠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손유진 : 선물은 좀 더 생각해서 결정하겠다.
->모임이벤트는 전 매장에서 진행하며 지원금 3만원 10팀에게 총 30만원 지원하기로 하며 물품을 활동가가 배달하고 물품은 구성을 비슷하게 선정하자.
윤현숙 : 다음은 친친이벤트 및 매장 활동이다. 다대에 집중할 것인지 다른 매장에도 지원할 것인지 의견을 달라.
김평심 : 물품팀, 식생활팀에서 물품지원하기로 했지 않나?
윤현숙 : 매장에서 가입 문의가 많아지면 매장에도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5월에 이사코스교육과 행사가 많아 지원 인원이 문제이다. 화요일에는 다대점에서 주제별로 물품 홍보를 하니 화요일은 괜찮을 것 같고 그 외 지원이 필요하다.
손유진 : 물품을 가지고 굳이 안 해도 되지 않나? 물품홍보는 음식을 만들어야 되는데 음식을 만들면서 가입설명 하기는 힘들다.
권영순 : 친친가입 선물꾸러미를 두고 가입 설명하면 홍보 효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윤현숙 : 다대점은 화요일에 물품 활동을 하고 매일 가입 설명 지원 가고 화명점, 명지점은 월 2회 지원 하자.
김평심 : 조직팀은 5월 13일, 20일 화명점 지원 가능하다.
김채안 : 강서사하팀은 5월 11일, 18일 명지점 지원하도록 하겠다.
윤현숙 : 지역팀에서 월 2회 정도 매장 지원하면 다대는 오전 오후로 나눠 이사님들 지원 가능한 날을 정해 지원하도록 하자.
다대점 가입 설명 지원
5/4(수) 김진겸, 5/9(월) 윤현숙, 5/11(수) 김도영, 임영선, 5/13(금) 임혜진, 5/16(월) 박수경, 5/18(수) 권영순 5/19(목) 이유리, 5/20(금) 김채안, 임혜진
-> 다대점은 화요일에 물품 홍보활동하고 가입 설명은 정해진 날짜에 지원하고 화명 2일, 명지 2일 지역팀에서 지원 활동을 하기로 하다.
권영순 : 5월 13일 쿱데이는 어떻게 하나
윤현숙 : 공정무역의 날 홍보와 친친이벤트를 결합하여 진행하려고 한다.
김채안 : 자회사 설명회 홍보물 만들었으면 좋겠다.
손유진 : 내용을 정리해서 만들도록 하겠다.
윤현숙 : 5/25 디온리콘서트에는 이사코스 교육이 있어 선배 이사님들은 꼭 참석하기 바란다.
임영선 : 조합원 만남의 날이랑 날짜가 겹치는데 조합원 만남의 날을 변경하면 안 되나?
성미진 : 조합원 만남의 날은 미리 공지를 한 사항이라 변경하지 않았으면 한다.
권영순 : 생산자 토크콘서트라 기초활동가가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김채안 : 거리가 너무 멀어서 기초활동가가 참여하기는 힘들 것 같다.
윤현숙 : 다대는 5/26 조합원 만남의 날 그대로 진행하고 5/25일 화명은 성미진, 명지는 김채안 진행하기로 하자.
<결정>
이유리 이사의 동의와 김진겸 이사의 재청으로 본 안건 승인에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제 1호 의안을 승인하다.
제 2호 의안, 다대점 오픈 가입이벤트 평가
<안건설명>
윤현숙 이사장님이 다대점 오픈이벤트기간 가입자 204명, 소개자 106명으로 6개월간 가입목표 300명에 68%를 달성하였다고 설명하다.
<논의>
윤현숙 : 가입 설명 지원하면서 힘든점이 있었나
김도영 : 멀리서 지원하러 오셔서 고맙다.
김도영 : 매장오픈을 기다렸다는 분들도 많고 아직은 적극적이 않은 조합원도 있고 혁신학교 씨앗동아리 3~4명 가입하신 분들도 계셨다. 매장 오픈식에 대해 안내가 부족했던 것 같다. 매장 입구를 오픈 행사한다고 막고 하는 불편하게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불만을 보이는 조합원들도 계셨다. 안내만 있었어도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기존 조합원들은 기대하고 왔데 바쁜 매니저에 대해 불친절하다고 지적하는 분이 계셨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눈맞춰주고 정답게 말 건네주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손유진 : 6개월 300명 목표여서 200명이 가입한 것은 성공적인 것 같다.
김채안 : 신입이사님들이 열심히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김평심 : 저녁에 지원하는 것으로 가족의 식사준비하기 어렵고 활동가들의 식사도 시간이 어중간하다.
권영순 : 힘들다는 생각 없이 활동했다. 피자주문하고 대기 장소도 없어서 조합원들이 불편하다.
김채안 : 테라스에 테이블을 꺼내 놓고 대기하시면 좋을 것 같다.
손유진 : 직원들이 가입하러 오시는 분 중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추천인에 본인이름을 적으라고 하는 것을 보았다.
윤현숙 : 이번 친친이벤트에는 직원은 소개 시 선물은 주지 않고 이사도 선물은 주지 않기로 하자.
김평심 : 인수인계가 잘 되지 않아서 불편했다. 특별한 사항을 인수인계 내용을 기입하여 다음 활동가가 알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임영선 : 다대점은 다른 매장보다 부부들이 장보러 오시거나 남성분들이 가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용과 가입 관심이 많으셨다.
윤현숙 : 긍정적인 평가와 열심히 활동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조합원 가입이 적으면 매출이 적고 물품순환이 적어진다. 그래서 이번 친친이벤트를 통해 더 활발하게 조합원 가입이 되어야겠다. 아직 협동조합에 대해 인지도가 낮았는데 이번 다대점 활동으로 협동조합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던 거 갔다.
제 3호 의안, 한걸음교육 진행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