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정기이사회 의사록입니다.
2016년 3월 정기이사회 의사록
2016년 3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화명회의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Ι. 전차회의록 승인
전차 회의록에 대해 이사 전원의 동의로 본 안건 승인에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승인하다.
Ⅱ. 의결안건
제 1호 의안, 2월 심의물품 승인의 건
<안건설명>
이유리 물품 부팀장이 2월 물품 심의에 대하여 설명하고 3월 물품심의는 3월 9일 실시하기로 하다.
<결정>
임혜진 이사의 동의와 김진겸 이사의 재청으로 본 안건 승인에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제 1호 의안을 승인하다.
Ⅲ. 논의안건
제 1호 의안, 기장 해수담수화 주민투표 지원의 건
<안건설명>
윤현숙 이사장이 기장 해수담수화 식수공급에 따라 주민 찬반 투표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투표 인력지원과 기금 지원, 일일호프 인력지원에 대해 논의해 줄 것을 주문하다.
<논의>
윤현숙 : 영남활동국에서 투표일 19~20일에 자원봉사자 지원 및 기장해수담수화 찬반 주민투표 제원마련에 지역조합에 지원 요청을 하고 있다.기장해수담수화 찬반 주민투표 제원마련을 위해 반핵대책위에서 3월 9일 수영에서 일일호프를 실시한다. 일일호프 티켓을 60장씩 조합별로 분담하여 판매하기로 하였고 재료 준비를 위해 인력지원도 필요하다. 영덕 핵발전소 주민투표에 자원봉사자 지원 시 버스 대여를 해야 하나 인력지원이 힘든 상황이라 버스 대여비를 포함하여 100만원 지원하였다.
임영선 : 해당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인데 찬성하는 비율이 높은 상황에 우리가 지원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활동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손유진 : 해수담수화 식수 공급 결정은 해당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기장과 해운대가 중심이지만 낙동강 수질 개선이 되지 않으면 부산 전 지역에도 공급도 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
임혜진 : 주민투표를 실시하면 투표결과가 시의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나?
손유진 : 영덕의 경우에는 일정부분 반영이 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일일호프티켓은 매장에서 판매해 보자.
임영선 : 시일이 촉박하여 판매하는 것은 어렵지 않나
손유진 : 일단 판매를 해보자. 이사들은 티켓 1장씩 구입하는 것은 어떠한가?
김도영 : 기금 50만원 지원하고 일일호프 티켓은 최대한 판매를 하고 남은 티켓 대금을 지원하자
박수경 : 조합에서 기금과 티켓을 합쳐 100만원을 먼저 지원하고 티켓 판매 기간이 짧으니 대신 조합원에게 기금 조성을 해보자.
윤현숙 : 투표일인 20일까지 매장에서 기금을 모을 수 있도록 하자.
김도영 : 마을모임에 기금을 모으면 조합으로 송금을 해되 되나?
->일일호프 티켓 금액과 합하여 총 100만원 조합에서 선 지원하고, 매장에서, 마을모임에서 18일까지 모금하여 조합으로 송금하기로 한다. 일일호프 재료준비는 김평심, 손유진, 박수경, 윤현숙, 임영선 이사가 지원하기로 한다.
주민투표일(3월 19~20일) 자원봉사 지원은 가능한 날을 정해 추후에 알려주기로 하다.
<결정>
이유리 이사의 동의와 손유진 이사의 재청으로 본 안건 승인에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제 1호 의안을 승인하다.
제 2호 의안, 다대매장 홍보 방안
<안건설명>
윤현숙 이사장이 다대매장 진행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다.
<논의>
가입 권유하는 조합원에게는 라면 5입을 선물로 지급하고 5인 이상 가입 성사되면 2~3만원(편수냄비大)를 지급하기로 하며, 신규 가입 조합원 선물은 쿱스토어부산과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하다. 매장 홍보 방안은 4월 이사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하다.
<결정>
김진겸 이사의 동의와 김도영 이사의 재청으로 본 안건 승인에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제 2호 의안을 승인하다.
제 3호 의안, 조합원 만남의 날 진행 방안
<안건설명>
윤현숙 이사장이 전년도 조합원 만남의 날 진행 사항을 설명하다.
<논의>
윤현숙 : 조합원 만남의 날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눠보자.
임영선 : 교육 이후에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채안 : 조합원 만남의 날을 진행하면서 강사 역할을 통해 사람을 보는 안목이 생기는 것 같다. 참석자 모두 활동으로 참여할 수는 없지만 활동에 관심을 갖는 조합원을 발굴할 수 있다. 신청한 조합원 중에서 연락 없이 불참하는 분들이 많아 준비하는 입장은 힘이 빠진다. 그래서 신청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김평심 : 조합원 만남의 날 참석자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조합원 만남의 날 참석자가 탈퇴나 활동을 하는 데이터를 보고 싶다.
윤현숙 : 목표가 정책교육과 활동가 발굴이라면 기존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손유진 : 가입교육을 폐지하고 실시한 교육인데 가입 시 혜택을 받은 사람들을 거를 수 있나
성미진 : 마중교육을 받은 사람은 참석할 수 없으며 대부분 참석자들이 3개월 이내 가입자들이다.
김채안 : 협동조합의 이해를 높이고자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채안 : 교육 후 식사시간이라 라면을 끓여먹으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윤현숙 : 공간에서 상황에 따라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참석자 수에 연연하지 말고, 한 두 사람에게라도 협동조합의 의미와 자연드림의 가치를 알리는 것은 의미가 있다
김평심 : 지난해 130명이라는 조합원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이 협동조합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 것 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하다.
윤현숙 : 가입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그 외 꼭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
김채안 : 새 가입교육 pt에 정책내용 많아 꼭 필요한 pt만 교육 시 사용한다.
김진겸 : 참석자들과 전년도 조합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함께 보면 활동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윤현숙 : 푸른바다 홈페이지 보면서 조합활동에 대한 설명을 해보는 걸로 활동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진겸 : 요리를 함께하면서 마음이 편안해 져서 간단한 요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임혜진 : 요리를 하면서 질의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협동조합에 대한 기초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손유진 : 협동조합의 설명도 중요하지만 개인과의 교류도 중요하지 않나
윤현숙 : 관계는 마을모임에서 형성하기로 하고 협동조합 기초교육을 하면서 활동가 발굴도 하는 내용으로 초점을 맞춰보자.
임혜진 : 낯선 관계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는 힘들다. 우리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윤현숙 : 조합원 만남의 날 참석 후 6개월 정도로 탈퇴여부, 마을모임 참석 여부, 활동가 발굴을 위한 피드백을 실시해보자.
-> 신청인원 10명으로 기존처럼 진행하고 참석자에게 세츠 1만원을 선물로 지급하기로 하다. 교육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실시하고, PPT와 PD수첩 시청을 교육 자료로 사용한다. 강사는 조합원 만남의 날 참석자에게 해당 마을모임 지기와 연결시켜 주고, 참석 여부를 모니터한다. 사무국에서는 탈퇴여부 등 피드백을 실시하기로 하다.
<결정>
김평심 이사의 동의와 박수경 이사의 재청으로 본 안건 승인에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제 3호 의안을 승인하다.
제 4호 의안, ‘고르게 가난한 사회’ 연대 강좌
<안건설명>
윤현숙 이사장이 강사와 강좌 내용을 설명하다.
<논의>
저자 책을 10권 주문해서 교육 당일에 참여자에게 판매하기로 하며 강사료는 20만원과 간식비를 지출하기로 하다.
<결정>
이사 전원의 동의로 본 안건 승인에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승인하다.
Ⅳ.
점검안건1. 매장직원교육
- 내용 : 물품기초교육 및 압착유
- 강사 : 영남활동국 요청
-> 씨앗재단 안내도 설명이 필요
2. 구례 나들이 일정
- 4월 : 조합원 대상자, 인솔자- 김채안, 손유진, 김진겸
- 5월 : 책임출자금 대상자
3. 책읽는 조합원 행사
- ‘당신의 쇼핑이 세상을 바꾼다’ 책을 조합원이 매장에서 구입하여 신청서를 제출.
- 신청자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들기름 1병을 선물로 지급하기로 하다.
- 명지, 화명 두 공간에서 진행하기로 하며 기초활동가 참여 독려바람
- 100권의 책 프로젝트는 9월경 진행하기로 하다.
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사 점검
- 준비물